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ee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3-08-19 02:15:06

제가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요

이곳에서 몇년일한 30살정도?되는 여자직원이 있어요

저희회사가 매일 오후에 과일을 먹거든요

보통 이거는 막내들이 하는건데

이 직원이 배를 좋아하거든요

과일먹는시간 한시간전에 일하는 저한테 와서 배먹자고그러고

자기가 먹고싶으니까...지금깎아도된다고그러고

퇴근 20분?전에 갑자기 좀 할일많은거시켜서

정시간에 퇴근못하게하고(원래저희는 칼퇴근)

퇴근전에 몇번이랫거든요

그게원래 자기가 하는일인데 귀찮은건지 저한테 맡기구 한번은

퇴근쯤에 제가 허겁지겁하는거 상사분이 보시고 오셔서 말몇마디 하고 그러다가

상사분이 여직원한테 같이와서 하라구 뭐하는거냐고 그러니까

그여직원왈 '내일 하라고 했어요~'이러고 쌩~하네요

텃새인가요? 일부러 저 괴롭히는건가요?

IP : 222.100.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맨스™
    '13.8.19 2:35 AM (14.52.xxx.119)

    님 나이가? 막내로 들어간 건가요?

  • 2. 톰포드
    '13.8.19 2:50 AM (203.236.xxx.251)

    말이어려워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831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842
288830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252
288829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936
288828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4,085
288827 폴리에스터 40% 옷 삶아도 될까요? 5 갯벌다녀왔어.. 2013/08/19 3,747
288826 남자들 참 좋아 하시네요. 3 웃겨라 2013/08/19 1,692
288825 제주도 이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7 0 2013/08/19 10,497
288824 시집 식구들과의 식사 7 ... 2013/08/19 3,050
288823 휴.남자들에게.노래방..일전에 다음기사 4 2013/08/19 1,601
288822 오늘 mbc 저녁뉴스에 10대 차량 절도사건 3 헐~ 2013/08/19 2,070
288821 이태원 타이 오키드..괜찮나요? 1 타이음식 2013/08/19 1,230
288820 남자를 만나느데 스트레스 받아요 14 ㅑㅑ 2013/08/19 3,716
288819 초인종 옆 표식, 도둑들의 은어라네요. 4 ㅉㅉ 2013/08/19 5,222
288818 이런 물건 찾아요(수영장 모자) 1 찾아요 2013/08/19 1,479
288817 마스크팩하고 그냥 자나요? 4 마스크팩 2013/08/19 2,104
288816 우씨 쓰던글이..암튼 남자들에 관해 7 2013/08/19 1,323
288815 집안 어른이 우리집 방문할 때도 뭐 사오시나요? 13 반대로 2013/08/19 1,929
288814 사이트 탈퇴할때 주소 전화번호 삭제 3 개인정보 2013/08/19 1,451
288813 이혼남과의 결혼... 5 알바트로스 2013/08/19 7,760
288812 인테리어하는데 옆상가에서 계속 태클이~ 1 의욕상실 2013/08/19 1,579
288811 서울 초등학교 개학은 언제인가요? 4 ... 2013/08/19 2,281
288810 요즘 1,2월생 조기입학 시킬수 있나요? 효과는요? 17 2013/08/19 3,943
288809 일기예보중 웃음터진 리포터 우꼬살자 2013/08/19 1,473
288808 대체 남자들은 유흥녀들과 놀면 뭐가 즐겁고 보람찬거에요? 31 남자들 2013/08/19 8,360
288807 40대 전업주부의 일상 51 아줌마 2013/08/19 2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