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는?

.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3-08-18 16:09:42
신혼부부인데 남편이 영화보러가자는데 전 싫다고 했거든요
혼자보러가겠대요

시댁갔다온지 일주일됐는데
또 시댁가서 자고오자고하네요 싫다고 했더니
그럼 혼자가서 자고 온대요

친정 에 언니부부와서 같이 밥먹자니 싫다고 혼자먹는대요
맨날 고기만 먹는다고 싫대요 귀찮어함

서로 함께 했는데
이제 개인플레이 시작인가요
IP : 223.33.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8 4:17 PM (182.222.xxx.141)

    남편이 가기를 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 갈 필요가 없듯이 아내가 가기 싫다고 남편도 가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지요. 따로 또 같이 잘 지내면 됩니다. 상대에게도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을 허용해야죠.

  • 2. ..
    '13.8.19 2:07 AM (114.206.xxx.67)

    신혼이라도 때때로의 개인 플레이도 필요한겁니다.

  • 3. ..
    '13.8.19 2:42 AM (203.226.xxx.50)

    뭐가 문제인건가요?
    서로간에 각자 싫은 건 싫다 말한 거고 싫다는 사람 두고 알아서 하는 건데요.
    개인플레이 하는 게 싫으면 님이 싫든 좋든 남편 하자는 거 같이 해야하는 거고
    남편도 싫든 좋든 같이 해야하는거잖아요.
    님은 싫어서 안하고, 남편은 싫어도 해야한단 건 아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993 무우가 썩은걸 샀네요 1 영이맘 2013/09/16 2,762
299992 [특보]채총장 사퇴 청와대 개입설 현직 검사 폭탄 증언 4 참맛 2013/09/16 2,419
299991 추석에 담양,여수 여행가면 음식 사먹을때 있을래나 .... 2013/09/16 1,115
299990 막히는거 질색인 사람입니다. 내일도 막힐까요? 6 2013/09/16 1,448
299989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2 고민 2013/09/16 2,035
299988 저처럼 혼자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외며느리 2013/09/16 6,035
299987 아우.. 삼성전자.. 저 너무 화가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48 마음의평화 2013/09/16 15,134
299986 남자형제만 있는 분들 9 ... 2013/09/16 3,555
299985 대학병원은 과잉진료안하나요? 5 ^^* 2013/09/16 2,555
299984 실례지만 40대 전업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12 돌직구 2013/09/16 5,347
299983 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3 하이패스 2013/09/16 1,974
299982 채총장님 반전에 반전이 계속 2 .. 2013/09/16 2,795
299981 럭셔리 블로그 구경했는데... 특징이 있더군요. 27 opus 2013/09/16 54,646
299980 대검 대변인 통해 언론 보도 부인…진상 규명은 지시 3 샬랄라 2013/09/16 1,365
299979 전북지역,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급증 국민행복기금.. 2013/09/16 910
299978 채총장님 감찰 지시 안했다는데요 .. 6 오보 ㅠㅠ 2013/09/16 2,215
299977 명동성당에 아무시간때나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볼 수 있나요? 1 입장? 2013/09/16 1,562
299976 에스티로더 립제품 컬러 잘 아시는분! 3 .. 2013/09/16 1,727
299975 전기압력밥솥 제일 작은 사이즈는? 4 밥솥 2013/09/16 2,146
299974 치과선택.. 3 고민중 2013/09/16 1,313
299973 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5 .. 2013/09/16 3,063
299972 대구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호남비하 대구일베광역시파문 4 일본베스트인.. 2013/09/16 1,757
299971 얼굴의 살이 파르륵 떨려서 5 빛의나라 2013/09/16 2,033
299970 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4 세우실 2013/09/16 3,368
299969 어제 만난 정말 똘똘한 꼬마 6 대단한 어린.. 2013/09/16 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