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언니한테 오천만원빌리는데 이자를ᆢ
이자를 줘야할텐데 월 얼마를 줘야 적당할까요?
은행이자보다 조금더 주려고하거든요 제가 계산이 약해서
82님들께 질문드려보아요 미리감사드립니다^^
1. ..
'13.8.18 12:57 PM (211.253.xxx.235)예금이자 4%를 기준으로 하면 연간 2백만원... 월 16만 6천원쯤 되네요.
요즘 예금이자 워낙 바닥이긴 한데 또 그 5천을 님이 대출받는다치면 4%는 어림없거든요.
월 20만원이면 될 듯.2. 닉넴네글자
'13.8.18 12:58 PM (125.138.xxx.176)전 엄마한테 5천빌렸는데
우리도 월20씩 드려요3. 요즘
'13.8.18 1:00 PM (115.41.xxx.196)예금이자 3% 채 안 나오죠. 대출이자는 그보단 높구요.
원글님이 빌릴수 있는 대출이자 비슷하게 책정하시면 될것 같구요.
월 17만원정도 드리다, 갚을때 선물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4. 월
'13.8.18 1:02 PM (112.187.xxx.75)이십정도가 적당하실듯요
5. kbdhj
'13.8.18 1:16 PM (58.237.xxx.251)네 바쁘신데도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6. ..
'13.8.18 1:22 PM (221.155.xxx.105)1000만원을 일반은행에 정기예금할 경우 1년 뒤에 이자 20만몇천원 받습니다.세금떼고 손에 딱 쥐는 금액이요.
일반은행보다 금리 높은 저축은행에 넣는다 해도 1년 뒤에 이자만 약 22~4만원정도 받습니다. 어떤 은행이던 전화해서 1000만원 1년뒤에 세금떼고 이자 얼마 받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줍니다.5000이니 곱하기 5하면 되네요. 약 110~120만원. 한달에 약 10만원. 그러므로, 한 달에 20만원씩 주면 언니는 은행에 넣는 것의 두 배 네요. 단, 이것은 예금의 경우. 대출할려면 더 줘야죠. 저는 피치못해 가족간에 돈거래한다면 은행넣을때 만큼만 받습니다.7. 은행 이자 2배는 줘야 함
'13.8.18 1:56 PM (203.45.xxx.111)은행에서는 절대 안 떼이죠.
사채니까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 두배는 줘야 함.
그래봐야 연 8%임.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은행 이자가 연 12%면 사채는 연 24%였어요.
사적 채무는 은행 이자 두배가 기본임.8. 친언니니까
'13.8.18 6:25 PM (218.48.xxx.15)세금제한 예금이자로 연2,5% 125만원 드리면 될것같은데요
평생볼 동생한테 은행넣은만큼만 받아야지요9. 친언니니까
'13.8.18 6:30 PM (218.48.xxx.15)저도 5여년전 동생네 아파트 중도금 빨리 넣으면 18% 선이자로 감해준다해서 몇억을 당시 은행이자 5%로 빌려줬어요 동생도 이익이고 나도 손해는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약간 미안한 감이 있어요
동생은 고마워하지만 동생에게 이자 다 챙긴것같은 기분이 계속 남아서요10. 부처님들이시네요
'13.8.18 9:16 PM (118.209.xxx.210)물가상승률도 안되는
5%도 안되는 이자 받고 빌려 주신다니....
정말로 빌려 주신 분들도 증언을 해 주시니
사실인거 같네요, 우와~!11. Tasha~
'13.8.19 12:13 AM (112.161.xxx.59)친정엄마에게 7000만원 빌려드리고 35만몇천원 받아요. 은행 대출이자내기 아까우시다고 제돈 받아 갚으시고 저에게 은행에 내던 이자만큼 주시는거예요~
주신다 고집하셔서 받고 있긴한데 이것도 부담이라 다시 돌려드리려고 적금 넣고있는중이랍니다.
저는 친정엄마라 그렇지만 친정언니라면 은행예금이자 두배 만큼은 챙겨주세요. 동기간에도 금전관계가 확실해야 좋은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955 | 박원순은 무상보육 관련 정치쇼와 국민 기만을 멈추라 21 | 길벗1 | 2013/09/09 | 1,405 |
294954 | 남편복? 자식복 둘중 어떤게 더 좋아요? 9 | .. | 2013/09/09 | 5,058 |
294953 | 혈압수치좀 봐주세요 4 | 보나마나 | 2013/09/09 | 1,502 |
294952 | 이상민 이혼소송중이네요. 20 | ~~ | 2013/09/09 | 31,089 |
294951 | 독서지도 | 공부 | 2013/09/09 | 1,008 |
294950 | 아베 '오염수 안전' 발언에 日전문가도 ”질렸다” 2 | 세우실 | 2013/09/09 | 1,757 |
294949 | 항암 주사 맞다가 중도에 그만 두는 경우있나요.. 10 | 대장암 | 2013/09/09 | 4,516 |
294948 | 애를 꼭 낳아야 하나... 8 | oo | 2013/09/09 | 2,540 |
294947 | 사돈네 산소와 집? 18 | ??? | 2013/09/09 | 3,344 |
294946 | 서울역근처 점심..어디가 좋을까요? 6 | 맨드라미 | 2013/09/09 | 2,488 |
294945 | 쌀수입 전면 개방한다네요 8 | ㅇㅇㅇ | 2013/09/09 | 1,702 |
294944 | 초3 여자아이 은따? 6 | ch3 | 2013/09/09 | 4,371 |
294943 | 잇몸질환 조언 좀 주세요 2 | 중년은힘들어.. | 2013/09/09 | 1,866 |
294942 | 엄지발가락에요.. 1 | ㅠㅜ | 2013/09/09 | 1,040 |
294941 | 패션 조언 부탁드려요 체형꽝 중학생 아들요 5 | 고민맘 | 2013/09/09 | 1,250 |
294940 | 무좀 걸렸을 때 신었던 신발은 버려야 할까요? 1 | 아줌마 | 2013/09/09 | 2,863 |
294939 | 홍삼액 차게 먹어도 상관 없나요? 4 | 질문 | 2013/09/09 | 2,231 |
294938 | 건강해보이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2 | 음 | 2013/09/09 | 1,263 |
294937 | 기러기아빠들의 현실 7 | 미시USA | 2013/09/09 | 5,701 |
294936 | 장롱면허 13년 차.. 얼마 전 여기 82cook에서 유명하신 .. 26 | 장롱탈출 | 2013/09/09 | 8,857 |
294935 | 1억 만들기 적금을 들고싶은데 은행어디가 좋을까요? 8 | ... | 2013/09/09 | 6,346 |
294934 | 갱년기증상인가요? 자율신경계 이상일까요? 1 | 마나님 | 2013/09/09 | 4,683 |
294933 | 뒤늦게 그림을 그려보고싶은데요 10 | 헛헛한 마음.. | 2013/09/09 | 2,076 |
294932 | 9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9/09 | 1,304 |
294931 | 자산2억이하에 자유를 준다는데 반대하는 노점상들... 9 | 탈세천국 | 2013/09/09 | 3,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