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M발효액!

신기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13-08-18 01:34:56
지난번 이엠 용액의 신기한 효능글을 보고 발효시켜 놨었어요.
제가 원래 머리카락이 워낙 푸석해요.
윤기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지요..ㅜㅜ
근데 발효 후 오늘 첨으로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윤기가 나네요.
첨인데도 이렇게 효과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아주 눈에 띄게 확 윤기가 난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좋아졌어요..^^
첨이 이정도면 계속 썼을땐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난번 글 올리신 분은 쌀뜨물과 식초를 쓰셨다 하셨는데 
전 설명서에 쓰여진 대로 쌀뜨물과 설탕을 사용해서 발효했어요.
한번 해보셔요.정말 효과 있어요~



IP : 222.236.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3.8.18 1:37 AM (183.109.xxx.239)

    발효시키고 있다고 ㅋㅋ 다되면 저도 주신다고햇는데 기대되요^^

  • 2. 개한테도 효과있어요
    '13.8.18 1:39 AM (175.223.xxx.218)

    개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꼬릿한 냄새.
    취향에 따라 그게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닥 좋지 않았어요.

    그런데 개 목욕 후 이엠으로 린스하고
    개에게 이엠 스프레이 하고
    개집 방석이 이엠 스프레이했는데
    정말로 개냄새가 사라졌어요.

  • 3. 유후
    '13.8.18 1:46 AM (183.103.xxx.38)

    윗님,,제 생각인데요
    강아지한테 쓸 때는 아주아주 옅게 희석해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랑 사람피부의 산도가 달라서(강아지 피부가 더 알카리성)
    산성인 이엠을 쓰게 되면 따가움을 느낄 것 같아요
    아주아주 옅게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 4. 신기
    '13.8.18 1:48 AM (222.236.xxx.88)

    175.223님,맞아요~냄새에도 효과 있더라구요.
    전 여름에 변기 냄새가 자꾸 올라와 이엠 받자마자 그냥 희석시켜 뿌려 놨는데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쓰레기통에도 뿌렸더니 벌레도 사라지고 냄새도 덜나요.
    여튼 신기한 녀석 이네요.

  • 5. 우유
    '13.8.18 9:10 AM (220.118.xxx.21)

    변기안 물 내려가는곳 (울 집이 변기 물 내려가는곳이 고장나서 대야로 불 부었더니) 이 꺼매졌는데
    발효액등등 뿌려주고
    외출시에 세수한 물등 (희석액) 넣어 주었더니
    지금 조금씩 조금씩 벗겨지는것 느껴요
    희석액 화분 멀리서 스프레이 하면 화초도 잘 자라요

  • 6. 새벽
    '13.8.18 3:03 PM (211.197.xxx.163)

    원액을 안사고 완성액을 구입했는데 완성액엔 물만 넣어서 사용하나요?전에 글올리신분 말씀하신데로 쌀뜨물이랑 식초 넣나요?

  • 7. 우유
    '13.8.18 7:32 PM (220.118.xxx.21)

    새벽님 초록마을에서산 활성액에는 보통 40-50배 물에 희석해서 쓰라고 병에 써 있고요
    만물상에 나오신 이경진씨 말은 물에 희석해서 쓰는것은 하루에 쓸 양만큼만 희석해서
    쓰라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76 원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 소금을 뿌리.. 2013/09/17 10,614
300275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569
300274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515
300273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2,049
300272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1,996
300271 땅콩조림할때 ...궁금.. 1 어려워 2013/09/17 1,453
300270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ll 2013/09/17 2,385
300269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핸드폰 2013/09/17 4,924
300268 물김치 1 새댁 2013/09/17 892
300267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사필귀정 2013/09/17 3,113
300266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신경민 2013/09/17 1,953
300265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2013/09/17 15,999
300264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미리감사 2013/09/17 1,416
300263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마그돌라 2013/09/17 1,414
300262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파리82의여.. 2013/09/17 5,857
300261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2013/09/17 2,563
300260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베어 2013/09/17 1,522
300259 저만 무서운가요? 으으으 2013/09/17 1,255
300258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손님 2013/09/17 1,659
300257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ㅠㅠ 2013/09/17 2,887
300256 추석상차림... 3 추석떡 2013/09/17 1,411
300255 일산호주산찜갈비 싼곳? 1 졸린달마 2013/09/17 934
300254 그래두 "경비"라고 부르는건 심한 거죠 5 ... 2013/09/17 1,406
300253 동아일보 채 총장 관련 칼럼 '너절리즘'의 최고봉인듯 합니다 7 yourfi.. 2013/09/17 1,348
300252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1 지금 2013/09/1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