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뚝딱에서 최명길 말이에요

금뚝딱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13-08-18 01:04:24

최명길이 악역이라고 하는분도 있는데

몽희를 만약에 최명길이 안맡고 최악의경우 입양도 안됐다면

안좋은 시설에서 자랄수도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런면에서 생각해보면 최명길집 넉넉한 형편도 아닌데

먹여주고 입혀주고 착한일 한 것 같은데요...

IP : 222.100.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양을 했음
    '13.8.18 1:08 AM (119.70.xxx.194)

    친자식처럼 키워야죠~ 최명길이 제일 속물이예요. 능력도 안되면서 입양에 음대 미대 부자집 사돈 등 등 욕심은 젤 많아요.

  • 2. 금뚝딱
    '13.8.18 1:09 AM (222.100.xxx.6)

    아까 쌍둥이언니가 최명길한테 보내달라고할때 집와서 망설이는거보고 좀 그랬는데
    (ㅈ전 그때 몽희 친할머니가 백번 옳은소리한다 싶었어요)
    저라면 친구 딸이었어도 입양했을까 싶네요...

  • 3. 한마디로
    '13.8.18 1:10 AM (119.149.xxx.241)

    한지혜를 자기 집안의 희생양으로 만들었잖아요.
    동생 뒤바라지에 집안 생활비까지......

    드라마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로 한지혜한테 할만큼 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최명길보면
    열받아요.

  • 4. 최명길이
    '13.8.18 1:11 AM (119.70.xxx.194)

    자기그릇을 모르고 벌려놓기만 하고 주위사람 피폐하게 하는 유형 같아요.

  • 5. 음...
    '13.8.18 1:12 AM (211.201.xxx.173)

    요즘 같은 세상에 먹여주고 입혀만주면 착한일인가요? 전 오히려 기회를 뺏은 거 같아요.
    몽희도 같이 입양될 수 있었는데, 최명길이 나서서 키우겠다고 한 거 아닌가요? 그냥 놔두지.
    자기 자식들은 왕자, 공주처럼 키우고 그 뒷치닥거리는 누가 다 했는데요. 최명길이 제일 나빠요.

  • 6. ....
    '13.8.18 2:35 AM (175.223.xxx.115)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웠으면 뒷바라지는.못해도 너를위해 살라고해여지 돈벌어 내놔라 동생 뒷바라지 시키게..그게 말이되나요..니동생이라고 세뇌시켰지 실제로는 피 안섞인 남인데요...

  • 7. 그렇죠
    '13.8.18 6:14 AM (121.147.xxx.151)

    친 엄마면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딸이 빌려온 돈으로

    작은딸 분수에 넘치게 결혼 시킬 욕심 못내죠.

    몽희가 대학 중퇴하려고 했을때 그 때 입양했다는 사실을 밝히고

    선택을 하게 했어야죠.

    또 몽희가 노블다이어에 취직 됐을때도 몽현이를 위해서 포기하라도 아우성쳤죠.

    다 그게 자기 자식에 대한 애착과 사랑때문이지 몽희때문이 아니었잖아요.

    몽희가 얼마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하지 알면서도

    가족을 위해 살라고 모른척했던 거 같아요.

  • 8. 수성좌파
    '13.8.18 4:03 PM (121.151.xxx.153)

    저는 제일 궁금한게 한진희 회사에서 수십년 일했다면서
    최명길은 자기딸이 그집 큰며느리 얼굴과 닮은걸 몰랐나요?

  • 9.
    '13.8.19 2:43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전 아니라고봐요 한지혜가 결국그집돈벌어다주는거잖아요
    동생말처럼그리딸처럼생각이들면번갈아가면서등록금벌게해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306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710
289305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844
289304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540
289303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334
289302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582
289301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958
289300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310
289299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391
289298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305
289297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1,178
289296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439
289295 남자친구.바람피다 걸렸는데,무릅꿇고 용서해달래요.. 17 ,,// 2013/08/19 6,497
289294 비행기에서 시간 잘 보내는 비법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10 ... 2013/08/19 2,602
289293 항암치료중인데 지압받아도 될까요? 6 소나무 2013/08/19 1,829
289292 아크테릭스 푸른토마토 2013/08/19 1,214
289291 매복 사랑니 발치 개인병원서 해도 안전한가요 8 북아메리카 2013/08/19 2,643
289290 중이염으로 항생제 약 먹는데 땀을 너무 흘려요.... 1 행복한요즘 2013/08/19 2,352
289289 일베모델 쓴 옥션....탈퇴자 급증 34 손전등 2013/08/19 3,674
289288 안암동 종암동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아야 2013/08/19 2,541
289287 액센트 vs 아반떼 뭐가 나을까요 10 123 2013/08/19 20,333
289286 수영장 아줌마들 무섭네요. 18 수영 2013/08/19 8,807
289285 초등 1학년 아이 하루 결석하고 여행가는거 괜찮을까요? 15 제주도 2013/08/19 3,653
289284 아리따움에서 좋은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dksk 2013/08/19 1,577
289283 고객님앞으로 800만원 승인 나셨습니다.란 문자 5 급해요. 2013/08/19 2,672
289282 밀레청소기 대박 2 ........ 2013/08/19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