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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뚝에서 최명길 너무 짜증나네요

..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3-08-17 21:09:49


아무리 봐도
입양한 큰딸이 딴 애들 뒷바라지 하게 한거 맞는거 같은데
어쩔수 없었다
자기는 똑같이 키웠다 이렇게 말하는데 너무 짜증나네요

알고보니 친구의 딸이라니
친구 딸을 살림 밑천으로 쓴거잖아요

너무 얄미운데.. 어떠세요?
IP : 175.223.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7 9:13 PM (112.154.xxx.62)

    젤 짜증나는 인물이에요..욕심에 찌들었죠

  • 2. 완젼
    '13.8.17 9:16 PM (39.115.xxx.63)

    어이없죠 장덕희여사(둘째마누라)는 대놓고 악마로 나오지만
    착한척하면서 이기적이고 자기자식만 알고

  • 3. ㅇㅇ
    '13.8.17 9:25 PM (223.62.xxx.93)

    키워줬으니 고마운 면도 있죠

  • 4. 처음부터
    '13.8.17 9:26 P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짜증 났어요
    그여자때문에 혈압 올라요
    입양했다고 밝히는것도 살림밑천 어디갈까봐
    발목 잡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곱게 안보여요

  • 5. 이제
    '13.8.17 10:05 PM (119.64.xxx.204)

    언니가 있잖아요.

  • 6. ....
    '13.8.17 10:06 PM (121.133.xxx.199)

    네. 키우면서 양심없게 키웠지만, 자기 아이도 낳기 전에 친한 친구 아이 입양해서 키운건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오늘 그 사연 나오는거 보고 아주 쬐끔 용서가 됐어요.

  • 7. ....
    '13.8.17 10:35 PM (121.133.xxx.199)

    둘을 키울 형편이 아니었대요. 입양은 쌍둥이의 외할머니가 보낸거랬어요. 둘 다 보내려고 했는데, 최명길이 친구가 불쌍해서 한 명은 자기가 입양했다고...

  • 8. 터푸한조신녀
    '13.8.17 11:46 PM (223.33.xxx.118)

    미혼모였나요? 아빠얘긴 왜없쥬~~?

  • 9. 근데만약에
    '13.8.18 12:57 AM (222.100.xxx.6)

    만약에 최명길이 안맡았다면 그리고 입양도 안됐다면
    안좋은 시설에서 컸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래도 밥먹여주고 입혀주고 착한일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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