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ja)폭염에 2자녀 둔 33세 소방관 순직 '울음바다'

,,,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13-08-17 19:22:35

경남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두꺼운 화재진압복을 입고 장시간 화재진압에 임하던 중 과로와 과도한 복사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탈진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날 김해시 삼계동 조은금강병원에 빈소를 마련했다. 또 1계급 특별승진(지방소방장) 및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립묘지 안장, 국가유공자로 지정키로 했다.

하지만 부인(29)과 4세(아들), 3세(딸) 어린 자녀를 둔 가장으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817&ra...

 

이런기사에도 악플다는 놈들이 있네요 ..쩝

IP : 119.71.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아이고
    '13.8.17 7:27 PM (219.250.xxx.227)

    넘 가슴아프네요 어쩜좋아요....

    명복을 빕니다...

  • 2. 보티블루
    '13.8.17 7:37 PM (180.64.xxx.211)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요. 소방관님들 너무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에요.

    모두 개인적으로 조심하시면 좋겠어요.

  • 3. ,,,
    '13.8.17 7:37 PM (119.71.xxx.179)

    그러게요 ㅠ. 사인이 탈진이라니.. 너무 안타까워요

  • 4. 에휴
    '13.8.17 7:43 PM (173.89.xxx.87)

    남은 가족들은 어떻해요? ㅠㅠ 보상이라도 제대로받으셔야할텐데

  • 5. 세상에..
    '13.8.17 8:28 PM (220.86.xxx.151)

    이 사회는 어찌된게
    좋은 사람들의 인권은 바닥이고
    반대 인간들은 활개치네요

    저런 직업으로 힘들게 일하시는 분은
    계절적인 면과 업무 할당을 시간별로 배분해서 사고를 막아야지
    어떻게 저렇게 무식하게 사람을 업무에 몰아넣어서
    죽게 만듭니까..
    남은 꽃같은 자식과 부인을 두고 얼마나 눈이 안감겼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 6. 에구
    '13.8.17 10:34 PM (125.186.xxx.25)

    너무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들었음 탈진까지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13.8.17 10:44 PM (125.128.xxx.72)

    국민세금으로 소방관님좀 많이 뽑아
    과도한노동 줄이고 많은 인력배치로
    안전하게 해야되는데 국회의원연금으로나
    국민세금나가고. 정말 이나라에 살기 싫네요

  • 8. ㅠㅠ
    '13.8.17 11:54 PM (223.33.xxx.1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금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드려야할 사람이 소방공무원이라 생각해요..
    남은 가족..어째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622 남자들이 자기 부인이나 여친 말보다 남의 말을 더 신뢰하는 건 .. 23 ... 2013/09/02 5,048
294621 비타코스트 문의사항 3 비타코스트ㅠ.. 2013/09/02 1,110
294620 스켈링은 얼마만에 한번씩 해야하나요? 10 .... 2013/09/02 3,937
294619 황당한 상황 메이비베이비.. 2013/09/02 1,216
294618 가죽 가방 수선 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cu 2013/09/02 1,014
294617 백인들 귀파면 물귀지라던데 17 호기심 2013/09/02 9,917
294616 종로구의 문제해결 탐방 중입니다 garitz.. 2013/09/02 963
294615 영화 ‘설국열차’에 부족한 2% 2 샬랄라 2013/09/02 1,684
294614 초록색 늙은호박을 따왔는데 누런호박이 될까요? 5 그린호박 2013/09/02 5,644
294613 내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어버렸는데 그 상처는 어떻게 보상할 건가.. -용- 2013/09/02 1,402
294612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가보신분 계세요? 1 .. 2013/09/02 3,057
294611 부모님께 보낼 양념된장어...... 장어 2013/09/02 1,043
294610 고 천상병시인 부인이한다는찻집... 11 시인 2013/09/02 3,637
294609 디올, 겔랑, 프레쉬에서 괜찮은 화장품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3/09/02 2,580
294608 운동 선생님께 돈 걷어 드리는 거요... 15 ... 2013/09/02 3,088
294607 소다 저도 사봤어요.... 2 출발~ 2013/09/02 1,949
294606 싱크대 키큰장 맞춤말고 구입할수있을까요? 2 아이둘맘 2013/09/02 1,775
294605 아이 친구들이 자꾸 저희 집으로 오는데요.. 9 외동아이 2013/09/02 3,227
294604 러브액추얼리로 영화영어 해볼까요? 1 뽁찌 2013/09/02 1,075
294603 물 먹는 하마 대용품이 뭐가 있을까요? 5 제습 2013/09/02 1,451
294602 아이 스마트폰 어디서 얼마에 2 해주셨나요?.. 2013/09/02 1,280
294601 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때 냄새안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9 ^^ 2013/09/02 12,340
294600 살림 고수님들, 욕조 왜 누렇게 되나요?? 4 ---- 2013/09/02 2,634
294599 시부모님과 아직 친해지지 못한 며느리의 명절맞이 변. 5 아직새댁 2013/09/02 2,242
294598 자식 초청으로 이민간 분들 연금 받으시나요? 2 모르는사람 2013/09/02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