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치마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Aaa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3-08-17 17:19:17
오늘 친정어머니 모시고 척추전문병원에 갔어요
수술 일정 잡는데 상담실장(??) 과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아주 세련되고 예쁜 아가씨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자에 앉아서 자세를 바꿀때마다 흰팬티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민망해서 혼났네요. 이걸 말을 해주어야 하나, 저희 어머니도 진료 끝나고 민망했다 하시네요

본인은 무척 조심한다고 생각할텐테  
IP : 121.154.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앞에 가던 아가씨
    '13.8.17 10:45 PM (118.221.xxx.32)

    하늘거리는 짧은치마에 헐렁한 속바지 입었는데 아래로 쳐져서 다 보이더군요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사이 뛰어갔고요
    그런 치마엔 딱붙는 속바지 입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96 이런 내용의 글 아세요? 검색실패 2013/08/18 640
288695 내용은 지울게요 18 ㅠㅠ 2013/08/18 3,745
288694 김나운씨 아들 낳았나봐요? 41 ᆞᆞ 2013/08/18 61,069
288693 파워포인트에서 유튜브 동영상 삽입하기 2 Disney.. 2013/08/18 5,367
288692 직장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2 ee 2013/08/19 1,618
288691 요즘 길가다 보면 이쁜 여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8 ... 2013/08/18 4,482
288690 보습미스트 많이들 쓰세요? 2 ///// 2013/08/18 1,196
288689 유럽여행 7 여행 2013/08/18 2,132
288688 이런경우는? 3 . 2013/08/18 598
288687 이목구비 짙은 사람들은 나이들어 얼굴이 무너지는게 진짠가요? 9 쏘세지왕눈이.. 2013/08/18 6,606
288686 카모메 식당의 숨겨진 진실.. 혹시 아세요? ^^; 24 반전 2013/08/18 16,088
288685 이 여름이 끝나기는 하겠지요? 5 남부지방 2013/08/18 1,529
288684 남편이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10 약속 2013/08/18 4,629
288683 친정엄마랑 얘기하면 자꾸 화가나요 6 친정 2013/08/18 4,033
288682 '엄마 나 응가 했어'- 한강수영장의 불편한 진실. 7 기사 2013/08/18 3,773
288681 아파트 배관 공사로 온수 안나올 때 샤워 어떻게하세요 10 온수 2013/08/18 4,281
288680 사과 커터기 어때요? 5 cherry.. 2013/08/18 1,230
288679 아보카도 싸게 구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2 Loggin.. 2013/08/18 3,471
288678 겨울 코트 고르려 하는데요 1 sooyan.. 2013/08/18 936
288677 캐나다 포테이토칩 찾아주세요ㅠㅜ 3 ㅡㅡ 2013/08/18 982
288676 장남이 딸만 있는 경우 이후 제사는? 14 궁금해요~ 2013/08/18 5,679
288675 오이지 아삭 절구기 물엿 대신 설탕 오이지 2013/08/18 1,439
288674 짐 전력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어이없어 2013/08/18 1,032
288673 애엄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62 ..... 2013/08/18 9,516
288672 잡월드 원하는 체험실은 다 마감이네요? (결석하고가려는데도) 청소년체험실.. 2013/08/18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