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작성일 : 2013-08-16 23:54:50

남편과의 일들을 글로 적기엔

제 글솜씨가 부족하고 정말 구구절절합니다..ㅠㅠ

결국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안 맞지만 가정을 지킬려고 9년간의 결혼생활을

남편에 절대적으로 맞추면 살았는데..

결국 이혼을 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남편과의 사이는 이혼으로 결정났지만..

그 외의 일들은 순식간에 일이 풀려요..ㅠㅠ

그동안 안되던 일들이 일순간에 너무 잘 풀리니..

이건 정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ㅠㅠ

아마 이혼이라는 길로 가라는 계시이겠지요..

 

 

IP : 112.150.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8.17 12:05 AM (222.101.xxx.151)

    마음을 비워서 그런 것 같네요.
    원래 억지로 하는 일은 잘 안되고 사사건건
    장애에 부딪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53 동아일보 채 총장 관련 칼럼 '너절리즘'의 최고봉인듯 합니다 7 yourfi.. 2013/09/17 1,348
300252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1 지금 2013/09/17 1,422
300251 추석 시댁친정방문 3 우들맘 2013/09/17 1,143
300250 잡채를 먹기 전날 해놔도 될까요? 5 요리 2013/09/17 3,733
300249 음원이 영어로 뭔지 아세요?ㅠㅠ 1 영어맘 2013/09/17 4,693
300248 내일 좀 오심 안되나? 11 휴우 2013/09/17 3,310
300247 세미스모키 화장법 정말 손쉽게 하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 8 점네개 2013/09/17 3,192
300246 회사언니 결혼식 초대 문제.. 고민이에요. 고민중예신 2013/09/17 1,662
300245 은마상가 전집 1 아시는분 2013/09/17 3,496
300244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2 정의가 두려.. 2013/09/17 1,478
300243 일본, IAEA·한국서 오염수 파문 진화에 '진땀' 1 세우실 2013/09/17 1,074
300242 타미 힐피거는 청소년 브랜드인가요? 8 보티블루 2013/09/17 2,349
300241 조선> 이중잣대에 朴 ‘혼외 아들설’ 발언 재주목 7 朴도1면보도.. 2013/09/17 2,465
300240 철조망 뚫고 무단월북하는 사람은 사살이 맞습니다. 1 ㅇㅇㅇㅇ 2013/09/17 1,333
300239 양념치킨, 폭립 소스가 궁금해요 비법소스 2013/09/17 1,030
300238 아기 촘파 고추 사진보고 시어머니가 .... 113 ㅡ ㅡ 2013/09/17 22,204
300237 여왕 코스프레 1 갱스브르 2013/09/17 1,030
300236 집에서 그냥 블랙커피에 우유 따라 넣으면 맛 없던데.. 7 카페라떼 2013/09/17 5,914
300235 사람을 쏴죽였어요 라는글 7 저기 아래 2013/09/17 2,047
300234 추석 생각하니 머 사고싶은 생각만 가득 나네요... .. 2013/09/17 1,121
300233 와이프가 제 비자금 200만원 가져간거 같은데요. 57 ,,// 2013/09/17 9,359
300232 그래도 동서에게 전화해야겠죠? 17 맏며느리 2013/09/17 3,871
300231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해요. 1 메이 2013/09/17 1,022
300230 채동욱 추출 게이트’ 시민단체 잇따라 검찰수사 의뢰 1 cordla.. 2013/09/17 1,958
300229 ”국정원 내란음모 소환서 발부되었습니다” 4 세우실 2013/09/17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