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용판은 이명박 같고 원세훈은 칠푼이 같네요

에휴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3-08-16 21:31:53

인터넷으로 청문회 생중계로 보고 있네요.

김용판은 얼굴에 철판 깐 듯 이명박과

씽크로99프로 목소리로 오리발 내밀고

원세훈은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국가 정보기관의

수장이었나 싶게 버벅버벅 완전 찌질이네요.

반대로 민주당 의원들은 크게 기대 안했는데 질문도 그렇고

완전 촌철살인이네요. 이런 중차대한 사건을 공중파에서

생중계 안 해 준다는 게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IP : 222.101.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8.16 9:34 PM (122.40.xxx.41)

    김용판 목소리가 어쩜그리 mb같은지.뻔뻔함도 같고요.

    원세훈은 말씀대로 바보네요.

    저런모습 전국민이 보게 생방송좀 계속 함 얼마나 좋을까요

  • 2. 증인 선서도 안한 증인들
    '13.8.16 9:42 PM (222.101.xxx.151)

    말하는 거 보면 기가 막혀서 국민들이 등돌릴 거 알고
    티비 방영 못하는 것 같아요, 가만보니..

  • 3. 저는 차마 못 보겠어요
    '13.8.16 9:43 PM (1.231.xxx.40)

    내일 나갑니다!!!!

  • 4. @@
    '13.8.16 9:46 PM (98.217.xxx.116)

    선서를 안한 게 정말 황당합니다.

  • 5. ㅎㅎ
    '13.8.16 9:47 PM (175.210.xxx.243)

    마땅한 단어가 안떠올랐는데 칠푼이.. ㅎㅎ 딱입니다.
    오늘 청문회 칠푼이와 팔푼이의 환상적인 조합이었음은 인정! ㅋ
    처벌을 면하고자 언제까지 진실을 외면하고 대국민 망신을 자초하는지 한번 두고 보자구요.

  • 6. ocean7
    '13.8.16 10:25 PM (50.135.xxx.248)

    ㄷ ㅅ 둘...

  • 7. 탱자
    '13.8.16 10:26 PM (118.43.xxx.3)

    여러분들 자녀가 반장선거 나갔는데, 이런 부류들이 선거에 개입해서 여러분들 자녀의 앞길에 암운을 가져올 수도 있는 선거개입을 했는데, 단순히 칠푼이 팔푼이 정도로만 보입니까? 그 정도로만 감정이입이 되나요?

  • 8. 방송을 못봤어도
    '13.8.16 10:40 PM (1.227.xxx.38)

    이명박,칠푼이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 9. 청정
    '13.8.17 4:19 AM (175.117.xxx.23)

    칠푸니는 그네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731 우엉연근조림...간장밖에 없나요 7 반찬 2013/08/17 2,454
288730 sk 2g 폰이신 분 캐치폰 공짜 기변있네요. 4 .. 2013/08/17 2,154
288729 영어 해석을 좀 해주세요 7 어부현종 2013/08/17 1,147
288728 8살 아이와 당일치기 춘천여행 가는데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조언좀 2013/08/17 2,680
288727 상대가 저를 좋아하는 것 같은 예감은 얼마나 정확할까요? 15 궁금 2013/08/17 5,475
288726 재봉틀 취미로 배우면 돈 많이 들지 않나요? 원단 가격이 꽤 비.. 11 ... 2013/08/17 5,326
288725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어떤 느낌 드세요? 27 .. 2013/08/17 2,567
288724 오클리선그라스 매장은 어디 있나요? 4 ... 2013/08/17 2,613
288723 물만 끓였던 스테인레스 냄비바닥에 녹이생겼어요 1 ..... 2013/08/17 2,790
288722 영국입니다. 기저귀 관련... 86 titi 2013/08/17 14,412
288721 애기는 어릴때만이라도 엄마가 키워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30 보티블루 2013/08/17 5,293
288720 수시 원서 접수가 임박한 시점에서 마음이 정말 착잡합니다 10 애타는 고삼.. 2013/08/17 3,023
288719 남편이랑 싸웠어요..제 잘못. 7 2013/08/17 2,881
288718 다리 쥐가 나서 검색해보니 종아리맛사지 7 2013/08/17 2,511
288717 슈스케 박재한이라는 출연자 한경일이네요 10 오늘 2013/08/17 4,479
288716 시각장애견을 돌보면서...애틋함 10 패랭이꽃 2013/08/17 2,685
288715 마늘에서 쌀벌레가 나오네요 3 궁금 2013/08/17 2,330
288714 냉전 13일째. 미치기 직전. 43 답답해 2013/08/17 16,622
288713 영동세브란스 병원 ..... 2013/08/17 2,822
288712 기저귀말 나온김에... 8 치사한 인간.. 2013/08/17 1,997
288711 이 글 보셨나요? 3 페북 2013/08/17 1,849
288710 난인간 쓰레기인거같아요 38 죽순이 2013/08/17 14,216
288709 서울에서 4시간 정도 할 수 있는거 추천 8 질문 2013/08/17 1,450
288708 카지노딜러. 지금시작해도 될까요? 3 잉여여인 2013/08/17 2,692
288707 증거분석 나오기도 전에... '댓글 없다' 보도자료 초안 만들었.. 4 뉴스 2013/08/17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