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청문회에 출석한 원 전 국정원장은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등에 법률 3조에 따라 제가 선서하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며 "형사재판과 직접적으로 관계 된다. 다만 진실을 그대로 진술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판 전 청장은 "증인의 증언이 언론 등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과정에서 진위가 왜곡되거나 잘못 전달될 경우 형사 재판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며 선서를 거부했다. 뭐 든지 앞뒤 짜르고 글을 올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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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재판과 직접 관계"
.....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3-08-16 14:37:59
IP : 112.163.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이고
'13.8.16 2:40 PM (112.145.xxx.29)미친 넘.
선서 안하면 무슨 이득이 있나요?
위증죄에서 벗어나는 건가요?2. -
'13.8.16 2:48 PM (59.23.xxx.136)선서를 하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거짓말 할건데 선서를 할 경우 거짓말한게 들통나면 위증죄까지 물어야 할테니까요.
저런식이면 청문회가 무슨 의미가 있을런지..
부정선거를 저질러도 옹호해주는 얼빠진 것들이 있으니 저따위로 뻔뻔스러운 겁니다.3. ocean7
'13.8.16 2:50 PM (50.135.xxx.248)언론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는 과정?ㅋㅋ
뭐 눈엔 뭐밖에 안보인다더니
꼭 지 수준으로 판단하네..ㅋㅋ
아이구 이 인간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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