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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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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가 여자라도 참 야무지게

이와중에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3-08-15 21:02:18
친정엄마 운동다니시는데 아시는 분이 박그네가 여자라도 일을 참 야무지게 잘 한다고 하시더래요. 저희 엄마도 부정의 뜻은 없으신건지. . . 제가. 바루 인터넷에 노인복지관련 기사읽어드렸어요. 암말 못하시더만요.그 할머시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런소리 하고 다니시겠다 생각하니 부아가 치밀더라구요, 친정엄마에게 그랬죠,그 할머니 자식들 생각좀 하고 살아라고,무식한티 좀 내지말라하라고.늙으면 죽어야 한다고,웃으면서요.
IP : 14.48.xxx.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5 9:04 PM (1.247.xxx.78)

    진상짓 하셨군요.

  • 2. ...
    '13.8.15 9:05 PM (211.234.xxx.173)

    늙으면 죽어야 한다니
    말 참 잘하시네요

  • 3.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13.8.15 9:05 PM (1.231.xxx.40)

    명언이예요

  • 4. ㅇㅇ
    '13.8.15 9:06 PM (182.218.xxx.22)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을 웃으면서 어머니 앞에서 하고도 잘했다고......
    님. 정치도 좋고 다 좋은데 먼저 인간이 되세요.

  • 5. 솔직히
    '13.8.15 9:07 PM (175.223.xxx.100)

    방송마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 그렇게 알 수 밖에요.. 제대로 보도해주는 데가 없잖아요 써글!!

  • 6. ......
    '13.8.15 9:09 PM (211.215.xxx.228)

    1. 원글님 마지막줄 잘못이다

    2. 어머니랑 친구분도 정신차리셔야 한다

    3. 이런 글에만 인간 되길 바라지 말자

  • 7. ...
    '13.8.15 9:15 PM (211.234.xxx.173)

    젊은 사람들 그 모냥인건 뭐라고 말할건데요.
    51%가 죄다 노인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광복절에 물대포 쏘는 놈들 기막히고 정말 막막한데
    답답하게 굴지 맙시다.
    82가 늙으면 죽어야한다는 님글에 네 맞아요
    안하길 바랍니다.

  • 8. 내가
    '13.8.15 9:18 PM (14.48.xxx.26)

    글 내용을. 중략하고 쓰다보니 그리 느껴졌나보네요이러면서 엄마랑같이 웃었는데 그리 보이나요??? 인간이 아닌걸로

  • 9. 럭키№V
    '13.8.15 9:28 PM (119.82.xxx.67)

    아마 TV에서 박그네가 팥으로 메주를 쒔다고 하면 믿을지도 몰라요~

  • 10. ..
    '13.8.15 9:28 PM (124.49.xxx.162)

    그런데 저는 원글님의 말씀에 마지말 대사만 뺴고 동감해요

  • 11. 원글님이 착각하시는게요.
    '13.8.15 9:35 PM (68.68.xxx.150)

    연세드신 분들은 인터넷의 유언비어를 믿지 않으십니다.

    아니, 믿지만 않는게 아니라, 이거 심각하다 저런 날조유언비어가 떠도는구나, 꼭 가서 투표해야 겠다 고 다짐을 하십니다. 그래서, 지난 대선에서도 그 높은 투표율이 나왔고, 또 예상보다 큰차이가 난것입니다.

    그러니, 님의 인터넷 유언비어 보여드리고 거짓말로 꼬시기는 실패만 하는게 아니고, 역효과가 납니다.

    진짜 혹시라도 진짜 선거에서 이기고 싶다면, 그런 날조유언비어 보여드리는 행동은 다시는 하지 마세요.

  • 12. 우제승제가온
    '13.8.15 9:37 PM (59.8.xxx.24)

    인간답게 살지 못할거면 늙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보다
    죽는게 더 나을수도 있지요
    우리 일상 생활 이야기에서 시월드 나오면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연락도 없이 오고
    신혼집 키달라 그러면
    어찌 댓글이 달리 던가요
    지금 박근혜의 정치가 뭔가요
    세금 올리려다 역풍 맞으니까
    몰랐답니다.
    시누이 시켜서 신혼집 문따고
    들어 왔다가 며느리가 뭐라 하니까
    나는 잘못없다
    시누이가 하라길래 했다
    그꼴 아닌가요
    물론 원글님 표현 잘못 된거 있습니다
    그러나 원글님이 글을 쓰신 의도가
    뭔지는 적어도 중학교만 나와도
    파악이 되리라 생각 되네요
    마지막 글 가지고 물고 늘어 지시는 분들
    시댁이 막장 이라도
    다 이해하고 사시는 분 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13. ㅋㅋ
    '13.8.15 9:41 PM (14.48.xxx.26)

    인터넷기사가 날조유언비어라? 그 할머니는 박그네가좋아서 찍은게 아니라 육영수가 생각나서 찍었다 그랬다던데ㅋㅋ. 대통령을 엄마보고 뽑앗다니?!

  • 14. 우제승제가온
    '13.8.15 9:44 PM (59.8.xxx.24)

    182 218 님
    원글님이 친정 어머니께 하신말 마지막
    구절 잘 생각해 보세요
    딸이 연세드신 어머니께 엄마는
    그 사람처럼 자식들 생각 안하고
    무식하게 살면 안돼라고
    저는 해석이 되네요

  • 15. ...
    '13.8.15 9:45 PM (112.155.xxx.72)

    한 댓구 덧 붙이셨으면 이렇게
    일베충들의 타겟이 안 되셨을 텐데.
    무식하게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 16. ...
    '13.8.15 9:52 PM (180.229.xxx.104) - 삭제된댓글

    자기는 전에 아버지한테 맞았니 어쩌니 하면서
    무슨 철천지 원수대하듯 부모욕써놓은 글을 봤는데
    저건 정신분열도 아니고 뭐지 ㅋ
    저런식으로 부모를 대하니 부모가 정신차리라고 때렸나보네 ㅉㅉ

  • 17. 원글님
    '13.8.15 10:10 PM (180.229.xxx.104) - 삭제된댓글

    바로 위 댓글 원글님한테 한말아니라..
    182.218한테 한말이에요.
    182가 한 인간이 아니라는 말 신경쓰지 마세요
    위에 보셨죠 어떤인간인지...
    말을 저따구로 하니 아버지한테 맞았나보네.
    자기부모한테나 잘하지 어이가 없어요.ㅎㅎ

  • 18. 우제승제가온
    '13.8.15 10:22 PM (59.8.xxx.24)

    68.68님 정도로
    댓글을 달아줘야
    국정원이 알바비 주는게
    안아까운데
    68.68님 댓글은
    변희재 한테 배운 수준보다 세배더
    높네요
    많은 활동 자제 부탁 드립니다

  • 19. 간결하고 명확하게
    '13.8.15 11:00 PM (59.187.xxx.13)

    잔가지 쳐 내시니 주렁주렁 열려 식감을 자극하는 과실이 더 먹음직스러워 졌네요.
    우제승제가온님~^^

  • 20. 우제님 캡
    '13.8.16 2:00 AM (125.177.xxx.83)

    많은 활동 자제 부탁드린다니 댓글질을 하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나쁜 알바 헷갈리겠당

  • 21. ㅇㅇ
    '13.8.16 3:42 AM (182.218.xxx.22)

    우제 승제 가온이가 아이들 이름인가요.
    아이들 이름 달고 있으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마세요.
    그 세 아이가 님이 늙으셨을때 꼭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 말해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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