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의 두려움

.....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3-08-14 13:43:06
주위에 암걸리고 아픈사람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두려움이 생기네요 스트레스와 일 평범하게 살고 식습관도 유별나지 않은데도 암이 오는지 전조증상이 어떻게 되는지 암보험이라도 더 대비해놓아야하는지 여러가지 얘기 해주시면 참고되겠어요 아프신분들 완쾌되시길 바라구요
IP : 211.49.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
    '13.8.14 1:49 PM (211.210.xxx.203)

    모든것과 상관없이 타고나는것같습니다.
    미리 걱정하실거 없어요. 주변에 참 의학적으로 설명안되는 경우 많이 봤거든요.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좋다는것도 사람나름이고 편식이 안좋다는것도 사람나름이더군요.
    자기명이 정해져있어서 그거에 맞춰 살다가는것같습니다. 보약안먹어도 오래 살사람은 백살까지살고 보약먹어도 아플사람은 아프고 그래요.

  • 2. 정말
    '13.8.14 1:58 PM (121.147.xxx.151)

    사람 나름인 거 같아요.

    지인이 환갑 지났는데

    아침마다 운동하고 먹거리도 가려 먹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인데

    갑자기 암이란 판명을 받고 치료중에네요.

    윗 분 말씀처럼 의학적으로 설명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3. 저도
    '13.8.14 2:00 PM (183.109.xxx.239)

    사촌언니가 삽십에 암으로 죽고 건강 염려증? 비슷무리하게ㅅ생겼는데요. 암예방에 좋다는 음식들꾸준히먹고 운동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근데 암은 복불복맞아요. 음식 가려먹고 저염식하는데두 줄줄이 암걸리는 집 있고 반대인데도 장수하는 지있구요.

  • 4. 저두..
    '13.8.14 2:19 PM (175.204.xxx.135)

    그냥 복불복인듯..

    유전적인게크구요.. 유전자 뿐아니라 생활습관ㄷ느 배우는거니까요.

    암보험은 있으면 왠지 든든한거같아요

  • 5. 들은 얘긴데
    '13.8.14 2:56 PM (58.227.xxx.187)

    어떤분이 암환자인데 라면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를 막 드시더래요
    놀라서 물으니까 평서 좋은 것만 먹고 운동하고 열심히 관리했는데도 암이걸리니끼
    화딱지나서 이제라도 입이 원하는대로 드신다고...
    그런거 보면 암도 복불복이지 싶어요

  • 6. .....
    '13.8.14 3:16 PM (211.206.xxx.64)

    쪽방사시는 고령자들 보면 답나와요.

  • 7. 먹는거 운동보다 잠. 잠이 보약
    '13.8.14 3:40 PM (121.141.xxx.125)

    일단 잠이 제일 중요해요.
    생물이 잠을 자는데 꼭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
    이게 최고의 항암제 랍니다.
    결국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야됩니다.
    건강하게 젊게 오래오래 살다가 수명이 다하면 어느날 갑자기 죽는거..
    병걸려서 지질구레하게 끌다가 가는거, 이게 자연적인건 아님.
    지금 저녁 늦게까지 전등 훤하게 켜놓고
    스마트폰 화면도 밤에 늦게까지 보고.
    이게 자연과 멀어지는길.

  • 8. ㄷㄴㄱ
    '13.8.14 4:47 PM (175.223.xxx.28)

    암이 두렵긴 하죠
    그때그때 검사 잘받아야죠

  • 9. ,,,,
    '13.8.15 8:06 AM (211.49.xxx.199)

    쪽방사시는분들 보면 답이 나온다 라는 분
    뜻도 알려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841 사주 공부하시는분...부부가 같은 일주면 어떤가요 4 더워요 2013/08/14 6,477
287840 인덕이라 하나요? 인복이라 하나요? 9 휴... 2013/08/14 3,308
287839 연결동사와 동작동사 구별.... 11 영어문제 2013/08/14 1,682
287838 이런 친정부모도 있어요 6 소소 2013/08/14 2,470
287837 겨드랑이에 얼음물통 끼고 있으니 시원해요 5 아시원 2013/08/14 1,403
287836 주위에 대안학교 교사인분 계시거나 혹은 본인이 대안학교 교사인분.. 4 ㅇㅇ 2013/08/14 6,861
287835 이민정 얼굴에서 빛이 나는군요 40 123 2013/08/14 17,010
287834 지상파 무료 다시보기가 21일후로 변경된다고 문자가 왔는데.. 3 ㅠㅠ 2013/08/14 1,360
287833 자게에 광고 안되는거 아닌가요? ... 2013/08/14 638
287832 좀 뻘글인데 회사 선배한테 작은 선물 받았어요. 기분 좋아요 4 좀즐거움 2013/08/14 1,379
287831 영화, 더 테러~궁금한 점이 있어요. 5 스포 있어요.. 2013/08/14 1,468
287830 복지고 나발이고 다 관둬!!!!!!!!!!!!! 24 미친정부 2013/08/14 3,426
287829 유럽에 있는 남편한테 카톡 가능한가요? 8 비용이 드나.. 2013/08/14 3,071
287828 입던 속옷 어떻게 버리시나요? 4 질문 2013/08/14 2,041
287827 이런 류의 옷은 어느 브랜드가 있을까요? 2 니트 2013/08/14 918
287826 치매 친정아버지 모시고 있는 딸이에요. 29 생활비 문제.. 2013/08/14 6,967
287825 전세 or 월세 주인 입장에서 뭐가 좋죠? 5 .. 2013/08/14 1,849
287824 유통기한 지난 순두부 5 순두부 2013/08/14 21,533
287823 현금결제 하는데 부가세 내나요? 3 ㄷㄴㄱ 2013/08/14 1,969
287822 초등 여자 아이들 옷 필요한 곳 있을까요? 3 서울 2013/08/14 826
287821 이런 베이비시터 얼마정도 받을까요? 3 베이비시터 2013/08/14 1,608
287820 설국열차 보신분~질문이요^^(스포있음) 7 뽀롱이 2013/08/14 1,833
287819 해외송금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니노 2013/08/14 1,780
287818 이케아 흔들 목마.. 5~6살 아이도 질리지 않고 잘 탈까요? 4 흔들목마 2013/08/14 1,313
287817 장신영 지금 드라마에서의 역할 7 황금 2013/08/14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