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양재동 투니페스티벌 왔는데요

배고프니 화나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3-08-14 12:12:46
작년 여름에 못와서, 올 여름엔 꼭 가고 싶다해서 8살 큰애 데리고 아침부터 서둘러 왔어요.

후다닥 나오느라 아침도 초간단으로 먹고 왔는데, 여기 와보니 재입장도 불가, 음식물 반입도 불가. 까페테리아에서 파는 거라곤 소시지,츄러스,아이스크림과 음료. 옆에서 어린이집 단체 아이들이 자리깔고 김밥 먹고 있는데 흐미... 아줌마도 한개만 주라~하고 싶은 심정 ㅋ

암턴 이제 날짜도 별로 안남긴했지만, 혹시 오실 분들 짐검사는 딱히 안하니 요령껏 외부음식 가져들 오세요.

아 오는 길에 신분당선 첨 타봤는데요, 저 추위 거의 안타는데 지하철 안이 완전! 추웠어요. 갑자기 어제 읽은 기사 중에,지방의 어느 공무원분이 깜깜한 사무실에서 머리에 젖은 수건 두르고 근무하시던 사진 생각나더라구요. 그 분 노트북 들고 여기 와서 근무하심 좋겠다라는^^
IP : 223.62.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영유
    '13.8.14 12:40 PM (124.50.xxx.57)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2.
    '13.8.14 12:51 PM (211.36.xxx.41)

    좋은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7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보일러터짐 08:11:32 48
1783826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1 .... 08:09:03 170
1783825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1 윤석열의헛소.. 07:55:02 202
1783824 더 무얼살까요 8 50후반 07:44:01 547
1783823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7 ㅇㅇ 07:37:26 435
1783822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2 ㄴㄴ 07:34:27 609
1783821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4 새로이 07:18:23 296
1783820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34
1783819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3 .... 07:05:42 1,880
1783818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144
178381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11 .... 06:50:53 1,181
178381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1 ㅇㅇ 06:41:33 855
178381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2 ㅇㅇ 06:37:00 1,165
1783814 조지 마이클 사망 7 06:14:18 5,233
178381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573
1783812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263
178381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6 . 03:46:10 3,532
178381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816
178380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21 .. 02:52:15 3,882
1783808 강순의 김치 아세요? 3 ... 02:23:36 1,705
1783807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2 ........ 02:01:33 1,864
1783806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574
1783805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8 01:47:39 3,178
1783804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2 ㅋㅋㅋ 01:23:01 1,713
1783803 나이 드는게 좋아요. 3 .. 01:15:5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