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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게 있는데 자신의 몸을 힐끗거리는게 기분 나쁜가요?

궁금 조회수 : 4,508
작성일 : 2013-08-14 01:42:17
진짜 궁금한데
운동복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평소에 아저씨를 포함한 남자들이 자신의 드러난 부분을 몰래 보려고 힐끗힐끗 두리번거리면 기분 안 나쁘신가요?

제 생각에는 불쾌할 것 같은데

쫙 달라 붙는 운동복 입으면 밑에 자국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거든요.
짧은 반바지 하나라도 덧 입으면 딱 좋은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시나요?
IP : 218.145.xxx.2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1:46 AM (121.135.xxx.152)

    쳐다보는걸 즐길 수도 있고..
    나만 편하고 좋으면 됐지 무슨 시선따위 신경쓰냐 그런 사람도 있겠죠..

    저는 쳐다보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2.
    '13.8.14 1:49 AM (218.145.xxx.219)

    안을 뺐군요.
    쳐다보는 사람은 나쁘구요.
    근데 처음엔 다 눈이 가고 민망하지요.
    그리고 일부러 보려는 사람도 분명 있구요.
    즐기는 거라면 이의 없습니다.
    찬성합니다.

  • 3. ...
    '13.8.14 1:50 AM (119.70.xxx.72)

    헬스장에서 딱붙는걸 입지는 못하는데.. 평소에 미니스커트는 자주입어요.
    작정하고 흘끔거리면 기분나쁘지만.. 그놈들이 나쁜놈인건데 그런 놈들
    때문에 내가 입고싶은거 못 입은게 더 싫어서 당당히 입어요. 내 남자가
    좋아하는데 뭔 상관인가 싶고요.. 살면서 느낀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날 좋아해줄수는 없다는 것과.. 생각만큼 세상이 날 주목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라서요.. 주변에 신경 끊으면 좀 살기 편하더라고요.

  • 4.
    '13.8.14 2:01 AM (175.223.xxx.173)

    변태같은 남자들 시선 옹호하려고 용쓰시네요
    여자들이란ㅎ

  • 5. 성별에 관계없이
    '13.8.14 2:12 AM (180.182.xxx.153)

    자극적인 차림에는 눈길이 가는게 본능이죠.
    그런무의식적인 행동을 나쁜 X 라고 무조건 매도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 아닐까 하네요.

  • 6.
    '13.8.14 2:13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싫어요ㅠ 저는 헬스복은 안 입고 치마나 바지는 짧은 거 좋아하는데 힐끔 보는 거야 그렇다쳐도 노골적으로 보면 너무 불쾌해요. 예전엔 시선을 피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보는 사람있으면 눈을 빤히 쳐다봅니다.
    전 진짜 이해안가는 것 중 하나가 남자들이 짧은 옷 입은 여자보면서 보라고 입은 건데 쳐다보는 게 뭐 어때? 라고 생각하는거요. ㅎㅎ 난 그냥 내가 입고 싶어서 입는 거고 나한테 어울리니까 입는거고 더우니까 입는 거고...

  • 7. 입고 싶으니 입는다라
    '13.8.14 2:17 AM (180.182.xxx.153)

    그렇다면 보고 싶으니 보는 것이라는 반대논리도 성립하겠군요.
    입을 자유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볼 자유도 존재한답니다.

  • 8. 즐기는 사람들
    '13.8.14 2:18 AM (99.226.xxx.107)

    있다니까요. 본인이 그렇게 얘기해요. 즐긴다고.

  • 9. 있겠죠
    '13.8.14 2:22 AM (175.197.xxx.119)

    있기야 하겠지만 그 %가 한 50%되는 것도 아니고 0.5%는 됩니까?
    그런 사람들이야 그러라고 하세요. 어쩌라는 거예요;;;;;;;;;

  • 10. 무쟈게
    '13.8.14 2:24 AM (125.186.xxx.25)

    아주 많이

    무쟈게 그거 싫어요

    남녀 다 떠나 누가 나를 스캔하듯 힐끗 거리는거 상당히 불쾌한 일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그따위 버릇들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아무런 연고도 없고 연관도 없는 사람을

    푸드코트던 어디 엘레베이터든 어느장소던 좀 제발 힐끗거리며 보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야한옷입고 본인을 봐주길 바라는 정신나간 여자들도 있긴 있어요

    하지만 그냥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나를 흘낏거리고 쳐다보면 진짜 요즘같이 날더울땐 한대 패주고 싶다는 ㅠㅠ

  • 11. ㅠㅠ
    '13.8.14 2:28 AM (180.182.xxx.153)

    유감스럽게도 노출이 심한 여자를 보면 같은 여자인데도 나도 모르게 눈길이 돌아가더라는.
    와아...저렇게 입고도 어떻게 팬티가 안보이지?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는.

  • 12.
    '13.8.14 2:29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볼 자유라.. 저는 제 몸이라 제가 입고싶은 거 입을 자유가 있는데요. 제 몸을 볼 자유는 어디서 생기는 건가요? 눈 달렸다고 아무거나 막 뚫어지게 봐도 되는 건가요? 누가 지나가다 시선가는 거 뭐라고 합니까? 기분나쁘게 사람 몸 훑어보는 거 그게 사회화 제대로 된 인간이 할 만한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ㅎ

  • 13. 자기 몸이라서
    '13.8.14 2:34 AM (180.182.xxx.153)

    TPO에 상관없이 편하게 입듯이 자기 눈으로 편하게 바라보는게 뭐가 어때서요?
    바라보는 것이 테러가 된다면 시선공해를 유발하는 행위 또한 테러인 거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거 곤란합니다.

  • 14.
    '13.8.14 2:35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남의 집안을 눈 달려 있다고 막 샅샅이 들여다 보는 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처럼 남의 몸을 훑어 보는 것도 실례죠. 그걸 볼 자유 운운하며 정당화하는 추잡스러움은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내일도 길에서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쳐다 보느라 침흘리랴 힘드실텐데 어여 주무시죠.

  • 15. 시선공해라
    '13.8.14 2:37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생각하면서 왜 굳이 보시는지요? 피하면 될 것을.

  • 16. 보이니까 보는 거지요?
    '13.8.14 2:42 AM (180.182.xxx.153)

    내 눈이 향하는 곳에 벌거벗은 엉덩이가 있는데 그걸 어짭니까?
    눈감고 다녀요?

  • 17. ㅋㅋㄱ
    '13.8.14 2:52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제가 보는 거가지고 뭐라 그럽니까? 남이 불쾌함을 느낄 정도로 보는 게 예의에 어긋난다는 거죠. 저는 남의 차림새에 큰 관심을 갖지않고 지나가는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사람이라 굳이 눈이 그쪽으로 가는 심리를 도저히 모르겠네요.뭐 앞으로 하시던데로 쭉하시는 거야 눈 달렸으니 그 자유 제가 막을 수도 없고..어쩔 수 없지만 본인의 파렴치함을 여자분의 탓으로 돌리지 말아주세요.

  • 18. . .ㅈ
    '13.8.14 2:56 AM (116.127.xxx.188)

    쳐다보는게 미친거죠! 혹시 본인이 그러고 다니는거 아니죠? 남자나 여자나 제발 남한테관심 좀 끄고삽시다. 남자들 진짜 한국에서 잘 태어났어요. 성추행도 쉴드쳐주고 여자탓을하니.. 와 여기 여자들 정말 수준이하 상상 이상이예요. 생각하는게 천박스러워요

  • 19. 야한 사진을 구태여 찾아서도 보는데
    '13.8.14 2:59 AM (180.182.xxx.153)

    라이브로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 정신줄 챙기기가 힘든 모양이죠.
    남자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도 말고 너무 높이 보지도 마세요.

  • 20. 남자
    '13.8.14 3:05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많은 거 바란 적 없구요. 높이 본 적도 없어요. '기본적'예의나 좀 지켜 달라는 거죠. 기본적인 것도 지키기가 힘든 님같은 분들은 그냥 좀 혐오감이라도 안 들게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본인의 뻔뻔한 모습을 선전하지 마시고 가만히나 있어달라는 거구요.

  • 21.
    '13.8.14 3:09 AM (180.182.xxx.153)

    반라의 옷차림으로 거리를 헤매며 남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모습도 그다지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 22. 신경쓰지 않아요.
    '13.8.14 3:10 AM (122.254.xxx.210)

    대부분의 여자들이 화장을 자기만족으로 한다고 말할거에요. 사실이죠. 옷차림도 마찬가지에요. 자기만족입니다. 몸이 붓고 평소보다 배가 나오면 아무래도 배를 좀 가리는 옷을 입고 나가게 되고 몸이 가볍게 느껴지고 신나는 날이면 그런 옷차림으로 나가죠. 남한테 보여주고 싶어서가 아니니 남이 쳐다봐도 신경쓰지 않아요. 단,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신경쓰이게 하는 사람들은 불쾌합니다.

  • 23. 글쎄
    '13.8.14 3:35 AM (14.76.xxx.176) - 삭제된댓글

    그 반라의 여성들도 님 시선받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니까 그냥 가던 길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냥 쳐다보는 거랑 노골적으로 보는 게 같습니까? 님은 남의 엉덩이에 시선 고정하고 길 걷습니까? 보통의 시야각은 얼굴이나 그 보다 좀 아래로 향하지 않나요? 날도 더운데 눈알 굴리는 수고까지 하시면서 시선 고정하실 이유는 어디에도 없는 것같은데요.
    남자들 스키니 입었다고 불알 빤히 쳐다보는 여자 있나요? 남자들은 혹시 쳐다보면 그것 마져도 자랑스러워 하나요? 뭐 그렇다면 할 말 없구요. 흐..

  • 24. ..
    '13.8.14 3:47 AM (117.111.xxx.75)

    여러분.... 남자에 대해 너무 모르십니다...

    할 말이 많지만...제대로 표현이 될 지 몰라 차라리 입 다물겠습니다.
    그런데 한 마디는 할게요.
    남자들이 야한 대상에 눈 돌아가는 거 원천 차단하면요
    ㅡ실물이든 포르노든 ㅡ
    여기 심심찮게 올라오는 리스 고민 거의 다 해결돼요.

    알아듣는 분이 꼭 있기를 바랍니다.

  • 25. ..
    '13.8.14 3:48 AM (117.111.xxx.75)

    아, 업소 호갱님 빼구요.

  • 26. 저도
    '13.8.14 6:13 AM (110.70.xxx.29)

    여자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또 나도 모르게 눈갑니다. 대놓고 쳐다보기엔 뭣하니까 힐끔거리게 되겠죠. 저도 안보는 척하면서 보거나 뒷모습같은 경우에는 대놓고 보게 되네요. 여자인 나도 이런데 남자들은 오죽하랴 싶기도 해요. 노출이나 몸매드러나는 옷 입는거야 자유이지만 남들이 보는 것까지 뭐라하는 것도 너무 자기들 위주 생각 아닌가요? 본인들은 자유이고 남들은 눈가리고 다니라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도 보지마라..힐끗 보지도 마라..그냥 집 밖에 나다니지시들 마세요.

  • 27. 117님 말씀
    '13.8.14 6:42 AM (39.7.xxx.98)

    도대체 무슨 뜻일까??????
    그러다 문득 깨달음이 왔습니다.
    머릿속에는 살냄새 풍기며 스쳐가던 실물 은꼴녀들.
    손에는 휴지 한웅큼.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정신적인 간음.
    그야말로 후환없는 깔끔한(?) 욕구배설?

  • 28. Zz
    '13.8.14 6:54 AM (175.210.xxx.243)

    내가 어떻게 입든 자유라는 생각 위험한것 같네요.
    그 사회에는 암묵적으로 지켜야 타인에 대한 예의와 배려라는게 있고 문화가 있는데 내 몸이니 내가 뭘 어떻게 입든 자유인데 왜 니들이 난리냐 라는 생각.
    수위조절이 필요한 옷차림 분명 있고 그걸 지적하는 거죠.
    회사에 비키니 차림으로 다니고 수영장에서 정장 차림으로 다니면 당연히 시선이 가지 그걸 보는 사람 잘못으로 보는건 오버센스.

  • 29. ...
    '13.8.14 7:17 AM (1.241.xxx.250)

    헬스장...가보기나 하신 분인가요??
    정녕 여자들 옷입은거 보고 남자들이 힐끗거린다 생각하세요.
    운동하시는 분들 거울속 자기 보기 바쁩니다. 헬스장 몇년 다녔고 제가 시선에 민감하지만 거리에서 나를 보는 시선을 알아보는 사람이 그걸 못알아볼리 없는데도 저 헬스장에서 할아버지 몇분 외에는 시선 받은적 한번도 없습니다. 다들 눈을 내리깔고 다니는 그런 느낌. 약간 시선을 비껴가게 깔고 가는 느낌이에요.

  • 30. 당연히
    '13.8.14 7:21 AM (125.177.xxx.37)

    수위조절 필요한 옷차림 있고 여자인 나도 무의식적으로 눈길 한번 가지만 그걸로 끝..
    대놓고 스캔하는 눈길이 아닙니다.
    특히나 나이많은 아저씨의 끈적한 눈길은 당사자 아닌 옆에서 보는 내가 더 소름끼쳐요.
    여기 여초사이트 많나요?

  • 31. ...
    '13.8.14 9:3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싫지만, 가끔 어떤여자들보면 제정신인가 싶게 옷 입은 사람들 있어요.

    짧은 반바지 치마같은 일반적인 옷 말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그런옷 즐겨 입고 좋아하지만, 그런저도. 아니 저사람 진짜 왜 저래 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궁딩이살 삐져나올정도로 짧은 면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긴했는데 뭐라할까? 집에서 잘때나 입을듯한 복장이었는데. 이건 참 뭔지.

    근데 남편인지, 남친인지 비슷한 사람이랑 같이 카트끌고 마트 쇼핑하길래 아 저 여자 남자가 용인하는데 뭔상관이지 싶더라구요. 그래도 궁딩이 밑살은 좀 아니지 않나요?

    같이 사회생활하는데, 적당히 가릴건 가려주고 다녀야죠. 그렇게 따짐. 난 입고 싶지 않으니 안입는거야도 다를 바 없잖아요.

  • 32. ㅋㅋ
    '13.8.14 12:30 PM (211.46.xxx.253)

    진짜~ 윗 님 말대로 한강에서 딱 붙는 타이즈 입고 사이클 타는 남자들 수두룩한데.. 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왜 여기서 욕 안 해요? 보려고만 하면 성기 크기, 방향, 위치 다 보일 텐데요?
    진짜 여기 웃겨요.... 같은 여자면서 생각은 완전 꼴마초, 강간 당한 여자 미니스커트 입고 있으면 강간범 옹호할 분위기 ㅋㅋㅋㅋㅋ

  • 33. 아마
    '13.8.14 12:42 PM (14.45.xxx.199)

    젊은 남자가 쳐다보면 괜찮고요 늙은 남자가 쳐다보면 불쾌하는것도 디게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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