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소비 도시라 그런지. 휴가를 우리 집으로 많이 오네요
친정 식구들. 사촌에 그 자녀들까지 거의 스무명 정도 되는 사람들 1박2일로 울 집에서 보내고. 다음 팀은 시조카 커플.
1박2일로 또 보내고. 이제 또 다른 시조카 친구 데리고 부산와서 또 울 집에 2박3일 있네요.
남편이 다행히 열심히 도와주긴 하지만.
울 집이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 손님 치르면 오히려 시원하게 있어요.
혼자 있을때 땀 나도 에어컨 안 켜거든요.
시원하게 있어 좋긴 한데 전기세 걱정은 좀 되네요.
그래도 지나면 이것도 나름 추억이 되겠죠?
얼릉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음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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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손님 계속 치르네요
.....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3-08-13 13:15:36
IP : 211.36.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3 1:29 PM (122.254.xxx.133)이쁘게 생각하시는 맘이 이뻐요^^
얼른 시원한 바람이 불거예요2. ...
'13.8.13 1:41 PM (114.205.xxx.114)베푸는만큼 복 받으시겠지만
저라면 못 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3. ㅇㅇ
'13.8.13 1:42 PM (211.36.xxx.79)친정식구들은 음식값 주고 갔어요. 근데 시조카들에겐 그걸 요구 못하겠어요. 조카들인데 삼촌집이라 찾아왔는데 돈 받기 그렇죠?^^친정 식구들 대박 치르고 나니 걍 해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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