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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전지현은 눈이 부시네요

공통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13-08-12 23:52:07

최근 본 한국영화중에 최고인데다가

상대역과의 케미는 여지껏 본 극중 커플중 최고..

최고의남성미와 최고의 여성미가 만난 느낌..

보면서 전젼 미모에 한숨 팍팍 쉬면서 봤네요..

저 시나리오와 플롯은 확실히

여주가 미모가 뒷받침이 되야 할듯 합니다..

안생긴 여주였으면

접대하라는 명령에 독일인이 응했을리 없고

남편이 목숨걸고 싸웠을리 없을테니.ㅋㅋㅋ

신은 전젼에게 무었을 안주었을까요?

다는 안주었을텐데..ㅠㅠ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k
    '13.8.12 11:53 PM (183.109.xxx.239)

    맞아요. 예뻐요. 전 김태희 한가인보다 전지현같은 매력과를 이쁘게 보는지라 넘 예뻐요. 전지현은 전지현만의 분위기 아우라가 있어요. ^^

  • 2. 어라
    '13.8.12 11:56 PM (119.70.xxx.194)

    샤워하면서~혼자 흥흥흥
    헉 했지만 임팩트 했어요^^

  • 3. ..
    '13.8.12 11:56 PM (119.148.xxx.181)

    진짜 이뻣죠.
    도둑들에서도 이쁘긴 했지만 베를린은 더 아련하게 이뻤어요.

  • 4. ,,,
    '13.8.12 11:56 PM (119.71.xxx.179)

    키가 173이래요..부럽 ㅠㅠ

  • 5. ㅁㅁㅁ
    '13.8.13 12:02 AM (58.226.xxx.146)

    그 영화 보고 하정우같은 남편이 부럽더군요.
    베를린에서 전지현 생애 최고로 빛나 보이고요.
    전에는 그렇게 안보엿는데.

  • 6. 대부분 공감하나
    '13.8.13 9:21 AM (223.62.xxx.63)

    막 쫓기다가 호텔화장실에사 하정우 붕대감는 씬 있잖아요.. 부부라서 덜 애닳게 나온걸까요. 거기서 충분히 더 애로틱해질수 있었는데 뭔가 둘 사이의 케미가 어색어색 뻣뻣뻣뻣... 북한사람이라 그런가 하긴 했어요.

    감독 인터뷰 읽어보니 전지현역의 롤모델 (실제 북한인 통역관)이 있는데 그분 말에 따르면 북한인 부부들은 키스 를 안한다고 그랬대나. 그래서 저 둘이 저렇게 뻣뻣한가 하는 생각을 잠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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