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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르는 앵무가 입질이 사나워요
모라앵무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3-08-12 12:25:34
저만 보면 꺼내달라고 난리 난리피우고 껌딱지처럼 몸에 붙어사느데 꺼내주러 가면 너무 좋아해서 입에 있는걸 토해주는 제스쳐도 보이는등 이뻐할수밖에 없는뎅 그래도 입질이 너무 사나워요 해바라기 씨 까 먹듯이 손가락위에 올라와서 손톱을 까듯이 손톱밑에 부리를 넣어물거나(이건 정말 아파요) 여기저기 물어대는데 주인을 알아봐서 아주 세게 물지는 않아요 그래도 부리가 워낙 날카로와서 아플대가 많아요 안된다고 엄하게 말해보기도 하는데 너무 이쁘긴한데 입질이 심해서 괴롭네요 입질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컴 자판위에 제 손등에 앉아서 저하고 놀고있어요
IP : 218.148.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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