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기르는 앵무가 입질이 사나워요

모라앵무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3-08-12 12:25:34
저만 보면 꺼내달라고 난리 난리피우고 껌딱지처럼 몸에 붙어사느데 꺼내주러 가면 너무 좋아해서 입에 있는걸 토해주는 제스쳐도 보이는등 이뻐할수밖에 없는뎅 그래도 입질이 너무 사나워요 해바라기 씨 까 먹듯이 손가락위에 올라와서 손톱을 까듯이 손톱밑에 부리를 넣어물거나(이건 정말 아파요) 여기저기 물어대는데 주인을 알아봐서 아주 세게 물지는 않아요 그래도 부리가 워낙 날카로와서 아플대가 많아요 안된다고 엄하게 말해보기도 하는데 너무 이쁘긴한데 입질이 심해서 괴롭네요 입질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컴 자판위에 제 손등에 앉아서 저하고 놀고있어요
IP : 218.148.xxx.1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06 광복절 행사 너무 좋았어요 문화강국 06:24:42 43
    1746605 정청래가 차기 대선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12 ㅇㅇㅇ 04:46:30 1,653
    1746604 야밤에 심심해서 괜히 달걀 삶고 있어요 4 닭알 04:15:46 601
    1746603 케데헌 - 파랑 호랑이 이름이 있나요? 5 귀여워 03:28:16 920
    1746602 김건희 재산 현황 7 범죄수익 03:17:45 2,964
    1746601 층간소음 아니고 1 ㅇㅇ 03:05:39 469
    1746600 김문수, 전광훈 목사 집회에 친필 보내 "자유민주주의 .. 5 ㅇㅇ 03:00:33 848
    1746599 오늘 광화문 사진 보니 정말..... 억장이 치미네요 10 02:46:20 3,530
    1746598 판토텐산 영양제 아시는 분 2 .. 02:38:38 424
    1746597 턱관절 보톡스 부작용 오신 분 없나요? 4 .. 02:38:21 647
    1746596 제가 옷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덜 사게된 계기 5 02:31:11 2,431
    1746595 40~50대 키플링 백팩 2 여르미 02:14:03 1,086
    1746594 토비언니 누군지 아시는 분-=> 확인 9 02:10:45 1,791
    1746593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5 칠리 02:03:14 2,250
    1746592 남자들은 5 02:03:12 581
    1746591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2 ㅇㄴㅋㅂ 02:02:37 1,595
    1746590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10 ㅎㄹㅇㅇ 01:58:24 876
    1746589 에스콰이어 드라마 10 ... 01:45:17 1,517
    1746588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13 그때 01:36:29 2,319
    1746587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7 ㅇㅇㅇ 01:36:21 2,363
    1746586 유지어트어렵네요 9 ㅂㅂ 01:24:05 767
    1746585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4 ㅇㅇ 01:21:25 4,960
    1746584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367
    1746583 우리나라 법 중에 제일 웃긴 거 6 .. 01:13:38 1,316
    1746582 잠이 안와요 4 그린 01:10:40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