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고를때 마트에가서...직원한테 부탁해서 고르시나요?
아님 직접 고르세요??..전 그냥 골라주는 대로 가져오는 편인데~
직원이나 과일가게 주인도 파는 입장이니 맛있는 것만 골라줄 수도 없고..
좀 오래되서 빨리 소진해야 할 것 먼저 골라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어제 그냥 주는대로 수박 사왔는데,맛은 있는데 좀 오래된 것이네요
옆의 아주머니는 직원이 골라준 것을 계속 두드려보더니 다른 것으로 가지고 갔어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님들은 어떠세요?
저는 골라달라고 해요. 그사람들도 자길 믿는다고 생각하는지 실패한적 없어요.
전 전문가의 솜씨로 맛난거 골라달라해요
다들 열심히 골라주고
거의 실패 안했어요
간혹 맛없는거 당첨 돼면
다음에 살때 말해요
그럼 진짜 열심히 골라요
두드려봐서 맑은 소리 난다 통통
수박꼭지 본다 꼭지 싱싱할수록 수박싱싱
수박겉껍질색 짙은 초록색에 줄무늬 까만색 선명하면 더 달고 물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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