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3-08-11 01:34:44
생리양이 많은편이라 잘때나 자주 못갈거같을때는 성인용기저귀 하는데요.

제가 실수로 너무 작은사이즈를 사왔어요 근데 입어봤을때 그럭저럭 버틸만한 끼임이라고 생각하고
그거입고 나갔는데 앉는순간 콱 눌렸지만 하필 또 영화라 그냥 억지로 참고 방금 집에 왔어요.

그런데 벗었는데도 욱신거리고 걸어도 욱신거리고 특히 소변은 너무 아파서 겨우겨우 누었어요.
지금 삼십분 지났는데 고통은 여전하고요 깨물면 안아픈 열손ㄱ사락 있냐만은
중요한 신체부위라 마음이 조급하네요 그냥 헐렁한바지입고 누워있어도 괜찮아질까요?
IP : 222.237.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1 1:41 AM (112.155.xxx.60)

    아;; 저의 어제 증상과 동일하시네요. 저는 자전거 타느라 눌려서;;
    전 그냥 집 근처 2차병원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고 타이레놀 타서 왔어요. 하루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래서 별 검사 없이 그냥 왔는데 지금은 멀쩡 하네요.
    참지 마시고 응급실 갔다 오세요~ 2차 병원은 별로 비싸지도 않아요.

  • 2. ....
    '13.8.11 2:04 AM (222.237.xxx.198)

    타이레놀 눕고 누워있었더니 많이 괜찮아졌어요..감사합니다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196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 03:03:03 161
1762195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부자되다 02:58:53 164
1762194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드라마 02:53:49 195
1762193 MBTI에서 E성향요.  1 .. 02:38:51 158
1762192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3 워킹m 02:34:02 167
1762191 택배 내일 안 하죠? 1 02:28:12 204
1762190 설마 루미의 아빠가 귀마는 아니겠죠? 1 ........ 02:19:06 297
1762189 이젠 부모님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1 고음저음 02:13:10 664
1762188 제부...정말@@ 18 아하하하하하.. 02:08:58 1,312
1762187 친정엄마를 사랑하지만,유산으로 서운할때.. 4 Po 02:08:48 478
1762186 이탈리아 사기꾼 1 ㄷㄷ 01:48:19 687
1762185 시어머니 이제와서.. 5 ㅇㅇ 01:32:13 1,273
1762184 모임 지인이 결혼하더니 남편 얘기만 해요 14 몰러 01:28:48 1,105
1762183 초예민한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요 7 00 01:14:08 1,120
1762182 20년 모범남편이 바람을 피웠나봐요TT 49 이혼해야할까.. 01:10:55 3,787
1762181 나솔돌싱편 보니 끼있는여자들 딱 보이네요 .. 01:07:52 1,160
1762180 앉아있다가 일어섰을 때 다리에 힘이 없는 현상 3 로로 01:03:46 612
1762179 편견이고 잘못된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서 하얗고 화사한 승무원.. 8 ㅇㅇ 01:00:48 1,137
1762178 전세 1억 2천 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5 ㅌㅌ 00:58:07 533
1762177 이승환 콘서트 8 .. 00:56:04 958
1762176 휴머노이드로봇이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2 ㄷㄷ 00:54:09 865
1762175 추석에 밖에 음식만 먹었더니 송편이 먹고싶네요 4 00:52:32 675
1762174 아니.. 애슐리 상반기 누적방문객수가 1000만명이래요 16 00:49:14 2,083
1762173 브래지어가 다 작아졌는데...연장하면 안보기싫나요? 6 브라 00:37:52 947
1762172 하이큐 ! 렛츠 하이큐 !!! 1 강추 00:33:58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