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동안
아이를 키우며 혼자 있어본적이 없네요
특히나 지난 일년은 남편없이 시모 모시고 살면서
말할수 없는 일들을 처리하고....
일더 기력이 쇠한것같아서 휴양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생각할 기력도 없네요
안전하게 여자 혼자 할 수 있는 괜찮은 아이디어 공유해주세요
저를 위로하고 싶어요
가족없이 홀로 여행하신다면 어떤계획을 가지시겠어요?
전업11년차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3-08-10 22:16:52
IP : 124.50.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0 10:22 PM (112.168.xxx.231)힐링하시믄...가까이는 제주도라도 다녀오시고...
시간되고 자금도 되면 방콕이나 발리요.
여자 혼자서도 안전하게 즐기고 먹고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예요.
울 나라 동네 미용실만큼 마사지샵이 널려 있으니 가격대에 맞는 마사지도 매일매일 받으시고요.
길거리 음식이나 서민식당은 우리나라보다 훨 저렴하답니다.2. ///
'13.8.10 10:28 PM (118.221.xxx.32)발리 우붓같이 한적한 곳에 집 빌려서 푹 놀다 오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3. ㅇㅇ
'13.8.10 10:52 PM (218.38.xxx.235)저라면 맛집이요...
4. 00
'13.8.10 11:09 PM (188.221.xxx.86)제주도 일주일이요.
바다 올레길을 끼고있는 하루에 십만원정도하는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느지막히 아침먹고
반나절 정도 돌아다니다가 맛집 찾아서 저녁먹고 돌아와서
게스트하우스 카페에서 밤바다 바라보며 맥주한잔 마시고
방에 돌아와 티비보고 책 읽고.........늦게 늦게 자고
자고 싶을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먹고싶을때 먹는거..5. 산속 깊은
'13.8.11 12:06 PM (118.44.xxx.4)절에 며칠 머무르면서 가벼운 등산도 하고 계곡물에 발도 담구고 하며
보내는 건 어떨까요.
설악산 백담사에 며칠 머물러본 지인이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621 | 팥칼국수 좋아하시는분 8 | .... | 2013/08/11 | 2,817 |
286620 | 작으면서도 비용 안비싸고 잘하는 미용실 정말 없나요 13 | 미용실 | 2013/08/11 | 5,943 |
286619 | 어제의 소름끼치는 촛불현장 동영상 - 미디어몽구 7 | 참맛 | 2013/08/11 | 1,671 |
286618 | 하객 룩 워스트 모음 1 | ... | 2013/08/11 | 2,772 |
286617 | 보험상품중에 적금도 있나요? 7 | 덥다 | 2013/08/11 | 1,031 |
286616 | 애들 주말교실 신청시 신청방법 뭘 선호하세요 1 | 조언부탁 | 2013/08/11 | 584 |
286615 | 세금 겨우 3%오른다고요? 정말 그런가요? 1 | 참맛 | 2013/08/11 | 759 |
286614 | 안개속 하이킹 | 불꽃 | 2013/08/11 | 734 |
286613 | 현대 i30 사려고 하는데요 색상 좀 추천해주세요 3 | i30 | 2013/08/11 | 1,388 |
286612 | 장염인거 같은데 일요일날 문여는 병원이 소아과밖에 없어요 5 | 아픔 | 2013/08/11 | 1,734 |
286611 | sm5를 주문했는데요,, 1 | 르노 | 2013/08/11 | 1,400 |
286610 | 오랫동안 짝사랑 하던 남자. 이젠 포기하고 싶어요. ㅜ.ㅜ 22 | 우울한 날 | 2013/08/11 | 15,385 |
286609 | 미국산 소고기가 생겼어요 16 | merci1.. | 2013/08/11 | 2,264 |
286608 | 설화수는 브랜드세일같은거 없죠?? 2 | .. | 2013/08/11 | 1,418 |
286607 | 길은정 편승엽 딸일까요? 7 | 편지양 | 2013/08/11 | 11,447 |
286606 | 돈은있지만 너무 인색한 어머니 10 | 우리어머니... | 2013/08/11 | 4,980 |
286605 | 우리나라 교통요금 아직 저렴한 편인가요? 20 | 고물가시대 | 2013/08/11 | 1,861 |
286604 | 헐..너무 예뻐요.겨울잠에서 깨어난 엄마랑 아기 북극백곰들 Yo.. 7 | Mother.. | 2013/08/11 | 2,142 |
286603 | 이혼한 부모님 아래 자랐어요. 물어보세요. 13 | 흠 | 2013/08/11 | 4,394 |
286602 | 남성해방에 관하여 | 진중권칼럼 | 2013/08/11 | 718 |
286601 | 푸하하하..중국의 아기 팬더곰 유치원 YouTube 2 | Baby P.. | 2013/08/11 | 1,528 |
286600 | 부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3 | 가을겨울 | 2013/08/11 | 1,439 |
286599 | 임신중인데 살이 그냥 막 찌네요. 8 | dkdnd... | 2013/08/11 | 2,936 |
286598 | 설국열차 안보고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 | ,,,, | 2013/08/11 | 1,528 |
286597 |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 | 2013/08/11 | 2,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