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계시는분들 궁금해요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3-08-10 16:54:56
부산에서 여자 혼자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가 있을까요
기회되면 부산에서 살아보고 싶어서요^^
IP : 58.234.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8.10 6:06 PM (121.175.xxx.80)

    어떤 동네라도 으쓱한 뒷골목이 있는가 하면 번잡한 상가거리도 있으니 일률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아무래도 해운대쪽, 좌동이나 우동(흔히 센텀이라고 하는)쪽이 괜찮을 겁니다.

    그런데 양지가 있으면 그늘도 따르는 법,
    좌동이나 우동이나 주요 통행로의 교통체증은 각오하셔야 합니다특히 요즘같은 휴가철이면 더더욱...
    (물론 두 곳 모두 지하철이 연결되긴 합니다.)

  • 2. 부산좌빨
    '13.8.10 6:14 PM (1.252.xxx.248)

    해운대구 남구 수영구 좋아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쪽 동네가 좀 밝아요 그리고 바다에서 멀지않고요

  • 3.
    '13.8.10 6:49 PM (58.234.xxx.175)

    Oops님 부산좌빠님 감사해요
    부산 사시나봐요
    부러워요~
    여긴 서울인데 너무 떠나고 싶어서요
    꼭꼭 살아보고 싶은 도시 부산입니다
    일단 여행부터 부산으로 자주 가봐야겠어요^^

  • 4.
    '13.8.10 6:51 PM (58.234.xxx.175)

    히히 오타수정
    부산좌빨님 죄송~

  • 5. 부산좌빨
    '13.8.10 7:05 PM (1.252.xxx.248)

    죄송 안하셔도 좋아요 본명도 아닌데요 ㅎㅎ

  • 6. 예쁜뇨자
    '13.8.10 7:56 PM (14.42.xxx.45)

    남구가 번잡지도않고 서면 광안리 중간이라 교통도좋고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집값도 그닥 비싼편 아니공~^^

  • 7.
    '13.8.10 8:11 PM (58.234.xxx.175)

    댓글 감사해요 예쁜님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남구 무슨동이 괜찮을까요?

  • 8. ,,,
    '13.8.10 8:16 PM (121.145.xxx.221)

    부산에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분이라면
    좌동이 좋을거 같네요
    해운대쪽이라도 좌동이 그나마 집값이 저렴할테고
    자가용으로든 기차든 기장쪽 바다가기도 편하고
    울산 경주도 기차타면 편하고요
    저는 일때매 해운대서 먼곳에 사는데 여긴 좀 답답해요

  • 9. 또마띠또
    '13.8.10 9:24 PM (112.151.xxx.71)

    직장근처로 사시길...ㅋㅋㅋ

  • 10. 글쎄요..
    '13.8.10 11:27 PM (99.226.xxx.84)

    그래도 여성 혼자면 서면쪽이 낫지 싶어요.
    번화하죠. 편리한 것들 다 서면 쪽에 있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이 살기 좋아요. 오피스텔이 지하철 근처에도 많고,

  • 11.
    '13.8.11 12:24 AM (175.253.xxx.156)

    서면이 어디에요?
    서울생활 너무 지쳤어요ㅠ
    두렵긴하지만 바꿔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346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708
286345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503
286344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319
286343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237
286342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887
286341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71
286340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306
286339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97
286338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842
286337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2,041
286336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131
286335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819
286334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98
286333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853
286332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71
286331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400
286330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938
286329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3,010
286328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59
286327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107
286326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161
286325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639
286324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731
286323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178
286322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