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파 * 경비 주제에.....

..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3-08-10 12:29:28

출근길에 한바탕 큰소동

쓰레기 봉투는 파 헤쳐져 있고

봉투에 음식물을 담아 버렸는데

경비가 봉쿠 뒤져서 그집에 전화

큰소리 오고감

아줌마  왈 조용히 얘기하지 쿤소리로 얘기 했다고

고기 까지 썪은거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냄새가 장난 아니였다고 경비 큰소리로...

아줌마 .. 경비 주제까지 나오고

아줌 남편 나오고 경찰차 부르고 ...이상 출근길 바빠서 뒤는 모름

.

.

.

쓰레기 잘 버리고 이렇게 살지 말자 ....다짐

바빠서 글이

IP : 121.130.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8.10 12:31 PM (59.86.xxx.207)

    신고하면 벌금이예요
    무식한아줌마 망신좀 당하겠네요

  • 2. ..
    '13.8.10 12:32 PM (121.130.xxx.248)

    서울 아닙니다
    요즘도 저런 사람 있네요

  • 3. 분리수거
    '13.8.10 12:35 PM (113.199.xxx.6)

    기본 중에 기본인데 그걸 모르는 아줌마네요
    자기가 개떡같이 해놓고 상대방이 찰떡같이 해주길 바라나...

  • 4. ..
    '13.8.10 12:40 PM (1.241.xxx.250)

    저희동네는 상한 음식은 음식물쓰레기로 치지 않아요.
    그냥 일반 봉투에 버리는거라고....
    그리고 마늘 껍데기 양파껍데기같은거도 음식물 아니구요. 껍질종류는 아님.
    그리고 썩은것도 안되구요.
    그래서 썩은 것은 일반 봉투에 넣으라고 해요.

  • 5. dd
    '13.8.10 12:45 PM (112.153.xxx.76)

    근데 제목이 왜 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359 부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3 가을겨울 2013/08/11 1,392
286358 임신중인데 살이 그냥 막 찌네요. 8 dkdnd... 2013/08/11 2,802
286357 설국열차 안보고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 ,,,, 2013/08/11 1,452
286356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2013/08/11 2,407
286355 궁합설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음.... 2013/08/11 1,063
286354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708
286353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503
286352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318
286351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237
286350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887
286349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71
286348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305
286347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97
286346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842
286345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2,041
286344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131
286343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819
286342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98
286341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851
286340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70
286339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400
286338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938
286337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3,009
286336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59
286335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