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평소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인데요,.
거의 90프로 이상은 제가 질문하면 답하는 정도구요..
근데 이틀전에도 그렇구 오늘도~
어머니는 아들을 연인으로 여긴다는데..
마눌도 그런가??
이런 질문을 느닷없이 하네요...
제가 결혼초부터~
시어머니 지극한 아들 사랑땜에~몇번씩 울었거든요..
그때만 해도 자기 엄마는 그럴리 옶다로 일관하던 사람이었거든요...제가 얼마전 아들을 낳아서 그냥 하는 소린지...
모르겠네요..뜬금없는 질문이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갑자기 안하던 질문을 하는데요...
안하던 질문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3-08-09 23:08:45
IP : 61.7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묘수
'13.8.10 4:55 AM (175.197.xxx.37) - 삭제된댓글반문을 해보세요.
이건 아이 키울 때도 유용한 대화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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