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버스안

그냥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08-09 14:55:48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80년대 중반),

등교하려고 버스를 타면, 사람들의 입에서 마늘냄새가 진동했더랬죠.

아침에 김치를 잔뜩 흡입하고 다녔던 시절이었던듯 싶네요.

세상 살기 좋아졌지요.

요샌 만원버스며 만원지하철을 타도 통 마늘냄새가 안나요.

20~30대분들은 복받은겨. ㅎㅎ

 

IP : 125.146.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만해도
    '13.8.9 3:02 PM (14.35.xxx.1)

    아침에 마늘 들어간 음식 안하네요
    베이컨이랑 계란 밥 사과 쥬스 이렇게 먹고 가고 음식할때도 마늘 잘 안넣어요
    아이들이 그 맛을 싫어하거든요
    국이나 끓이면 넣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63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99
286162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73
286161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821
286160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622
286159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88
286158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526
286157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90
286156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279
286155 고양이 공격성 11 ... 2013/08/10 2,363
286154 조혜련 전남편분 재혼했나요? 20 혹시 2013/08/10 35,227
286153 신뢰할 수 없는 식약처의 먹거리 안전성 발표 1 샬랄라 2013/08/10 619
286152 친구 놀러오라는데 자꾸 동생을 같이 보내는 집 30 아휴 2013/08/10 5,103
286151 해외나갈때 한국음식 가져갈수있나요? 3 .. 2013/08/10 3,660
286150 상속받고 사이나빠진 부부 24 상줌 2013/08/10 13,508
286149 인간은 왜이리 잔인할까요 4 ,,, 2013/08/10 1,983
286148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신가요? 6 재혼고민 2013/08/10 2,955
286147 이런 경우 어떡하면 좋을지....? 2 이런 경우 .. 2013/08/10 589
286146 실비보험 해약하려는데ᆢ 1 보험 2013/08/10 1,272
286145 서랍장 곰팡이 도와주세요 2 습기 2013/08/10 2,221
286144 수상하네요...게시판 알바 3 ,,, 2013/08/10 1,017
286143 안철수, '나눔의 집' 방문…위안부 할머니 위로 4 탱자 2013/08/10 1,032
286142 서천군의 촛불 3 샬랄라 2013/08/10 857
286141 재벌을 위해 전기요금 더 내세요 참맛 2013/08/10 709
286140 면세점에서 향수구입하려고하는데요 1 dd 2013/08/10 1,314
286139 더위피해서 어디로 가야하나 4 하하 2013/08/10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