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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한근육은(복근) 필라테스 동영상보고 못 만들죠?

근육운동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3-08-09 12:48:51

어제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보고 근육만드신 분이 있다기에

저희가 쓰는 sk Btv 암만 찾아도 없네요 (생각보다 sk 가 실속이 없는거 같아요 1년 써본결과)

 

조혜ㄹ 태보 있는데 유료인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구요

제가 원하는것은 정적이면서 좀 강인한 그런 스타일 원하는데 (헬스 무산소운동처럼)

옥주ㅎ 요가도 있더라구요

 

옥주ㅎ 요가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그리고 또 찾아보니 필라테스도 몇편 안되지만 있기는 한데

이것도 썩 제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우선은 따라해볼 심산인데 이것하면 근육이 쫀쫀(표현이 적당하지 않아도 이해해주세요) 해질까요?

 

몇년만에 제대로 운동신이 강림했는데

이기회에 군살 좀 (특히 복부쪽) 날려버리고 싶네요

 

유산소 운동은 1시간반에서 2시간 집에서 사이클 타고 있어요 ^^

살빼고 싶은 생각은 없고 특히 복부와 내장에 있을듯한 지방만 없애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짱짱한 건강한 몸매가 되는것이 제 목표예요 ^^;

 

IP : 1.241.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3.8.9 12:55 PM (203.59.xxx.229)

    요가,필라테스 해 본 사람인데요, 저희는 강사님이 강의 중 따로 복근 운동 해요.

    팡팡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3분, 3분, 3분 세곡 정도 반복해서
    윗몸 일으키키 하는 데 첨에는 누워서 오른 쪽 손으로 왼손 발목근처 가기 정도로..
    나중엔 두손다 양 발목 까지 가기 그러니 힘들 진 않아요.

    복근은 그냥 윗몸일으키키 가 젤 이네요.

  • 2. 지금
    '13.8.9 1:18 PM (183.98.xxx.74)

    pt끊어서 3회째 했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복근 잡히겠다 싶어요
    배에 여러 근육을 골고루 혹사시키는데
    아주 사람 잡네요

  • 3. 원글
    '13.8.9 1:37 PM (1.241.xxx.76)

    그게요님 제가 이글 올리고 필라테스 좀 따라해보니까 힘이 들어 운동이 되긴하는데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몸매가 전체적으로 정리될거 같긴해요 ^^)
    역시 갑은 윗몸 일으키기인가봐요 ㅜㅜ

    지금님 pt할때 강사님이 붙어서 가르치시는거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전 그런게 부담이 되어서 헬스가기 싫어요 ㅜㅜ (옛날엔 혼자서 씩씩하게 그냥 했는데)
    pt는 가격이 안 착하죠?

  • 4. 지금
    '13.8.9 3:44 PM (183.98.xxx.74)

    트레이너 옆에 붙어계시는거 안 부담스러워요
    아니 운동에 집중하고 죽을듯이 힘드니까;; 부담스럽고 자시고 할새도 없어요^^
    결혼, 출산하고 운동 한 3년 통 안하니까
    체력도 떨어지고 살도 찌고
    운동 예전에는 꽤 즐기고 근력운동 혼자서도 잘했는데 지금은 자신 없더라구요ㅜㅠ
    가격도 안착한데;; (전 이번에 헬스장이 아니라 퍼스널트레이닝만 하는 곳에 등록해서 회당 7만원꼴;)
    이번에 안빼면 정말 못 입고 버릴 옷이 거짓말 보태서 천만원어치라;;
    조용하고 내내 트레이너가 붙어서 완급조절해주고 식단관리해주고
    비싼것만 빼면 평생 이렇게 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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