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큰어머님 문상 가야하는데요...

상가집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3-08-09 11:47:57
퇴근하고 가야하는데요
복장 여쭤봅니다
검정색 정장이 없어서
최대한 어두운 곤색으로 위아래 입었습니다
가서 일해야 할텐데
신발이 걱정이네요
검정 샌들 상관없을까요?
요즘 편하게 신는 통굽웨지스타일이요
굽은 아이보리색이고 끈은 검정이에요
요란하지 않은 걍 X자 모양이구요
스타킹은 신고 갈 거구요
목걸이 같은 장신구는 다 뺏습니다

검정구두는 있긴 한데..
아주 요란하진 않아도 약간의 잔잔한 큐빅이 있습니다
어떤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IP : 220.65.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13.8.9 11:50 AM (58.78.xxx.62)

    크게 상관없어요.
    솔직히 장례식장 옷차림도 단정한 정도면 되고요
    신발도 그냥 단순히 문상객인 경우는 요새 그냥 별 상관없이 신던데요.
    친인척은 장지까지 따라 다녀오거나 하는경우가 많아서 편한 신발이 좋고요.

  • 2. 시백모상
    '13.8.9 11:54 AM (59.11.xxx.239)

    상주이시고, 상복을 입을 겁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신발은 필요없고 아마 슬리퍼 같은 거 신고 움직일텐데
    나중에 발인할 때 상복 치마 밑에 신발 신어야 하니까 적당한 단화가 신발이 없으면 가벼운 워킹화가 차라리 나을거 같아요.

  • 3. 덥다
    '13.8.9 12:05 PM (122.36.xxx.73)

    뭐 장례식장 안에서야 신발벗고 내내 방바닥 디디며 일하실테니 신발이 크게 상관있지는 않을듯해요.발인하는날 편한신발 신으세요

  • 4. ..
    '13.8.9 12:06 PM (180.65.xxx.29)

    상복 입지 않나요? 가서 갈아입으면 될것 같은데 문상이 아니라 조카들도 상주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150 150만원 인생수업 17 부조리한 세.. 2013/08/27 4,561
290149 90년대말~2000년대 초 입시.. 5 입시 2013/08/27 1,480
29014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어디까지 가야 돼??? 2 갱스브르 2013/08/27 790
290147 너무 맛없는 토마토. 어떻게 해서 먹어야할까요? 6 토마토 2013/08/27 2,213
290146 버스환승하고 내릴때 카드 안 찍어도 되는거에요?, 7 .. 2013/08/27 4,112
290145 40세 중반인 남편 산삼 먹여도 될까요? 3 봄이 2013/08/27 1,039
290144 운동을 해도 건강이 좋아지질 않아요 10 ... 2013/08/27 2,902
290143 비타민d. 칼슘 ,, 다 포함된 종합비타민제 좋은거 이름좀 알려.. 2 초등애들 2013/08/27 2,340
290142 인사는 靑과 충돌, 감사는 국회 외압…외풍, 태풍으로 커지나 세우실 2013/08/27 1,208
290141 시어머니 되실 분들이~ 23 음.. 2013/08/27 4,527
290140 사는 게 왜 이렇게 재미 없나요.. 6 고민녀 2013/08/27 2,582
290139 차례,제사 5 ... 2013/08/27 1,759
290138 직장 다니는데 시계만 착용하고 목걸이, 반지, 귀걸이 하나도 안.. 10 40중후반 2013/08/27 4,325
290137 무역문의 - 한국에서 개설 된 신용장이 상대 은행에 도착하지 않.. 7 수국 2013/08/27 1,093
290136 최인혁교수역 배우 요즘 뭐하나요? 2 골든타임 2013/08/27 1,209
290135 스켈링 할때요 8 겁쟁이 2013/08/27 1,750
290134 남친과 싸웠는데, 화를 낸 제가잘못인가요. 21 그린너리 2013/08/27 4,166
290133 왜 이렇게 토익. 텝스 점수가 안 오를까요 ㅠ 4 힘드네요 2013/08/27 1,533
290132 그린데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세인트지미 2013/08/27 930
290131 여쭤보고싶어요....아들에게만 재산 주시는 마음. 25 2013/08/27 4,539
290130 소금이 제일 폭리 취하는 것 같아요 1 폭리 2013/08/27 1,269
290129 저밑에 생활비관련 글 쓴 사람입니다 13 쳇바퀴 2013/08/27 2,392
290128 (후기) 고기집 된장찌개 성공했어요!!! 36 민~ 2013/08/27 27,567
290127 한쪽 귀에 두개 뚫을때요 어느쪽? 3 어느쪽 2013/08/27 924
290126 5살아들에게 비타민을 먹이고싶은데 코슷코어린이비타민도 괜찮을까요.. 1 -^^ 2013/08/27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