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좋아요.

라스 베가스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3-08-09 01:16:29
저희 지금 라스 베가스에 와 있어요.
생각보다 덥지 않은 같아요.
처이나 타운도 음식 다 괜챦구요.
트럼프 호텔에 묵고 있눈데 여기 방마다 자쿠지에 부엌 딸려 있고 시설 정말 끝내주네요.
저희 여행 리스트에 라스 베가스를 생걱해본 적이 없었눈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요.

IP : 24.234.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11월에 갔었는데
    '13.8.9 1:25 AM (122.254.xxx.210)

    더웠어요..ㅎㅎ 그땐 11월에 더울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었나봐요. 원글님은 지금 여름이니 엄청 더울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덜 더울지도..

    저도 라스베거스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2. 호호여자
    '13.8.9 1:27 AM (116.36.xxx.197)

    부러워요...
    언제쯤 가보게 될까요?

  • 3. 저도
    '13.8.9 1:31 AM (1.234.xxx.23) - 삭제된댓글

    마음만은 하와이입니다~ 몸은 저희집 부엌이지만^^
    부러워요~~즐겁게 보내시고 오세요~~

  • 4. 엄마
    '13.8.9 2:25 AM (110.14.xxx.112)

    좋으시겠어요..전 92년도에 라스베가스 갔었어요...기억두 가물가물!!

  • 5. ..
    '13.8.9 3:45 AM (68.110.xxx.179)

    제가 그 옆동네 사는데 몇일 동안 시원했거든요. 라스베가스도 여기 못지 않게 더워서 저희는 여름에는 절대로 안가는 곳이예요. 아마도 잠깐 시원한 동안 계신건가봐요. 좋은 여행 되세요.

  • 6. 좋으시다니
    '13.8.9 8:55 AM (173.78.xxx.154)

    다행이네요, 저는 그다지 제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부담스러웟달까.. 잘때 물수건 좀 걸어놓으셔도 되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건조해 죽겠더라구요. 한시간정도 가시면 벨리어브 파이어 있는데 거기 너무 좋앗어요. 여유되시면 후버댐, 투어 하시면 좋고, 저희는 그랜드캐년도 갔다왔어요 경비행기 타고 갔었는데 멀미때매 죽는줄 알앗?어요. 아웃렛몰에 일식집 부페 잇었는데 추천해드려요~

  • 7.
    '13.8.9 9:04 AM (14.46.xxx.201)

    라스베가스 좋죠

  • 8. 호텔
    '13.8.9 9:30 AM (70.208.xxx.89)

    라스베가스는 호텔구경만해도 굉장해요. 제가 마지막 다녀온 이후도 유명호텔이 꽤 세워졌으니...

    회사에서 교육프로그램으로 2번, 개인적으로 한번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요즘은 회사들이 당최 돈을 안쓰려하니 기회가 없네요. ㅠㅠ

    갠적으로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어떻게 그렇게 음악에 맞춰 물이 춤을 추게 만들었는지, 꼭 사람이 춤추는것 같았어요. 천재같에요 누가 디자인 했는지.
    우리나라도 관광단지에 이런 볼거리 만들어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가신차에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도 둘러보심 좋을텐데요. 운전거리는 상당하지만요.

    애들 4, 2학년 때 처음 그랜드캐년 가기 위해 먼저 라스스베가스를 방문했어요. 그당시 호텔들이 우후죽순으로 세워지던 때라, 새호텔에 파도치는 바다 같은 시설 갖춘 호텔에 묵었는데 애들이 잘 즐겼죠. 이틀 호텔서 묵고 그랜드, 브라이스,자이언캐년 다녀왔어요. 개학후 방학동안 즐거웠던 시간에 대해 적으라하니, 온통 호텔 풀장에서 파도 타고 놀았던 기억만 적혀져 있고 그랜드캐년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길래, 그때 알았죠. 아이들은 풍경보다 재미있었던 액티버티를 기억하는구나 하는걸요.
    그이후 애들과 여행할땐 꼭 액티버티를 집어 넣었어요.
    옛날 생각나서 댓글 달았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330 현실에서 칠봉이만 시크하고 표정 안좋다고 남편같다네요 7 낚시놀이 2013/11/17 1,983
320329 한국 남고딩의 중국수학여행 성매매.jpg 1 냉동실 2013/11/17 2,421
320328 드라마 맏이 보시는 분은 안계세요? 3 5남매 2013/11/17 943
320327 수험생 간식 뭐가 좋을까요? 1 ㄹㄹ 2013/11/17 710
320326 제가 쿨하지 못한걸까요? 4 나비 2013/11/17 884
320325 울아들 기특한거 맞죠? 나름 자랑 2013/11/17 699
320324 숨겨진 보석같은 책 추천이요 89 회색오후 2013/11/17 5,581
320323 온라인 경동시장 사이트 제품 어떤가요? 3 ,,,, 2013/11/17 998
320322 아이크림 안 쓰면 후회할까요? 9 .. 2013/11/17 3,513
320321 네일아트 돈 아까워 죽겠어요 2 for4 2013/11/17 3,616
320320 결혼축의금 2 빠리줌마 2013/11/17 1,279
320319 응사 재미없어졌어요 29 .. 2013/11/17 9,474
320318 어제 담근 깍두기 맛이 부족한데.. 5 요리초보 2013/11/17 1,290
320317 얼굴피부 착색은 피부과에 가야하겠지요? 100 2013/11/17 2,075
320316 김장값으로 얼마쯤 드리세요? 7 김장 2013/11/17 3,039
320315 킴 카다시안은 직업이 뭐에요? 7 ?? 2013/11/17 3,407
320314 어제 오늘 안춥죠? 3 날씨 2013/11/17 1,111
320313 조선이 박원순 시장 공격하는것 좀 보세요 12 기가 찬다 2013/11/17 1,054
320312 윌 공복에 마시는게 좋나요? 1 크하하하 2013/11/17 7,381
320311 결국엔 사천시가 된거에요? 3 그래서 2013/11/17 2,852
320310 정리를 진짜 지지리도 못해요. 5 정리 2013/11/17 1,750
320309 겨드랑이 냄새 안났었는데... 9 이젠 2013/11/17 7,832
320308 단열벽지 효과가 있나요? 3 ?? 2013/11/17 2,338
320307 (스포) 쓰레기+나정을 뒷받침하는 증거 하나 6 ........ 2013/11/17 3,926
320306 혹시 동요 <기차를 타고>반주 악보 있으신 분~ 2 ㅜㅜ 2013/11/17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