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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간극장 내사랑 노리코, 그 일본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13-08-09 00:54:12

부산쪽에 살면서 지역방송에서 한 육년전에 리포터 하는거 잠깐 보고는 못봤는데...

인간극장때만 해도 반짝반짝 생기가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봤을땐 예전보다 영 얼굴이 상해보였거든요.

인간극장 나올때도 벌이없는 남편에, 기대기도 힘든 시댁에....

사랑 하나만 믿고 일본에서 손잡이 떨어진 냄비까지 살림살이 바리바리 싸오며 살아보려는 모습이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안타까웠는데...

남편분이 트로트가수 지망하는 부인을 매니저해줄거라고 일을 관둬서 수입도 없이 힘들게 지내니

대책없는 현실에 힘들어하다가도 또 밝게 살아보려 하던데...트로트가수는 안하시는지.....새삼 궁금하네요

 

IP : 121.115.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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