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콜드케이스 (Cold Case) 좋아하시는 분들...
1. ...
'13.8.8 6:22 PM (203.226.xxx.48)전 마지막에 나오는 팝송들을 들으면
항상 가슴이찡~~~해요
좀 힘들기도했어요~ 괜히 옛날생각나서^^2. ...
'13.8.8 6:26 PM (1.243.xxx.120)저도 좋아해요!! 인종차별이나 민권운동 시대를 조망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미국 근현대사를 되짚어 가는 느낌도 있었고요, 은근히 감성적이고 애잔한 에피도 많아서 울면서 본 것도 있었어요. (싱글맘이 어린 딸이랑 뛰어내린 거...흑흑)
3. 위에 님 저도요~
'13.8.8 6:35 PM (183.101.xxx.136)싱글맘이 어린딸이랑 아파트 창문에서 추락한 에피 보며 가슴이 쿵했더랬어요. 시즌2였을 걸요. 여주 캐서린 모리스가 68년생인가? 청순한 미모와달리,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ㅎㄷㄷ한 기억도 나네요.
4. ....
'13.8.8 6:35 PM (1.243.xxx.120)그 배우는 몇 회 나오다 쇼에 잘 안 맞는다고 제작사에서 자른 것 같던데요. 가물가물하지만 그랬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어요.
콜드 케이스하고는 많이 다르지만 덴마크에서 나왔던 'The Killing" 시리즈도 재미있었어요.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전 미국 건 못 봤고 비비씨에서 해 준 덴마크 버전을 봤죠. 정말 천천히 한 사건을 해결하는데 살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보여주더군요.5. ㅇㅇ
'13.8.8 6:57 PM (173.89.xxx.87)시즌 1, 2 정도만 봤었는데 흥미 위주가 아닌 삶에 대한 고찰이 엿보이는 수사극이라 좋아했어요.
6. 흑백
'13.8.8 7:09 PM (223.33.xxx.9)화면과 음악이 좋았더랬죠
7. 음악 올드팝송
'13.8.8 7:27 PM (182.212.xxx.53)너무 좋은데 한꺼번에 몰아서 보니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릴수가 없어서 중단했어요.시즌 3까지였던거 같은데
8. ㅇㅇ
'13.8.8 8:03 PM (182.172.xxx.14)맞아요 한번에 몰아서 보면 우울해요..
재미있어요 저는 csi 시리즈보다 좋더라구요9. 무슨 뜻?
'13.8.8 9:11 PM (125.133.xxx.147)저도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콜드케이스 (Cold Case) 의 뜻이 뭔가요?10. 포카포카칩
'13.8.8 9:15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cold case : 미해결 사건 이라는 뜻일거에요~
11. ..
'13.8.8 9:44 PM (119.148.xxx.181)아 저는 밤에 침대에서 소리 죽이고 자막으로 보느라 (폰에서) 요즘 음악을 제대로 못들었네요..
수사 방법이 결국은 자백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는 좀 허술하지만...
죄를 저지르고 오랜 세월 숨기고 살아오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너무 쉽게?) 죄를 고백하는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치를 죗값은 치르고..맘 편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위에서 나오다 만 여형사요...제작 사정으로 중도하차 하는거야 별거 아닌데
극 중에서 뭐라고 하고 안 나왔던가 기억이 안나서요....12. 아자아자
'13.8.8 11:41 PM (175.116.xxx.231)저도 싱글맘 에피가 기억에 남네요
엔딩송 브라이언 아담스 헤븐이 나왔죠 여자가수가 부르긴했지만요
여주 캐서린 모리스 미소가 참 예뻤는데13. ...
'13.8.10 11:14 PM (119.67.xxx.235)미드 Cold Case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889 | 재계발 확정되면 아파트 완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3 | Naples.. | 2013/08/09 | 3,426 |
285888 | 저도 고3이과 수시좀 부탁드려요. 3 | 고3맘 | 2013/08/09 | 1,586 |
285887 | 기계없이 만드는 요구르트 요즘엔 실온에 얼마나 놔둬야 할까요? 3 | 요구르트 | 2013/08/09 | 1,547 |
285886 | 너무 더워서잠을 못잤어요 7 | ㄴㄴ | 2013/08/09 | 1,925 |
285885 | 중학교 사춘기 애들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세요? 11 | 아휴 | 2013/08/09 | 4,978 |
285884 | 고3 남 이과 공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10 | 고3 남 이.. | 2013/08/09 | 5,704 |
285883 | 속초 괜찮은 횟집소개해주세요~ 1 | 원안 | 2013/08/09 | 963 |
285882 | Hermes 향수 11 | 아.... | 2013/08/09 | 3,098 |
285881 | 스코티쉬 폴드 냥 2 | 우꼬살자 | 2013/08/09 | 1,275 |
285880 |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 알로에 | 2013/08/09 | 1,245 |
285879 |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 아.. | 2013/08/09 | 3,238 |
285878 |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 순심이 | 2013/08/09 | 2,059 |
285877 |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 누나 | 2013/08/09 | 2,496 |
285876 |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 | 2013/08/09 | 3,232 |
285875 |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 이슬공주 | 2013/08/09 | 1,309 |
285874 |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 | 2013/08/09 | 2,989 |
285873 |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 우꼬살자 | 2013/08/09 | 1,305 |
285872 |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 ㅇㅇ | 2013/08/09 | 2,821 |
285871 |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 가을바람 | 2013/08/09 | 2,016 |
285870 |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 | 2013/08/09 | 926 |
285869 | 썰전 보셨나요? 16 | 진짜 ㅂ ㅅ.. | 2013/08/09 | 3,767 |
285868 |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 너무 좋아요.. | 2013/08/09 | 24,576 |
285867 | 공황장애초기ㅣ 9 | 아휴 | 2013/08/09 | 4,080 |
285866 |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 | 2013/08/09 | 3,383 |
285865 |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 저걸아들이라.. | 2013/08/09 | 4,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