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는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두가지 일을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요,
사장님과 싸우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요,
마누라와 싸우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는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두가지 일을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요,
사장님과 싸우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요,
마누라와 싸우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마누라한테 돈주는게 "남의돈을 먹는거"인가보죠? 대놓고 여자까는 글인데 이걸 웃자고 가져오신거에요?
원글 동감.....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은 도둑인데요?
노동자들이 도둑인가요?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가지고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라고 표현 하는건 언제 들어도 정말 거부감이 들더군요.
두가지 일을 다하는 사람이 왜 마누라인가요?
상관없는데.
재미있네요....
다큐로 받아들이는 댓글..ㅋ
원글에 빵 터지고
진지댓글에 어이구두야 ㅋㅋㅋㅋ
뭘 까칠하게..
울나라만 남편 월급을 인 마이 포켓~ 하잖아요
정말 재밌어요. 맞는 말인 듯...
남편 돈 받아내는 것 이것도 능력이에요.
공짜가 없으니 여러가지로 봉사해야하고 정신적으로 조금 더럽고 치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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