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팬티선 비치는 얇은 흰바지도 잘 입을 수 있을까요?

패션꽝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3-08-08 14:02:22

짧은 다리, 처진 엉덩이를 가진 아줌마예요. 그래서 바지를 사서 입기가 늘 두렵죠. 제 체형에 맞으면서도 편한 바지 찾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어제 우연히 아울렛에 갔다가 흰바지를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이것 저것 입어보다가 예상외로 아주 편하고 시원하게 느껴지는 8-9부정도의 흰바지를 사게 되었네요.

 

그런데 윗도리를 엉덩이위로 들어보니 팬티선이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판매하는 분에게 팬티선이 보여서 사기가 그렇다고 그러니 얇은 천으로 만든 여름용 흰바지는 다 그렇다면서 다른 사람들도 그런 바지사서 다 엉덩이 덮는 상의로 가리면서 입다고 해서.. 그만 덜컹 사왔는데요..

 

 허벅지중간까지 가리는 그런 상의는 없고 대부분 엉덩이 밑선이 보일락말락 하는 정도의 그런 상의가 대부분인데요 아무래도 너무 신경이 쓰여요. 바지가 시원하고 편하고 예뻐서 입고 싶은데.. 어떻할까요?

IP : 155.230.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킨톤으로된
    '13.8.8 2:19 PM (183.109.xxx.239)

    햄라인 팬티 입으시던지 티팬티 입으세용^^티팬티는 좀 그러시면 햄라인 팬티추천이요.

  • 2. ....
    '13.8.8 2:52 PM (118.221.xxx.32)

    흰바진 다 그래요
    스킨색 햄팬티 입으시고 약간 비치는건 할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77 불교계 13개 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회의 발족 1 샬랄라 2013/08/08 839
285676 이탈리아 가고 싶네요 19 경비 2013/08/08 3,447
285675 이제 덥다는 말은 하기도 지침 2 지구온난화 2013/08/08 973
285674 서울에서 가까운 해수욕 할 곳? 3 어디? 2013/08/08 1,051
285673 조금전 시어머님과의 통화.... 4 에어컨 틀고.. 2013/08/08 2,819
285672 조청 *과. 넘 맛나요 ㅠㅠ 6 ... 2013/08/08 1,526
285671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20 더워요 ㅜ 2013/08/08 2,986
285670 베스킨라빈스 같은 체인점 푸른하늘아래.. 2013/08/08 1,057
285669 이번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107 poi 2013/08/08 15,745
285668 제발 우리 윗집에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4 -_-;; .. 2013/08/08 1,867
285667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예린채린맘 2013/08/08 1,668
285666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노래방 2013/08/08 2,574
285665 운전연수 사일째. 12 초보 2013/08/08 2,196
285664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고민중 2013/08/08 2,556
285663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샬랄라 2013/08/08 1,082
285662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Coolin.. 2013/08/08 7,762
285661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2013/08/08 912
285660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189
285659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995
285658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495
285657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788
285656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422
285655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495
285654 개인적 이야기 삭제합니다 17 어린쥐 2013/08/08 4,086
285653 아침에 우는 딸 버리고 출근했네요. 15 엄마자격미달.. 2013/08/08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