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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이상형...

이상형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3-08-08 07:28:40

아직 장가 못간(?) 후배 녀석이 매일매일 소개팅을 부탁하기에 이상형을 말해보라니깐

키168-170 정도 너무 마르지 않고 몸무게는 55정도, 웨이브 의 긴 머리 거기다 하얀 피부

성격은 명랑+차분( 때에 따라)......

제가 그만~~ 이야기하라했습니다! ^^

그런 사람이 아직 혼자일까? 했더니 분명 어딘가 엔 있다고...T.T

포항에서 공부하는데 학교근처에서 한번 마주친 분이 있다곤 하는데...떨려서 아무 말도 못시켰다고...^^;;

그런데 지인 중에 정말 성격 좋은 여성분이 있는데 후배 녀석 이상형과 달라서 소개하면 둘 다에게 실례겠죠?? (외모만 이상형과 다를 뿐 정말 아름다운 성격의 소유자인데....)

 

IP : 122.32.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8.8 7:34 AM (211.234.xxx.104)

    러시아 여자 만나면 되겠네요
    성인나이트에서 봉춤 추는 여자.

  • 2. 프하하핳
    '13.8.8 7:36 AM (182.218.xxx.85)

    그런 여자 꼬옥 만나라고 하세요~

  • 3. 아름다운 성격
    '13.8.8 7:37 AM (61.35.xxx.99)

    남자들한테는 "소개"로는 안먹힙니다. 아름다운 외모이어야죠. 소개에 '성격', '인성' 요딴건 남자쪽은 화내고 여자쪽은 상처입는 결과를 낳더라구요. 저도 그런 소개팅 몇 건 해줬다가 안되는건 안된다는 결론 내렸습니다. ㅠㅠ

  • 4. ㅋㅋ
    '13.8.8 7:50 AM (209.134.xxx.245)

    ㅋㅋ 이상형일뿐인걸요~
    귀엽네요~

  • 5. **
    '13.8.8 8:24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성격도 알아보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적당한 외모가 벌어주더라구요
    이상형까진 아니어도 호감가는 외모는 되어야
    성격 알아볼 시간을 내보지 않겠어요?

  • 6. 이상형이야
    '13.8.8 8:25 AM (180.65.xxx.29)

    결혼한 저도 송중긴데요

  • 7. ㅋㅋㅋ
    '13.8.8 8:58 AM (203.226.xxx.224)

    저네요 ㅎㅎ
    전 결혼해서 아이가 둘인데 ㅎㅎ

  • 8. ㅋㅋㅋㅋ
    '13.8.8 9:56 AM (116.41.xxx.226)

    봉춤 ㅋㅋㅋㅋㅋㅋ 댓글 학원 수강생이신가 ㅠㅠ 너무 웃겨요

    후배가 얼마나 친한지는 모르겠으나 말하는걸로 봐서 ? 아무나 소개해주면 좋은 소리 못듣겠네요 ㅎㅎ

  • 9. ///
    '13.8.8 10:53 AM (115.89.xxx.169)

    분명 그 후배분은 키 183 정도에 슬림한 탄탄 근육질 몸매에
    선한 인상과 해맑은 웃음, 하얗고 귀티나는 외모를 갖고 계시겠죠?
    당연히 여성 및 노약자를 먼저 배려할 줄 알고 불편은 참아도 불의는 못참는, 그런 강직한 성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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