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사는 듯한 사람들 글을 보면 부러워요

..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3-08-07 16:45:43

백수에요

혼자 사는 백수

취업아 잘 안되네요

모아논 돈도 거의 다 써가고..

사람들은 휴가라고 여기저기 해외여행 잘만 다니는데 난 뭔지..

자업자득이라지만

그래도 전 회사가 너무 안좋아서 후회는 안해요 그만둔거

요즘 82를 가끔 하는데..

잘 사는 분들 글 보면 부럽네요

월급이 한달에 오백만원 넘고 남편하고 하면 일억이 넘는다는 글도 많이 봤고

유럽 해외 여행에 난 한개도 없는 명품가방 여러개 구입하나는 글등등..

아파트도 비싼 동네에 척척 사는 글들..등등..

본인 직업이 사 자 들어가는 전문직인 분들도 많고 남자가 검사 의사 변호사인 분들도 꽤 있느거 같고..

휴..나도 저리 사는 날이 올까..싶은게..

아..우선 취업이나 해야 되는데..

하..

IP : 112.18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3.8.7 4:47 PM (223.62.xxx.148)

    다잘풀릴거에요 화이팅^^!

  • 2. 바보
    '13.8.7 4:50 PM (180.70.xxx.44)

    힘내세요
    그라도 부양가족은 없으시쟎아요 건강하시구요
    본인이 생계수단으로 살며 부양가족돌보며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는 분도 많아요
    그런분들은 삶이 버겁고 바뻐서 이런데 글안쓸꺼예요 아직젊으신거 같으니 꼭 기운내시고요

  • 3. ---
    '13.8.7 5:26 PM (188.104.xxx.34)

    저는 대기업 왠만한 봉급쟁이 월급이 칠 팔천이라는 데 놀랐어요.

  • 4. 속닥속닥
    '13.8.7 5:37 PM (175.120.xxx.230)

    그런 분들 남편이 섹스리스에 끊임없이 바람 피운다네요^ ^

  • 5. ...
    '13.8.7 7:14 PM (218.152.xxx.12)

    돌고 돌게 되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누군가 나를 부러워 하는 사람이 생길거고
    허두루 살다보면 나락으로 떨어져 남 원망만 하고있게 마련입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578 전조등은 좀 켜고 다녔으면 2 산사랑 2013/08/30 1,656
291577 클라라가 왜 이슈인가요? 1 who 2013/08/30 1,709
291576 한살림 발효미생물이요,,, 4 이엠 구입 2013/08/30 1,782
291575 국정원은 내란음모이 유일한 증거물인 녹취록을 왜 공개할까요? 6 법정에 제출.. 2013/08/30 1,432
291574 영작부탁 5 초보 2013/08/30 1,876
291573 월급?탄 딸이 저녁에 맛있는 간식사온다는데.. 9 샤비 2013/08/30 3,655
291572 촛불 생중계 - 국정원 선거개입 촛불문화제 진행중입니다. lowsim.. 2013/08/30 1,816
291571 인터넷 지역걸로 바꿨는데 더 빠르네요 ㅡㅡ 1 반지 2013/08/30 933
291570 CT비용이 병원마다 많이 차이나나요? 그리고 의뢰서(?)를 제출.. 1 잔향 2013/08/30 3,164
291569 급질문 2 대출 2013/08/30 1,269
291568 이혼서류관련해서 도움 좀 주세요 1 그것만이 2013/08/30 2,806
291567 자동차사고에 대해서 보험금 타는 기준요 3 열심녀 2013/08/30 1,417
291566 빅마마 폭립 어떤가요? 6 문의 2013/08/30 5,996
291565 초등학교 6학년 E 교과서 인증 번호 아시는 분 2 부탁 2013/08/30 7,285
291564 결혼식 참석하기 힘들면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입금해도 괜찮나요?.. 5 축의금 2013/08/30 3,245
291563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7 양파통닭? 2013/08/30 2,828
291562 수꼴들의 뻔뻔함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요.. 21 무지랭이 2013/08/30 2,083
291561 부모님이 청송에서 과수원 하시는데요! 12 청송사과 2013/08/30 3,651
291560 학교 우등생은 사회 우등생이 못 된다고? 1 차이를 인정.. 2013/08/30 1,909
291559 남의 일에 끼어 듭시다 4 집단폭행으로.. 2013/08/30 1,580
291558 가정부 미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7 아이둘 2013/08/30 2,518
291557 중3인데 아침을 안먹어요 5 .... 2013/08/30 2,097
291556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9 응급실 실려.. 2013/08/30 1,631
291555 수꼴이 책을 읽으면 가스통할배짓은 못한다 2 무지렁이 2013/08/30 1,318
291554 김용판 화내며 12‧12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아 4 입장 바꿔 2013/08/30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