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제가옆에없으면 불안한가봐요
치과에 임플란트 하러갓는데 오래 기달려야하는데
혼자가라했더니 삐져가꼬,,
근대 괜히 미안해지는 이기분은 뭘까
남편은 제가옆에없으면 불안한가봐요
치과에 임플란트 하러갓는데 오래 기달려야하는데
혼자가라했더니 삐져가꼬,,
근대 괜히 미안해지는 이기분은 뭘까
안 따라가요. 애도 아니고 안 따라간다고 삐지나요?
저도 혼자 가구요,가자 소리 안해요, 자청해서 따라가주면 모를까..
그래도 별다른 없으면 따라가 주시지 그러셨어요?
불안할때 누가 옆에 있어주면 고맙잖아요.
부부사이가 돈독해지는데 보탬이 될거 같은데요.
저희는 별일 없으면 두사람다 병원은 따라가줘요
우리남편도 그래요
집에있을땐 구박만하면서 병원은 절대혼자못가요 은행도 나가면 소심해지더라구요 집에서만 큰소리지
바쁜 일이 있으셨나요? 임플란트보다 더 간단히 치과치료인데도 수면마취로 아이가 사망했다는 기사도 나오잖아요.
저도 이런글 올리고 싶었어요.;;
치과는 치료할동안도 옆에 있어줘야 하구요.;;
(말로는 비서라 하지만..전 아들느낌ㅜㅜ)
미용실도 같이.
은행도 같이..
결혼 이십년차예요.
같이 가주시죠,, 안갔다가 나중에 원성 사고 후회 하기보다는 따라 가주고 조용한게 좋죠 임플란트는 여자들은 겁 안내는데 남자들 의외로 겁많아요 ㅎ
걱정되서 왔다고 하면서 가보세요. 집에 도착 하기전에
전 따라가요
병원 가는 걸 넘 무서워하기도 하고
의사쌤 말을 자기 식대로 바꿔 말해서 ..
근데 제가 가자할 땐 안 가요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ㅋㅋㅋㅋ
저는 혼자 다니는데 남편 이나 식둘들 병원갈땐 꼭 따라가요.안그럼 제가 불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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