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분들!! 여자친구나 애인이 먼저 뽀뽀하거나 안아주면 부끄러워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궁금한녀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13-08-06 20:09:58

사귄지 얼마되지 않지만.....그래도 진도가 꽤 나갔는데....ㅡ.ㅡ  현관문에서 항상 남자친구 보낼때 그냥 갈려는거 항상 제가 먼저 잡아서 볼이나 입술에 살짝 뽀뽀해주거든요..근데...눈을 안 맞주쳐요.....부끄러워하는 건지...아님 싫어하는건지...잘 모르겠어요....딱 한번 볼을 어루만지면서 가주긴 했지만..어떨때는 먼저 볼을 내 입술에 미리 대요..ㅡ.ㅡ 뽀뽀하라는 건지..

 

뭐...크게 신경쓸 건 아닌거 알지만....그래도 조금은 서운해요............이거 부끄러워서 그러는 건가요? 좀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도 하는 성격이지만...그래도....ㅜㅜ싫은건가?

IP : 211.227.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e
    '13.8.6 8:12 PM (119.69.xxx.48)

    쑥스러워서 그렇겠죠~

  • 2. 당근
    '13.8.6 8:13 PM (183.109.xxx.239)

    쑥스러워서 그러죠.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그런남친 칠년째 만나고있는데 서로 부끄러워해요

  • 3. ....
    '13.8.6 8:13 PM (121.133.xxx.199)

    부끄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그런 성격의 남자 좀 별로에요.

  • 4. ...
    '13.8.6 8:20 PM (115.139.xxx.161)

    결혼하고나면 외로울 수 있겠네요.
    저희남편 부끄러워 제몸도 안만지네요...
    남자는 역시 돌쇠스타일이 최고!
    후끈 달아올라야지 매번 그러면 에휴

  • 5. 남친한테
    '13.8.6 8:21 PM (110.70.xxx.6)

    물어보세요~

  • 6. 리인
    '13.8.6 9:10 PM (1.247.xxx.78)

    이상하죠, 님에게 성적인 매력을 안느끼나보네요.

    성적인 매력있으면 먼저 터치하지 못해 안달이죠.

  • 7. 연잎
    '13.8.7 8:42 AM (223.62.xxx.56)

    제 남친이 그런편인데
    진한 애정표현을 하면 눈을 못 마주치고 어색해하고
    피하려는듯한 느낌
    그럼 전 얼굴을 잡고 왜그래 왜그래 날 보라고~말해요
    그럼 부끄러워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거 첨해본다고 하고
    그런데 그런 의사소통 뒤에는 저번보다는 쫌 나아진 모습을 보여서
    아 정말 부끄러웠나보다 싶은데
    저도 첨에는 이 반응은 뭐지???
    싶었다는
    진지하게 말하지 말고 이러는게 싫어? 하고 슬쩍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801 치과보험 들면 보장받기 힘드나요?교묘하다는 말이 있어서요 7 라이나? 2013/08/28 2,677
290800 암워이 쇼핑몰 알려주세요 2 암웨이 2013/08/28 2,384
290799 인터넷에 올려진사진을 카톡에 올리고 2 방공호 2013/08/28 1,475
290798 아이 영어이름 골라주세요~~ 9 영어이름 2013/08/28 1,680
290797 부산이나 부산근교에 사찰추천해주세요 4 블루커피 2013/08/28 2,662
290796 급질)매이플 시럽 아가베시럽 대용으로 요리에 써도 되나요? 3 코스트코 2013/08/28 2,581
290795 유퉁 7번째 부인 사이에서 난 아기가 제법 크네요 19 유퉁 2013/08/28 19,827
290794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 초등4학년맘.. 2013/08/28 1,666
290793 H마트 관련한 전씨가족 비자금에 대한 여론? 6 의리로산다 2013/08/28 2,247
290792 오늘 주군의 태양 너무 슬퍼요. 7 둘리 공실 2013/08/28 4,404
290791 블러드 다이아몬드 6 개주인 2013/08/28 1,926
290790 투윅스 전개는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18 트윅스 2013/08/28 5,033
290789 아파트 장에서 과일을 샀는데 이 찝찝함이라니.. 4 에휴 2013/08/28 2,979
290788 어린이집에서 아기가 큰일 당할뻔 했어요 22 2013/08/28 5,869
290787 최면치료ᆞ아이 강박증이 낫지 않아요 16 최면치료샘아.. 2013/08/28 5,177
290786 82님들 등갈비를 처음 사봤는데 어떤 요리가 맛있나요? 5 ... 2013/08/28 2,132
290785 국가전복세력이 누구인가? 5 퍼옴 2013/08/28 1,621
290784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요 5 갈팡질팡 2013/08/28 1,604
290783 펑할게요~ 28 충격 2013/08/28 13,860
290782 휘슬러 솔라제품 방문판매 4 휘슬러솔라방.. 2013/08/28 10,861
290781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2 ........ 2013/08/28 1,347
290780 60세 넘으면 천수를 다했다는 댓글에 가슴이 콱 막히네.. 38 2013/08/28 8,364
290779 물에 밥말아 먹으면 몸에 안 좋을까요? 10 여름은간다 2013/08/28 9,912
290778 저 오늘 한살림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4 2013/08/28 2,038
290777 표만 있다면 시간변경 가능하겠죠? 2 비행기표 2013/08/2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