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넘기니 새벽처럼 갑작스레 햇빛 사라지고 구름으로 뒤덮였어요.
멀리서 천둥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 무슨 날씨가 1시간만에 이리 휙 뒤집히나요;;;;;;;;;;
서울에 머물러있던 비바람이 아래쪽으로 내려온다더니 벌써 온건가 싶네요. 지금 여긴 새벽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창원인데 오늘 날씨 웃기네요;;;
갸울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3-08-06 18:52:24
분명히 3시때만해도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다못해 폭발할정도였는데
IP : 210.218.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스안
'13.8.6 7:03 PM (223.62.xxx.7)지금 도청근처 버스 안인데
빗방울이 조금씩 내릴리고 해요
집에 도착하면 쏟아질래나요. 우산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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