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ㅠㅠ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3-08-06 17:06:51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십년도 전에 섬유낭종 수술을 받은쪽 가슴이
생리할 때가 되면 건드리기만해도 너무 아프네요..
몇년전 검사때는 아무 이상없었는데 또 검사하러 가야할때가 되었나봐요.. 병원 문턱 넘기는 참 어렵네요..
IP : 175.223.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6 5:10 PM (110.15.xxx.254)

    저는 별 이상 없는데도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스치면 더 아파서 깜짝깜짝 놀라고 그래요. 근데 님은 병력이 있으시니 꼭 병원가서 검사 받으세요.

  • 2. ㅠㅠ
    '13.8.6 5:19 PM (175.223.xxx.233)

    몇달전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살이 많이 찌고 이렇게 아프기 시작한것 같네요.. ㅠㅠ

  • 3. 저요
    '13.8.6 5:28 PM (211.234.xxx.170)

    징글징글해요..
    전10일전부터그래요..주기까지따지면14일정도를매달ㅠ
    살찌니까 범위가커져서인지 더아파요..
    가뜩이나 사이즈컴플렉스인데..더커진다는ㅠ
    다욧해서살좀빠지니까 확실히덜하더라구요..
    다욧ㅠ

  • 4. 헉..
    '13.8.6 5:29 PM (175.223.xxx.233)

    윗님...
    확실히 살이 문제군요.. 좌절...
    살 빼긴해야하는뎅... ㅠㅠ

  • 5. 저도
    '13.8.6 5:36 PM (61.252.xxx.125)

    2주쯤 전부터 엄청나게 아파요.
    스치기만 해도 깜짝 놀랄정도로요.
    시작하면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싹 없어지네요.
    지금도 통증에 시달리고 있어요.ㅠ

  • 6. ...
    '13.8.6 5:41 PM (220.72.xxx.168)

    다른 분은 살쪄서 더 심해지셨어요?
    전 살 좀 빠졌는데, 없던게 생겨서 죽을 맛인데...
    원래는 그런 증상 전혀 없었는데, 최근 2~3년간 저도 스치기만해도 죽을 지경...
    한달이면 생리하는 날 + 시달리는 날 빼면 말짱한 날이 며칠 안되서 괴롭삼.

  • 7. 넘 아파서
    '13.8.6 5:57 PM (1.236.xxx.247)

    초음파 검사까지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호르몬영향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전 자궁적출까지 했는데도 달달이 아파요... 완경될때까지는 아플것같네요

  • 8. 저도
    '13.8.6 5:58 PM (210.216.xxx.210)

    살은 아닌거 같아요. 저 뼈밖에 없는 가슴도 정말 작은 인간인데도
    아파요. ㅠ.ㅠ.

  • 9. 죽음이아
    '13.8.6 6:16 PM (141.0.xxx.136)

    전 정말 땡땡해지고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유방암 검사할때 선생님께 여쭤보니 젊어서 그렇다란 말씀을...
    아마 호로몬이 나온단 뜻 같아요
    전 10흘전부터 가슴 땡땡
    이것저것 따지면 한달에 반은 이놈의 통증으로...
    그런데 이것도 어깨 뭉치면 더 심해지는듯해요

  • 10. ㅠㅠ
    '13.8.6 6:30 PM (175.223.xxx.233)

    제 증세가 모두 나오네요..
    저 이때쯤 되면 어깨뭉침 완전 심해져서 두통까지 생길때도 있어요..

    그리고 섬유낭종 질문하신님..
    검사 확실하게 하시고(조직검사) 섬유낭종일 경우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맘모톱으로 그 자리에서 간단하게 제거 가능해요.. 저는 워낙 크기도 커서 학계보고감이라고.. ㅠㅠ 그래서 정말 수술했었어요..
    사이즈가 작은 섬유낭종이라면 수술까지 안하셔도 괜찮겠구요..

    그나저나..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호르몬이 저를 죽일수도 있겠어요.. 넘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002 아크릴물감-보라색 조색이 잘 안되네요 좀 알려주세요 7 아크릴 2013/08/24 5,636
289001 아~ 정말 가을이군요! 12 으악새 2013/08/24 2,651
289000 전 ㅇㅈ 란 단어가 그런뜻인줄 처음 알았네요 6 사이 2013/08/24 3,852
288999 영어로 '1차항' '2차항' 이거 어떻게 표현하나요? 4 ... 2013/08/24 2,188
288998 19 부부관계후 피가 나오는 증상 3 폐경 2013/08/24 6,574
288997 해몽 좀 부탁드려요. 2 해몽 2013/08/24 657
288996 나우유씨미-보신 님 계신가요? 8 미술사기단 2013/08/24 2,370
288995 유흥에 중독된듯한 남편 글쎄요 2013/08/24 2,361
288994 집 매매계약 파기하고 싶은데 어쩌죠 ㅠㅠ 10 .. 2013/08/24 5,408
288993 누군가 제 이메일을 자꾸 도용하는데 어떻게 막을 방법없을까요? 4 발랄 2013/08/24 2,485
288992 저 집나왔는데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어요. 26 .. 2013/08/24 6,118
288991 로잔나 아퀘트라는 배우 인기 많았나요? 4 ,,, 2013/08/24 3,273
288990 산발한 채로 쓰레빠 신고 첫사랑과 만났어요. 45 아흑 2013/08/24 17,580
288989 중환자실 가면 환자는 화장실 절대 못쓰나요? 15 ..... 2013/08/24 6,991
288988 아쿠아슈즈가 어떻게 다른가요? 3 .. 2013/08/24 1,457
288987 이보영이 입은 하얀 민소매티셔츠 브랜드 아는분 계시나요? 궁금해요 2013/08/24 1,146
288986 화 다스리는 법좀 알려주세요 18 정신이몽롱하.. 2013/08/24 4,060
288985 속초여행. 여행기간중 하루 비온다는.. 이럴땐? .. 2013/08/24 609
288984 그랑블루 리마스터링 감독편 보신 분 있으세요? 2 /// 2013/08/24 851
288983 스마트폰으로 1 이거 넘 싫.. 2013/08/24 581
288982 꽃보다 할배를 보니 이순재와 신구의 영어가 상당하네요 6 감탄 2013/08/24 17,259
288981 오래 된 아파트에 살아요.. 5 지겨워! 2013/08/24 3,073
288980 풍년압력밥솥에 8 도와주세요~.. 2013/08/24 2,547
288979 데미지... 15 갱스브르 2013/08/24 3,758
288978 발사이즈 290 운동화 어디 파나요 5 290 2013/08/24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