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직도 싸이월드 하시는분 계세요??
2004년부터 싸이를 참 열심히 했었는데 2011년즈음..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대세가 되면서 싸이는 하는 사람이 점점 줄더라구요
거의 2년만에 접속해봤는데 왠지 모를 친숙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앱 자체도 제가 보기엔 제일 편하게 돼있더라구요
페북은 사진첩/다이어리 이게 나눠져 있지 않아서 불편하고... 트위터는 글 수가 제한돼있어 불편하고..
블로그보다 싸이월드가 좀더 개인적인 공간 같은 느낌.
그래서 유행 다 지나갔지만 ㅠㅠ 싸이월드를 하려고 하는데
이미 다른 곳에선 싸이월드의 존폐 여부도 논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안 망했나.. 그런 소리도 돌고. 보니깐 정말 요즘은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기는 해요
네이버 블로그는 몇년전부터 폰트랑 스킨 등등 다 무룐데 싸이월든 아직 유료더군요
그래도 전 음악도 400곡 넘고.. 그간 사뒀던 스킨 다 쓸려면 앞으로 11년은 싸이를 해야 해서....;; 다시 할까 하는데요
싸이월드 아직까지 하시는분 계신가요? ㅜㅜ
1. wjeh
'13.8.6 4:18 PM (211.211.xxx.189)저도 거의 매일 들어가서 일기 남기고..
사진도 올리고 그래요..
싸이월드 들어오는 친구들은 한명도 없어요.ㅎㅎ2. noran
'13.8.6 4:21 PM (175.223.xxx.6)저도 일기 쓰러 매일 들어가요
3. ...
'13.8.6 4:23 PM (223.62.xxx.13)저도 열심히 사진올려요. 사진첩용도로 쓰고있어요ㅣ.없어지면 큰일나요
4. ...........
'13.8.6 4:27 PM (119.197.xxx.6)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
들어오는 사람 없어서 더 좋아요
저만의 비밀공간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5. ㅇㅇ
'13.8.6 4:41 PM (112.187.xxx.103)저도 사진 올리는데...댓글 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요ㅋㅋ 투데이 맨날 0입니다
6. 저요
'13.8.6 4:57 PM (125.180.xxx.210)요즘엔 오늘 날짜에 올렸던 몇년전 사진을 모아서 보여주는 히스토리까지 생겨서 '아, 3년전 오늘엔 이런걸 했었군.'하는 재미까지 생겨서 저는 매일 갑니다. 저도 약간의 폐쇄성이 더 좋아요.^^
7. ..
'13.8.6 6:37 PM (61.35.xxx.163)싸이는 정말, 추억 그이상의 의미이기 때문에 ㅋㅋㅋ
업댓을하면 일촌알림이 뜨지 않나요?
이 아이는 요즘도 싸이하나봐? 그럴까봐;;(네. 매우 소심;;) 업댓도 못하고
혼자 비밀 블로그 만들었어요.
근데 블로그는 싸이처럼 친숙하지가 않네요. 왠지는 모르겠는데...8. 저요
'13.8.6 8:11 PM (222.236.xxx.211)저는 제 여행사진을 싸이에 늘 올렸었기에
지금도 여행사진 정리용으로 해요
이젠 찾는 친구들도 거의 없지만
제 만족입니다.
우울하거나할때 여행 다녔던 사진보고 그러면 기분이
좀 풀리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어플 깔아놓으니 몇년전 오늘 무슨 사진 올렸엏는지
알림이 와서 들어가보면
예전 모습도 보이고 그러는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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