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지방발령나는데도 전학안되나요

........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3-08-06 12:18:29

딸아이가 아파요.... 강박증 요... 그때 말씀 드렸던   중3이구요

강박증인데,  이젠 좀 덜씻긴 하는데 일상은 안되요

졸로프트란 약 200미리 한번 먹어요.

잠이와서,  다른 일상하기가 힘들고, 더 느려지고,

대안학교는  기숙사 생활하는 시스템 이더라구요.   근처에 없어서,  아뭏튼 아이가 절대 싫다고 해서

  아이가 실업계  원해요..  가야 할거 같은데

다니다 힘들어 하면,  남편이  시골로 발령신청하면  바로 갈수 있는 직장이라

애 데리고,  아이 편한데로  데리고 가고 싶은데

고등 전학은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요.

근데 또 인문계는 아니니,  시골,  전남쪽일거 같아요.  장흥, 곡성, 담양 등등

아뭏튼,  특성화고는 전학을 어찌하며,  

여긴 성적순으로   인문계 가고 하는데, 특성화고는 어찌처리 하는지 궁금해요

 

IP : 121.148.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교
    '13.8.6 12:23 PM (124.56.xxx.47)

    전학되요.
    대입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전학 안시키는게 더 좋다는 뜻이겠지요.
    특성화는 잘 모르겠는데
    학교 선생님과 상의하시던지, 교육청이나 동사무소등에 알아보세요.

  • 2. 네 모두감사
    '13.8.6 1:28 PM (121.148.xxx.177)

    윗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도 정말 1년 쉬고 싶어요.
    근데, 지금 중2인 애들과 동생과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고
    고등학교 진급은 눈앞에 놓여 있고ㅡ, 검정고시도 알아봤습니다. 그냥 졸업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것도 너무 힘들다고, 검정고시 선생님이, 그리고, 한번 놓아버린걸, 다시 고등학교가서,
    검고 해야 하고, 의지력도 필요하다고,

    의지력 없습니다..

    지금은 혼돈만와 있고, 저에게 모든걸 의지하는데, 어찌요.

    그냥, 학교 결석하고 싶다면 안보내고, 그러면서, 나머지6개월 보내고, 졸업시켜
    고등학교???
    그게 고등학교는 가서, 1년 휴학 이런거 되는지가 너무 궁금

    만약 그게 안되면, 지금 쉬고싶구요.

    윗님 아뭏튼 메일번호 적었어요. 감사해요. 꾸벅^8^

  • 3. 경험자
    '13.8.6 1:37 PM (218.51.xxx.191)

    지금은 학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건강이 더 중요하구요.
    1년을 쉬더라도 아이만 생각하시면서 보내야 합니다.
    저도 1년은 쉰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의 아이도 집에 오면 모든 문을 꼭꼭 닫고 불안 불안으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부는 아예 하지 않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고등학교가 지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4. ...
    '13.8.6 1:42 PM (118.221.xxx.32)

    고등도 다 전학되요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알아보세요

  • 5. ...
    '13.8.6 2:25 PM (119.148.xxx.181)

    고등도 전학되고 휴학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013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918
285012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602
285011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429
285010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3,024
285009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131
285008 난폭한아기ᆢ우울하네요 12 kikiba.. 2013/08/06 4,533
285007 자연은 대단하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8/06 1,102
285006 외국. 한국 영화 통틀어 천만 관객 든거 뭐뭐 있나요 10 ,, 2013/08/06 1,177
285005 명현현상 경험 있는 분 알려 주세요 11 궁금 2013/08/06 6,183
285004 자궁에 용종이 있다던데…ㅠㅠ 4 어찌 해야 .. 2013/08/06 2,528
285003 김기춘,원세훈'부정선거' 어쩜 이리 똑같을까 샬랄라 2013/08/06 842
285002 자연에 감동하고 사람에 실망한 안동, 예천 여행 4 sooni 2013/08/06 3,172
285001 여운이 진하게 남는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82 dd 2013/08/06 8,067
285000 통영을 다녀왔는데 9 우르릉 쾅~.. 2013/08/06 3,276
284999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노태우 대통령 각하 제발.. 2 진실일까 2013/08/06 4,040
284998 게으르고 책임감없는 9 아들맘 2013/08/06 2,298
284997 대통령과 고등어 4 ... 2013/08/06 1,276
284996 에어컨 벽 안뚫고 설치하신분 계세요? 7 ,,, 2013/08/06 4,191
284995 꽃보다 할배에 나온 쁘띠 프랑스 4 푸른꽃 2013/08/06 3,000
284994 감사한일이 있어서 선물로 보답하려고 하는데요,, 2 ,,, 2013/08/06 1,107
284993 레게타카누-슬리퍼? 편한슬리퍼 2013/08/06 1,034
284992 공부머리랑 돈잘버는 머리는 다르지 않나요..??? 13 ... 2013/08/06 4,660
284991 호텔은 역시 비싸네요. 4 맛난 조식 2013/08/06 2,988
284990 한밤중 매미소리 6 ㅇㅇ 2013/08/06 1,056
284989 며칠전에 본...브런치감자.. 1 몽당연필 2013/08/06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