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6시부터 건물짓는 공사소리

8일만에쉬는날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3-08-06 09:20:50
앞집
주택허물고 빌라건물 올리는데, 무슨 공사를 새벽부터 합니다.
지난1월부터 시작해 디금 거의 마무리같은데
오늘은 쇠를가는소리.쇠를 들어다 쾅!하고 놓고,
사람들웅성웅성..
새벽에 쭉 자고 싶은데..
저런소리때문에
깨버리네요..
짜증나고,,

오늘 겨우 8일만에 휴가 받아 쉬는데..
해도해도너무하다싶어요..

공사가
시작되고 저런 공사 소음이 매일매일 .들리고,
쉬는 주말이나, 쉬는날엔 늘 새벽부터
소음에 시달려요..

건물주인은 미안하다는 안내문하나없고
몸으로 움직이는 육체노동자인 저는
8일만에
푹좀 자려고 했는데,,
그동안 참아왔던
공사소음과 그런 소음으로 이웃주민에게 얼마나 피해주는지도 모를
건물짓는 주인..때문에
짜증납니다..

어디다고발할때 있음 확!고발하고싶어요..

더자고 싶은데
잠 못자게하네요..새벽부터ㅡㅡㅡㅡㅡㅡㅡㅡㅡ;;;
IP : 223.62.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이시면
    '13.8.6 9:26 AM (203.252.xxx.45)

    120번 다산콜센터! 신고하시면됩니다.

  • 2. 경험자
    '13.8.6 9:27 AM (210.106.xxx.211)

    정말입니다. 왜 그렇게 일찍 그것도 주말엔 시작하는지. 구청에 넘 일찍 시작하지말라고 민원넣으세요. 도움이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394 3개월 일하고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면요. ... 22:09:34 65
1601393 작년 담당자에게 나온 포상금 ㄹㅎ 22:09:17 59
1601392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직격탄입니다. 1 22:06:51 235
1601391 뭘물어봤는데 바로 안알려주면 또 물어보시나요? 5 이유 22:01:43 200
1601390 제 아들이 마이큐 같다면 복장 터질 듯 그냥 21:59:11 322
1601389 이관 개방증을 모르고 고생했어요. Aa 21:58:59 191
1601388 반찬 (여러 개) 없이 밥 못 먹겠네 3 .. 21:57:51 396
1601387 엄마표영어하다 학원 보내려고 하는데요 2 aa 21:52:37 221
1601386 이런 얘기하는 남편과 잠자리할수 있나요 15 21:52:18 1,383
1601385 탕웨이 인터뷰를 보는데요 3 ㄴㅇㄷ 21:51:06 1,022
1601384 제 차 내일 폐차하러 가요. 13 .. 21:49:48 591
1601383 50대여자, 수영시작했어요 1 투걸맘 21:49:24 393
1601382 국가자격증 대여 8 그런가요 21:48:18 270
1601381 [이충재의 인사이트]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5 zzz 21:43:04 654
1601380 한달 핸드폰 사용??? 1 best 21:39:14 179
1601379 TMI도 잘 들어주시나요? 4 0-0 21:37:23 337
1601378 경찰들 진짜 너무 불친절 하네요...... 19 21:32:33 1,546
1601377 여름인데 발이 시려워요 3 ... 21:26:43 521
1601376 바닥 완전 끈끈해졌네요 3 ..... 21:25:46 1,127
1601375 차려입는 자리에 신을 신발 추천 부탁합니다 5 ㅇㅇ 21:20:19 725
1601374 ‘청담동’ 제보자, 첼리스트에 “술자리 부인하면 불륜녀, 인정.. 13 ㅇㅇ 21:17:17 1,765
1601373 드라마 졸업 여주와 남주보다 국어선생 간의 텐션이 더 강해요 4 국어선생 21:13:56 995
1601372 피곤한 사람에게 친절하지못한것 7 ㄷㄷ 21:13:02 856
1601371 노트북좀 봐주세요. 3 ㅇㅇㅇ 21:12:43 127
1601370 질문이요! 에어팟 본체 분실 2 21:12:36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