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고파서 잠이 안와요.

에고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3-08-06 02:21:37

어제부터 1일 1식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아침,점심 굶고 저녁 한 끼 먹었는데 배가 금방 꺼지더니....

 

지금까지 잠이 안오네요. 아이고...

 

며칠 걸려야 적응 되나 봅니다.

 

이번엔 진짜 빠져야하는데요.

 

빠지겠죠?

 

10키로 빼야 해요.

IP : 114.93.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6 2:32 AM (218.238.xxx.159)

    갑자기 그리 줄이고 단시간에 빼려하면 폭풍요요온답니다.
    우리몸이 갑자기 그러면 죽을위기인줄알고
    비만세포 크기가 더 늘어나거든요..그래서 운동으로 위를 함께 줄여야해요..
    식사량만 줄이면 절대안되요.

  • 2. ·
    '13.8.6 2:33 AM (1.238.xxx.85)

    전13키로 뺐어요.73~60으로요
    지금도 진행중이구 앞으로5키로 더 빼려구요 ㅎ
    삼일정도 힘들어도 그뒤론 배고픔을 즐기게되더라구요
    꼬르륵할때마다 살 빠지는소리로 들려서 기분좋아져요
    힘내시구요 꼭 성공하세요

  • 3. ㅡㅡ
    '13.8.6 2:40 AM (175.223.xxx.19)

    웟님 얼마만에 그정도 빼신건지요~^^
    저는 오늘부터 하고 있어요

  • 4. 궁금한데
    '13.8.6 2:54 AM (108.14.xxx.107) - 삭제된댓글

    1식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평생 그렇게 하실 건가요?
    원래 식탐이 강한 분이라면 저는 이 방법 반대합니다.
    살이야 얼마든 빠질 수 있지만 웬만한 의지력 아니면 혹은 아예 생활 패턴과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은 한 분명 요요옵니다.
    저는 식탐도 없는 편이고 위가 안좋아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겨우내 2 킬로 쪄서 그거 빼려고 하루 한끼반 정도 먹었더니 살이 쭉쭉 빠지더니 한 삼주 후부터는 없던 식탐이 생겼어요.
    반작용인 거죠. 갑자기 막 배 부르게 먹고 싶고 그래요. 배 부른 거 싫어했었는데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830 이혼하고 싶어요... 5 언니들이라면.. 2013/08/29 4,826
290829 아기들, 엄마 뱃속에서 들은 소리 기억한다 3 샬랄라 2013/08/29 2,783
290828 대입전형바뀌어서 한국사가 들어간것까진 알아들었는데요. 2 궁금 2013/08/29 1,592
290827 브런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 브런치 2013/08/29 1,736
290826 전기,수도 연체하는 경우 몇개월기다렸다가 단전,단수하나요? 1 단전,단수 2013/08/29 3,731
290825 ... ㅋㅋ 2013/08/29 961
290824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34 ,,,, 2013/08/29 19,165
290823 웃기는 짬뽕같은 옆집 6 뭐냐 2013/08/29 3,320
290822 여기 댓글 신고 어떻게 하죠? 이거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5 신고자 2013/08/29 1,925
290821 지하철 친절 얘기하니 떠오르는 남편의 빗나간 친절 16 친절한여보씨.. 2013/08/29 4,867
290820 지금 KBS2 채림의 제주 여행, 화면이 참 예쁘네요..^^ 14 늘고마워 2013/08/29 5,543
290819 너무나 미묘한 타이밍 2 ... 2013/08/29 1,662
290818 짝 여자2호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28 매력적 2013/08/29 5,495
290817 이체해야 하는데 인터넷뱅킹이 안 돼요. 좀 도와 주세요~ 5 virus 2013/08/29 1,216
290816 황금의 제국 어때요? 다시보기 하려구요. 4 다시보기 2013/08/29 2,181
290815 회사에서] 이런 유형 어떻게 대처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익명 2013/08/29 935
290814 친구가 겨울에 쌍둥이를 출산한데요 2 출산선물 2013/08/29 1,726
290813 밤마다 화장실에서 악취가 올라오는데 방법 없을까요? 5 ..... 2013/08/29 3,580
290812 잔돈 챙기는 남친-웃겨서 링크 걸어요 25 Dddd 2013/08/29 6,431
290811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7 이상아 2013/08/29 3,026
290810 초중고 졸업앨범을 싸그리 버렸다는 친구 13 과거의 모습.. 2013/08/28 11,377
290809 집 없으신 분들~ 부동산 대책 어찌 보시나요? 27 이효 2013/08/28 6,894
290808 영화 연령제한 아이들은 입구에서 막나요 7 2013/08/28 1,913
290807 7세여아, 양보하고스트레스받음,친구들끼리싸우는거보기힘듦.너무쉽게.. 9 조언부탁 2013/08/28 1,576
290806 중국 안구 적출된 아이.. 엄마 손목시계 까르띠에 인것 같던데... 22 ... 2013/08/28 20,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