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할수있을까요?

..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3-08-05 18:15:48
곧 40 이에요
이나이에 할만한게 가사도우미밖에 없어요
애들 다컸고..오전시간 널널해서
일주일에 두번 해볼까싶은데..
특별히..자격이 있어야하나요?
IP : 112.154.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5 6:19 PM (165.132.xxx.98)

    어디 사시나요?
    전 연희동인데 한달에 두번정도 도우미 필요해요..

  • 2. 아직은
    '13.8.5 6:28 PM (61.75.xxx.35)

    애들이 다 컸다고 하면, 다른일을 찾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오전에만 일 할수 있는건가요?
    저도 님 나이때 2년 가량 가사도우미 했어요.
    아이들이 초등이라서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
    생각했던것이 가서도우미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집 가까운곳에 직장을 알아볼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일이 힘들다면 파트타임이라도요.
    40대 중반인데, 4시까지 근무하는 일을 하고,
    현재는 잘 되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종일 근무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 3. 그럼
    '13.8.5 6:59 PM (1.246.xxx.85)

    지금 41이고 시작한지 두달좀넘엇어요~ 파트타임으로 일하기 좋아요 요리까지하시면 일은 많을꺼에요 보통 ywca나 우렁각시에서 일정시간교육받고 일을 알선해줘요 전 교육만받았어요 요령이나 고객대하는거 배우느라~ 전 개인적으로 알아봐서 하루에 3~5시간 일해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요 첨엔 일주일에 두번하다가 세번,네번 늘려갓어요 젊은 맞벌이부부가 많아서 오히려 젊으니까 편안해해요 저두 알바하면서 용돈도벌고 그돈으로 다른 공부도 하고있구요...

  • 4. 아직
    '13.8.5 9:48 PM (175.197.xxx.70)

    젊으니 가사도우미 보다는 컴퓨터 배워서 컴퓨터 관련 일 하세요.
    가사도우미 하면 다른 직업 갖기 어려워요.
    지금이라도 경력관리하면서 다른 일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839 부산 당일 여행코스 4 ktx타고 2013/08/29 2,097
290838 영광굴비 사보낸다는데.. 1 생선이 무서.. 2013/08/29 1,857
290837 정신나간 사람들 40 페더랄 2013/08/29 15,778
290836 직장맘들 회사근처 집 얻는게 좋을까요? 22 Ehcl 2013/08/29 3,556
290835 미 영화배우 맷 데이먼 “스노든 폭로는 대단한 일” 칭찬 1 맘에 드네 2013/08/29 2,402
290834 서울에서 가까운 곳.. 1 tjhdn 2013/08/29 1,445
290833 이 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 저 말구 또 있나요? 9 ㅇㅇ 2013/08/29 3,714
290832 네이버 블로그가 이상해요. 좀 봐주세요~ㅠㅠ 2 .. 2013/08/29 1,964
290831 모니카벨루치 이혼했나봐요 1 ㅣㅣ 2013/08/29 2,757
290830 이혼하고 싶어요... 5 언니들이라면.. 2013/08/29 4,826
290829 아기들, 엄마 뱃속에서 들은 소리 기억한다 3 샬랄라 2013/08/29 2,783
290828 대입전형바뀌어서 한국사가 들어간것까진 알아들었는데요. 2 궁금 2013/08/29 1,592
290827 브런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 브런치 2013/08/29 1,736
290826 전기,수도 연체하는 경우 몇개월기다렸다가 단전,단수하나요? 1 단전,단수 2013/08/29 3,733
290825 ... ㅋㅋ 2013/08/29 961
290824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34 ,,,, 2013/08/29 19,165
290823 웃기는 짬뽕같은 옆집 6 뭐냐 2013/08/29 3,320
290822 여기 댓글 신고 어떻게 하죠? 이거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5 신고자 2013/08/29 1,925
290821 지하철 친절 얘기하니 떠오르는 남편의 빗나간 친절 16 친절한여보씨.. 2013/08/29 4,867
290820 지금 KBS2 채림의 제주 여행, 화면이 참 예쁘네요..^^ 14 늘고마워 2013/08/29 5,543
290819 너무나 미묘한 타이밍 2 ... 2013/08/29 1,662
290818 짝 여자2호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28 매력적 2013/08/29 5,495
290817 이체해야 하는데 인터넷뱅킹이 안 돼요. 좀 도와 주세요~ 5 virus 2013/08/29 1,216
290816 황금의 제국 어때요? 다시보기 하려구요. 4 다시보기 2013/08/29 2,181
290815 회사에서] 이런 유형 어떻게 대처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익명 2013/08/2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