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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사이즈지만 수영복사야하네요

아파트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3-08-05 14:44:40
톄딘이랑 아산쪽으로 워터파크 갈 일이 생겼네요
그런데 수영복 안 입으면 입장이 안된다면서
수영복사라고 하는데요
어제 영화보고 수영복행사장에 갔다가 이리저리 스캔해서
절 바라보는판매사원땜에 괜히 주눈들어서 나왔네요
체형 좀커버해주는 수영복 좀 알려주세요
우리 아이땜에 해마다 워터파크 다녀야 합니다
IP : 182.216.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에
    '13.8.5 2:46 PM (49.50.xxx.179)

    사이즈 큰 수영복 검색해보세요 아마 팔거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4피스 사시면 좀 낫지요

  • 2.
    '13.8.5 3:04 PM (116.39.xxx.141)

    심플한비키니 사시고-인터넷에서이월상품 이만원정도 줬어요.
    위에긴팔망사 속안비치는거 엘르에서 삼만얼마 이건신상인데 추천해요 속안비치고 안달라붙고 길이감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반바지싼거하나 사심되요

  • 3. ...
    '13.8.5 4:07 PM (220.72.xxx.168)

    주눅들지 마시구요.
    요즘 수영장에 다니는 할머니들 많으셔서 의외로 수영복 매장에 사이즈 큰거 많습니다.
    울 엄니도 아레나에서 큰거 사 입고서(울엄니 어깨 팔다리는 얄상한데, 허리 36인치 입으심) 당당히 아쿠아로빅 다니시더군요.
    우선 수영복 하나 사고, 반바지, 망사 웃옷 하나씩 더 넣어서 눈치껏 덧입고 신나게 노세요.

  • 4. ..
    '13.8.5 4:17 PM (1.234.xxx.26)

    수영복 하나 사고, 반바지, 망사 웃옷 하나씩 더 넣어서 눈치껏 덧입고 신나게 노세요. 2222

  • 5. mm
    '13.8.5 4:17 PM (211.234.xxx.133)

    임산부용 사세요
    이쁘게잘나와요
    전 출산후에도 잘입었어요
    옥션같은데서 팔아요

  • 6. ,,,
    '13.8.5 5:20 PM (222.109.xxx.80)

    저도 88인데 수영복 파는 판매 사원이 알아서 몇가지 골라줘서 그중에서
    선택 했어요. 판매 사원은 사람 대충 보고 사이즈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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