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수 조용필씨와 한 무대에 섰던 사연

그때 그 시절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3-08-05 01:09:01

제가 방송국 합창단에서 잠시 알바를 한 시절이 있었어요. 정식 합창단이 따로 있지만 특집쇼에서는 너무나

많은 인원이 필요한지라 성악과 출신들에게 연락을 해서 충원을 합니다. 전 성악과 친구를 둔 덕에 묻어갔구요.

90년대 중반에 모 대통령 취임축하쇼, 방송국 자체 대형 행사 등등...녹화, 생방 할 것 없이 노래를 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가왕이라 불리는 조용필씨와 한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지요. 그때의 감동...;;

물론 리허설을 합니다. 그것만 해도 그 가수의 노래에 대한 어떤 자신의 신념을 읽게 만듭니다. 그게 보입니다.

한 분야의 일인자라 불리우는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사람들은 겸손하고 말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톱가수들 대부분과 같이 무대에 서봤지만, 독특한 음색과 가사, 멜로디...노래에서 말해주는 테마...

이런 게 남다른 분입니다. 실수라는 게 없는 분이고, 참 완벽주의가 강한 사람이예요. 그때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

IP : 175.194.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이준
    '13.8.5 1:19 AM (182.218.xxx.145)

    30년 넘는 용필오빠 팬이어서 이런글 너무 소중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풀어봐봐요~~~
    맞아요. 수줍음도 많고 인터뷰한 내용들을 잘 읽어보면 신념이 확실하고 그걸 오랜시간 지켜온 분이지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시간짜리 다큐로는 담아낼 수 없는 분이라 SBS방송 끝나고도 참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 2.
    '13.8.5 4:43 AM (211.36.xxx.59)

    더 얘기 해주시길

  • 3. 나만 몰랐네
    '13.8.5 6:39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조용필옵빠 TV에 나오신거죠!
    엥 평소 TV랑 안놀다보니ᆢ쯧ᆢ
    다시 보기로 보고싶다네요 다시보기^^

  • 4. 저 어렸을적
    '13.8.5 12:34 PM (203.142.xxx.231)

    꿈이 노래를 잘해서 코러스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조용필님 밴드에 들어가서..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29 천장과 벽 닦기 16:35:26 43
1800728 자식을 잘못 키운거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5 2026 16:35:24 292
1800727 부부간에 체력차이 받아줘야하는걸까요? 2 16:33:09 182
1800726 트럼프는 얼굴보면 오래 못살거 같아요 2 ㅇㅇ 16:30:45 276
1800725 골절 수술비용 어느 정도 하나요 4 // 16:23:11 204
1800724 남긴다고 음식 다른걸로 두개 시켜서 5 이런 16:19:15 534
1800723 소음순 염증같은데요. 3 피부과 16:18:29 462
1800722 요즘 작가들은 글 어디에 써요? 1 16:17:28 177
1800721 중고등부 아이들 학원 어떻게 알아보고 보내시나요? 2 ... 16:17:09 159
1800720 오늘 반대매매 7 .. 16:13:33 1,027
1800719 검찰개혁 끝난건가요???? 14 하... 16:10:35 479
1800718 이와중에 케이뱅크 가지고 계신분들~ 10 ㅋㅋ 16:09:12 992
1800717 마법의 소스 만들기 - 필요한 재료는 딱 세개! 6 요고물건 16:04:32 774
1800716 안선영 어머니가 경증 치매에 뇌졸중오는 바람에 치매가 심해졌다는.. 7 ㅇㅇ 16:03:34 1,301
1800715 침착맨은 삼성전자7만원에 매도 21만원에 다시샀대요 8 침착해 15:55:58 1,844
1800714 주식 질문드려요 18 주식 15:55:50 1,161
1800713 4킬로 빠져서 4 15:54:06 863
1800712 모텔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 진단 나왔네요 11 ........ 15:51:48 1,506
1800711 어제 그저께 샀다 물린 주식 있으신지 10 아아 15:49:22 1,207
1800710 겨울이 끝나서 아쉽네요 4 .. 15:45:42 787
1800709 월든책 읽는데 번역에따라 천차만별.. 7 15:41:49 514
1800708 [한겨레] 오는 10일 강남 집값 충격 오나…‘양도세 회피 급매.. 3 15:36:28 1,330
1800707 청담어학원은 왜이리 비싼걸까요? 14 ... 15:34:37 1,005
1800706 주식에서 “수급”이 뭐에요? 7 ㅇㅇ 15:33:55 1,279
1800705 가수 이소라 유튜브 시작했어요 1 카라멜 15:33:21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