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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습도가 장난없네요 제습기 트세요?

오메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3-08-04 19:59:10
경기지역인데요 비가오는것도 아니면서 창밖에보니
온통 뿌연게 보기만해도 답답하고요
너~무 끈적해서 애가 옆에와서 살붙이는것도 싫을정도에요 차라리 해가 쨍쨍하면서 더운게 더 나은거죠..
흐리면서 미칠듯한 습기가 더 죽겠네요 그렇지않나요
저 제슾기도 있는데, 더운 바람땜에 많이 못틀겠어요
빨래말리려는건 아니고 그냥 실내 습기제거하려 제습기틀으시나요? 더워지는거 무시하고 트세요? 사람있을때 틀지마란 소리땜에 더 틀기가 꺼려졌구요..
오늘은ㅇ너무 습해서 거실에 좀전에 틀어놓긴 햇는데
더워지면 또 짜증나더라는...
해가 갈수록 에어컨 사고 싶네요....
IP : 180.182.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3.8.4 8:0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제습기옆에 선풍기를하나돌리면
    그더운바람을 좀 상쇄시킨대요
    전 오늘죙일 에어컨 제습모드로 켜고지냈어요
    쉬는날만은 땀범벅이 무서워서요

  • 2. 서울
    '13.8.4 8:03 PM (121.140.xxx.240)

    방에 빨래 말리려고 제습기 틀고있고 거실에는 에어컨 켜놨어요. 제습으로..

    저는 3-4주 전 장마시작때부터 빨래는 쭉 제습기로 마지막에 말려요
    아니면 걸레냄새가ㅜㅜ
    이엠써도 나더라구요

  • 3. ㅣㅣ
    '13.8.4 8:05 PM (117.111.xxx.9)

    사람없는방에 한번씩 켜는거죠

  • 4.
    '13.8.4 8:09 PM (175.213.xxx.61)

    하루종일 에어컨 제습 틀고 쾌적하게 지냈어요
    저녁이라 공기통하게 에어컨제습 끄고 베란다 열어놨는데 샤워하고 다시 틀어야할듯요

  • 5. ..
    '13.8.4 8:11 PM (180.182.xxx.201)

    다들 에어컨 있으신가봐요 에어컨없고 제습기만 있는집은 어떻게 사시나요..
    가족들 다 거실에 있는데 그냥 제습기 틀었어요 선풍기 같이 틀어놓았지만 더 시원해지는건 없어요.. 제습기랑 선풍기 틀면 시원해진단말은 잘못알려진것같아요

  • 6. ///
    '13.8.4 8:16 PM (118.221.xxx.32)

    손님도 있어서 첨으로 오래 틀었어요
    29=30 도 맞추니 첨에만 냉방 되고 그 뒤엔 바람만 돌아도 훨씬 쾌적했어요

  • 7. 제습기는
    '13.8.4 8:16 PM (219.251.xxx.5)

    사람없는 빈방에만 씁니다..
    에어컨 없는 집입니다.
    거실에 사람있는데 문닫고 제습기 켜본 적 없네요..
    그럼,너무 덥잖아요.그냥 창문 열고 선풍기만..그게 더 나아요.

  • 8.
    '13.8.4 8:29 PM (1.238.xxx.63)

    좀전에 빨래 새로 돌려 널고 수건 개며 왜이리
    바싹 말랐나 했는데 에어컨을 종 일 켰다 끄고
    했더라고요 에어컨도 빨래 잘 말라요
    주말엔 좀 돌리고 시원하게 지냅니다
    님도 내년엔 벽걸이라도 장만하세요

  • 9.
    '13.8.4 8:58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둘다없네요ㅡㅡ
    애가없고 에어컨 바람 안 좋아하고요
    아파트 앞뒤로 트였어요 웬만함 바람통해서 시원합니다.
    빨래는 건조돌려요
    전기세아끼려다 성질버릴거같고 에어컨 안쓰니 이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서요.. 선풍기로 충분하더라고요.

  • 10. ^^;
    '13.8.4 10:41 PM (14.32.xxx.161)

    오늘 진짜 습해서 꿉꿉하고 너무 더워서 리홈제습기 돌려서 습도 내리고
    전기세 아꿉지만 어쩔수 없이 계속 에어컨 틀고 지냈네요..
    숨막히는 더위에 짜증지수만 올라가고 어쩔수 없이 8월까진 에어컨이랑 제습기
    틀며 지내야 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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