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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비랑 이경실딸이요

.. 조회수 : 17,121
작성일 : 2013-08-04 14:04:40
둘째태어나기전에
이경실딸이랑 전남편이 티비에 자주 나왔잖아요
친부가 지금 아들같이 체구가 엄청 컸는데
큰딸도 아빠쏙빼서 퉁퉁했었는데
케이블나온거 보니깐 엄청 이뻐졌더라구요
뼈대가 가는 편은 절대 아니었는데
되게 날씬하고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살만 엄청 뺀게 아니라 눈코는 필수로 했겠죠??

이유비나 서동주나 이경실딸이나
어릴때봄 아빠 쏙 뺐던데
너무 이뻐져서 신기하네요

그래도 본판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성형으로 이뻐질꺼같은데
다들


IP : 39.121.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4 2:05 PM (39.121.xxx.22)

    하늘거릴정도로 마르고
    예뻐져서 신기해요

  • 2. 이경실딸은
    '13.8.4 2:11 PM (183.109.xxx.239)

    눈은 한거같던데,,요즘 눈정도야 다들 하니까 ㅋㅋㅋ엄마 쏙 빼닮았던데요.

  • 3. ,,,
    '13.8.4 2:13 PM (119.71.xxx.179)

    전영록 딸도 ㅎㅎ.
    이경실딸은 부모 닮았으면 키클거 같은데..병적으로 살찐거만 아니면, 얼마든지 관리할수있죠

  • 4. ㅇㅇㅇ
    '13.8.4 2:16 PM (58.237.xxx.134)

    이경실딸은 뭐랄까 생각하는거랑 말하는거 보니 어른같던데요.
    동생은 아직 철이 없는것 같고 큰 딸이 애가 엄마 이해하고 똑 부러지던데요.

  • 5. 맞아요
    '13.8.4 2:16 PM (59.86.xxx.58)

    이경실딸 엄마 쏙 빼닮았어요
    그리고 성격도 야무지고 똘망똘망한게 엄마 닮았더라구요
    이경실이 강해서그렇지 야무지고 똘망하니 똑소리나긴하잖아요

  • 6. 근데
    '13.8.4 2:16 PM (183.109.xxx.239)

    정말 신기한게요. 전영록딸은 고치기전은 아빤데 고친후엔 완전 이미영판박이에요 ㅋㅋㅋㅋ의사의 배려인가

  • 7. ,,,
    '13.8.4 2:19 PM (119.71.xxx.179)

    이미영 이목구비가 좀 진해서 그런듯 . 눈 코 입 선이 굵어요..
    이경실 딸은 차분해보이고 괜찮던데요. 쌍까풀 없을때도 못생긴 얼굴이 아니었어요

  • 8.
    '13.8.4 2:31 PM (218.235.xxx.144)

    견미리 둘째딸도 나온다네요
    연예인 자녀들은 좋겠어요

  • 9.
    '13.8.4 2:38 PM (119.64.xxx.204)

    연예인 자녀뿐인가요. 형, 누나, 동생 덕으로 나오는 연예인들 널렸죠.

  • 10. ...
    '13.8.4 2:51 PM (175.249.xxx.227)

    견미리 딸....구가의서에서 처음 볼 때......평범하게 생긴 애가 좋은 배역 맡았네....이런 생각 들었는데....

    나중에 견미리 딸이라는 걸 알고서 엄마의 백이 작용했겠구나 싶더군요.

  • 11. 이경실딸
    '13.8.4 3:08 PM (14.52.xxx.82)

    엄마보다는 이쁘지만 연예인급은 절대 아니고
    일반인중에도 좀

    배우보다 코미디로 가야할 얼굴같던데요.

  • 12. ,,,
    '13.8.4 3:26 PM (119.71.xxx.179)

    뭐 미녀배우 컨셉으로 가고싶으면, 튜닝좀 하겠죠

  • 13. 이유비
    '13.8.4 11:10 PM (115.143.xxx.72)

    구가의서에 나올ㄹ때 견미리 딸인줄 모르고
    사극이랑 분위기가 전혀 안어울리는데다 신인인데 비중있는 역맡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견미리딸이더군요.
    본인은 엄마빽없이 스스로 하고있다고 말하지만 글쎄요.
    자꾸보다보면 익숙해 지겠지만 제눈엔 어디나오건 영 어색해 보여요.

  • 14. 이유비 차칸남자?
    '13.8.4 11:17 PM (211.234.xxx.117)

    송중기 문채원 나왔던 드라마에 나왔잖아요...
    송중기 여동생으로..
    저는 그드라마 못봤는데,
    차칸남자덕분에 이미지는좋던걸요?

  • 15. ㅇㅇㅇ
    '13.8.5 12:33 AM (58.237.xxx.134)

    연기자가 이쁜연기자만 있는게 아니죠.
    이경실 딸 크게 이쁘진 않지만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로 연기할수도 있겠네요.

  • 16. 연예인 자녀들
    '13.8.5 6:46 AM (121.147.xxx.151)

    요즘 나오는 클라라라는 처자

    정말 싼티나고 별로던데 남자들한텐 핫한 처자인가보더군요.

    난 이 처자가 가장 맘에 안들던데

    이경실 딸이 제일 똑소리 나게는 생겼던데

    연예인 자녀들은 자기 부모가 연예인으로 사는 걸 봤기때문에

    그렇게 살고 싶어하는가 봅니다.

  • 17. 에이
    '13.8.5 11:16 AM (203.194.xxx.225)

    견미리씨가 뭐 그렇게 백이 있을까요?
    물론 연결통로는 알수있지만 그래도 그냥 연기자인데
    내 딸을 써달라 어째달라 할수는 없을것같은데..ㅎ

  • 18. ....
    '13.8.5 11:38 AM (1.244.xxx.23)

    여자애들은 아빠 많이 닮아도
    사춘기 다가오고 여성성 나오기 시작하면
    엄마모습이 좀 나오는것 같더군요.

    아이에게 부모모습 나타나는게 당연하면서도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

    견미리 백은 둘째 치고
    비슷비슷한 애들 쫙있으면 인맥있는 애 써주고
    거기다 나름 인지도 있는 부모있으면
    인터넷 찌라시라도 한줄 더나오니
    스타급 외모,재능,기획사의 힘..같은거 있는애들 아니라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죠.

    주인공은 못해도 주인공 동생,친구 역할따는 기회라는건
    일반인들보단 훨 쉽겠죠.

  • 19. ,,,
    '13.8.5 11:49 AM (119.71.xxx.179)

    수십년간 연예계에 몸담은 사람이 엄마인데,연예계의 생리를 빠삭하게 잘알고있겠죠.

  • 20. ..........
    '13.8.5 12:24 PM (1.244.xxx.167)

    이경실 딸 이경실이랑 외모, 성격이 똑 같은것 보여요.
    그래서 전 싫던데....... 좀 드세 보여요.

  • 21. ///
    '13.8.5 2:03 PM (1.247.xxx.14)

    예전 연예인들은 자식이 연예인 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렸다던데요
    요즘은 오히려 권장하는듯 싶더군요
    사실 연예인 만한 돈벌이가 없자나요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다른 특기가 있으면 그 쪽으로 뒷바라지 해주는데
    공부에 취미없고 특별한 취미나 관심이 없고 본인니 연예인 하고 싶어하면
    그 쪽으로 밀어주는것 같아요

    연예계가 험한거 본인들이 잘 아니 옆에서 보호해주고 도와주고 하려는거겠죠
    그렇게 밀어줘도 끼가 없거나 능력이 없으면 그만 두는거구요
    이영하 아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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