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약에 부모님이나 자식이 유명인이라면.,,.????

....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3-08-04 11:48:26

82쿡님들은 만약에 부모님이나 자식이 유명인이라면.. 어떻게 사실것 같으세요...??

전 굉장히 조심스럽긴 할것 같거든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조심스러울것 같고...행동하나하나

이게 다 부모님.아니면 자식한테 피해갈수도 있으니까요..

연예인들 방송나와서 자기 가족들 밖에나가서 해당 연예인이랑 가족이라는 말 잘 안하다는 가족들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행동에 제약 받을테니까요..

그러니 분명 힘든부분도 많을것같아요... 톱스타 가족을 두면 아무래도 남 시선 신경 쓰일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냥 그날 기분 나빠서 버릇없이  행동해도 싸가지없다는 소리 쉽게 들을테구요.. 전 차승원 아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바로 이부분인것 같아요.. 딴사람도 아니고.. 그런 행동할때 자기 아버지 얼굴은 생각이 안났는지

사춘기 애도 아니고 25살이면 성인이잖아요.

유명인 아버지 덕택에 좋은환경에서 자랐을테고 유학도 가고.. 뭐 조용하게 살면

앞으로도 뭐 딱히 힘든일 없이 잘살것 같은데.. 왜 그런행동하고 다니는지..??

IP : 222.236.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3.8.4 11:52 AM (219.251.xxx.5)

    다큰 성인이 될때까지..돈만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나보죠~~

  • 2. soulland
    '13.8.4 11:52 AM (211.209.xxx.184)

    그 케빈에 대하여 라는 영화 있잖아요.

    자식 키우는게 참 어려운일 같아요. 너무 안타깝고 유감입니다.

  • 3. 자식이
    '13.8.4 12:02 PM (14.52.xxx.59)

    그렇게 생각대로 되면 뭐가 걱정이겠어요ㅠ
    그 부부가 자식 그렇게 키웠겠어요
    다 말로는 바르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ㅠ

  • 4. ㅇㅇ
    '13.8.4 12:41 PM (223.62.xxx.62)

    자식이 둘밖에 안되는데도 아롱이 다롱이고 잘 키운다고 노력 하는데도 이게 옳은 방법인지도 모르겠고 오죽하면 농사에 비유하겠어요. 아주 기나긴 시간이 걸리는 자식농사, 죽을 때까지 짊어질 일이에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48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생활비 얼마드려야할까요? ㅇㅇ 20:08:37 3
1772047 스탠바이미 잠금설정 되나요? .. 20:07:12 9
1772046 국물요리 국종류 안좋아하던 사람이 부자되다 20:05:55 52
1772045 김건희 사진 1 뉴스사진 20:03:10 311
1772044 팔도*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여기 19:59:15 103
1772043 8000억 수익? 6 . 19:54:17 445
1772042 콜라겐 주사 추천 가을가을 19:53:36 82
1772041 오래 전 같이 퇴사한 동료 5 옷내ㅜㅡㅏ 19:52:04 583
1772040 해외 명문대 유학 졸업장 4 ... 19:51:15 282
1772039 유행따라 안 사는 친구가 있어요 22 오오오 19:49:43 1,131
1772038 삼양라면 발매되었나요? 3 삼양라면먹고.. 19:44:58 297
1772037 대답 안 하는 사람 8 건강 19:43:37 479
1772036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남편말 듣고 늘 실패 19:42:41 246
1772035 여러분 온누리 디지털 10퍼 행사가 예산소진으로 자정이후 끝난대.. 4 ㅁㅁ 19:42:32 507
1772034 잠이안올때 듣는 성경말씀모음 신자 19:42:17 75
1772033 나이키) 공홈 할인 감사합니다 19:32:53 430
1772032 독감주사 맞고 나면 하루종일 졸린거 맞나요 8 ㅇㅇ 19:32:51 401
1772031 매일 평균 몇보 걸으시나요? 4 걷기 19:30:48 508
1772030 13년 밀린 월급 7억 요구한 스님 5 염전노예승 19:29:37 1,168
1772029 대딩아들 요즘입을 겉옷. 6 ㅔㅣ 19:24:34 513
1772028 윤가는 젤렌스키가 되고 싶었던 듯.... 9 ******.. 19:17:40 770
1772027 겨울에 남자 니트 티 안에 입을 속옷 4 .. 19:07:52 273
1772026 베란다 절반나눠서 마루로 하신분 5 00 19:03:17 702
177202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의례적 선물이면 늘 그랬다는 말.. 2 같이봅시다 .. 19:01:56 221
1772024 사회복무요원복 질문이요 2 궁금 18:58:25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