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 깨질까 두려워" 가정을 지킬려고 그랬다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13-08-04 11:12:26
"가정 깨질까 두려워" 가정을 지킬려고 그랬다네요 

카아~ 제목만 보면 진짜 가정을 사랑하는 의로운 남자인줄 알겠다 ㅎㅎ
어쨌든 도피행각 벌이다 잡힌 이 경찰관 말을 그대로는 믿을수 없다고 봄


근데 여자도 불륜을 져지르다 죽어서 그런지 하나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근데 이런 불륜보다 더 큰 불륜이 교회의 불륜..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교회들 특히 대형교회들 입으로는 하나님 사랑한다고 언플들은 잘하는데
실제 삶은 이 세상 남자인 세상임금들을 더 사랑하고 그들과 불륜질 하지


즉, 하느님이란 남자는 어쩌면 불륜의 상대방과 같은 피해자 일수도 있어요
(※ 노래도 있잖아요 “사랑의 배신자여” 즉, 하나님도 이런 아픔을 느끼심.) 


그러므로 하나님과 건전한 가정주부들과 선량한 남편들은 다 하나라고 볼수있죠


이 세상 살면서 모든 피해입으신 선남선녀들을 위로하면서 (끝)


http://www.nemopan.com/board/7471978 ..

IP : 61.102.xxx.1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8.4 11:12 AM (61.102.xxx.147)

    http://www.nemopan.com/board/7471978

  • 2. 호박덩쿨
    '13.8.4 11:13 AM (61.102.xxx.147)

    ㅎㅎㅎ 정의로운 남자 호박덩쿨 냠냠냠

  • 3. ..
    '13.8.4 11:13 AM (119.69.xxx.48)

    그 경찰은 꽃뱀 피해자죠.

  • 4. pigpig
    '13.8.4 11:15 AM (1.247.xxx.159)

    남자가 너무 지능적이야
    이런남자 무서움

  • 5. 누가 피해자?
    '13.8.4 11:21 AM (180.182.xxx.153)

    법적인 부부관계 유지하며 한 집에서 사는 것만이 '가정'이러고 생각하니 그따위 핑계가 나오는 겁니다.
    꽃뱀의 피해자?
    '가정'을 가진 남자가 외간여자와 손을 마주잡는 순간부터 둘은 공동의 가해자일 뿐입니다.
    아내인들 유혹이 없어서 제비와 놀아나지 않았을까요?

  • 6. 미치겠다
    '13.8.4 11:25 AM (125.186.xxx.25)

    저윗님 !

    경찰이 꽃뱀피해자라니..

    그 경찰이 싫은데도 그 여자랑 관계가졌대요?

    진짜 남자라고 같아 쉴드 쳐주는거봐 으이그 한심해

  • 7. 일저질러놓고
    '13.8.4 11:25 AM (223.62.xxx.232)

    해결한다는 방법이 사람 죽이는일?
    결국 그상대만 사라지면 된다는 남탓하기좋아하는 사람의 극단의 예를보여준것뿐.

  • 8. 남자는 신체구조상
    '13.8.4 11:30 AM (180.182.xxx.153)

    피해자 코스프레가 불가능한 존재죠.

  • 9. 수성좌파
    '13.8.4 11:54 AM (121.151.xxx.153)

    둘다 똑같은 년놈이거죠 뭐...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 아닌가요?

  • 10. 호박덩쿨
    '13.8.4 12:10 PM (61.102.xxx.147)

    저 가나안 교인인거 모르세요
    그리고 정통 기독교장로회 7년 다녔다는거

  • 11. 흠....
    '13.8.4 12:16 PM (180.233.xxx.108)

    천박한 호박이란 놈이 맨날 더러운 개독새끼들을 쉴드치는 꼬라지가 역겹다.

    삼하 12:24,
    다윗이 밧세바 동침 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사하11:2~5,

    다윗이 자신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간통을 해서 솔로몬을 낳음,

    이들의 간통으로 낳은 솔로몬이 다윗의 대를 잇게되고 이들이 예수의 선조가 됩니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나중에 다윗은 심복을 시켜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까지 살해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릅니다?

    저런 파렴치한 다윗도 회개할 기회를 줘서 결국엔 가장 위대한 왕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민15:32~36,
    불쌍한 백성들은 안식일날 추워서 나무를 했다고
    회개할 기회도 안주고 그자리에서 돌로 때려죽이고?
    왕하 2:24,
    대머리 엘리사를 대머리라 놀렸다고 하나님이
    암콤을 시켜 그자리서 아이들 42명을 찢어죽입니다.
    잔악 무도하고 파렴치 한것은 그놈의 하나님이나 신도라는 놈들이나 똑같네요. 믿음의 아버지라고 하는 아브라함이란놈은 아내 사라를 여동생이라고 속이고 두번이나 아내를 왕에게 바칩니다 요새말로 성 상납을 한거지요.
    그리고 늙은 호박아 82유저들은 니가 얼마나 추접스런 인간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 이런 역겨운글 그만써라. 한번 더 이따위글 올라오면 유저들이 너에 대해 쓴글들 내가 찾아서 올려주마. 얼마나 니가 하찮은 잡놈인지 느낄수 있게 해주마...

  • 12. 호박덩쿨
    '13.8.4 12:25 PM (61.102.xxx.147)

    이상해 님 교회 가셔야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562 남자 겨울에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1 겨울 2013/09/02 2,381
292561 옷은 너무 예쁜데 얼굴은.. 3 봉다리 들고.. 2013/09/02 2,585
292560 선관위 “박원순 ‘朴 공약이행 촉구’ 광고 선거법 위반 아냐 1 새누리 고발.. 2013/09/02 1,119
292559 새누리 ‘박원순 헐뜯기 고발’ 망신 대망신 2 朴공약촉구 .. 2013/09/02 1,514
292558 두돌 쌍둥이들과 재취업, 현명한 선택이 뭘까요? 16 답을 주세요.. 2013/09/02 2,291
292557 평내호평 아파트 매입 어떨까요? 10 호평 2013/09/02 5,325
292556 어디 살아야하죠? 한국어디 2013/09/02 1,199
292555 이와츄 코팅된 냄비 용도가 궁금해요...^^ 지은엄마 2013/09/02 1,019
292554 3주 신생아 돌보기 힘들어요 ㅠㅠ 25 광화문 2013/09/02 7,573
292553 보험설계사가 추천해주시는게 제일 좋은상품 맞나요? 7 ㅇㅇ 2013/09/02 1,467
292552 복비가 거래금액에 0.4만 주면 되는거 맞죠?부가세까지 내라고하.. 5 복비 2013/09/02 1,934
292551 르크루제 16, 20센치 둘 중에 하나라면 4 .. 2013/09/02 1,677
292550 LA, 라스베이거스 날씨 좀 3 원글 2013/09/02 1,105
292549 스마트폰 번호이동으로 바꾸려는데 2 이 조건 좋.. 2013/09/02 1,188
292548 아이 한 학년 선배가 카톡 인증하려 번호 알려달라는데.. 6 궁금이 2013/09/02 1,364
292547 방사능보다 편식이 무섭다는 아이엄마 14 .. 2013/09/02 3,138
292546 아파트 입구에서 담배피우는 아이들 3 .. 2013/09/02 1,413
292545 스마트폰 ...삼성디지털매장이 더 1 싼가요? 2013/09/02 941
292544 어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기막힌 묘책을 ㅎㅎ 12 .... 2013/09/02 17,295
292543 오늘오전 피부관리실에서 여드름을 짰는데 모공이 너무 넓어졌어요 1 급해요 2013/09/02 1,651
292542 마포에 소설책 빌릴 수 있는 도서관 있나요? 8 마포 살아요.. 2013/09/02 1,169
292541 닭발 먹고싶어요! 7 세탁기드럼 2013/09/02 1,384
292540 캐나다 가는데 필수 아이템 알려주세요^^ 10 출국 2013/09/02 2,579
292539 선생님 찾아뵙고 싶은데.. 2 ..... 2013/09/02 1,188
292538 개봉한 간장 식초 실온에 보관해도 되나요?? 3 000 2013/09/02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