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턱 뾰루지, 좋아지는 법 없을까요.?

휴우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13-08-04 10:15:31
턱 뾰루지. 계속 반복이네요.
생겼다가 곪아짜서 없어질만하면 또 올라오구요.
계속ㅠㅠ 혹시 생활면에서 어떠어떠했더니 좋아졌다? 이런거
없을까요.. . 병원말구요. 가봤는데 효과못봤어요.
혹시 좋아지신분 조엇좀 해주세요.
IP : 110.4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성댁
    '13.8.4 10:29 AM (124.78.xxx.189)

    병원 어느 과를 다니셨는지요.
    혹시 산부인과 쪽에 문제는 없으신지요.
    아는 분이 원글님처럼 뽀루지가 계속 나다가 나중엔 턱이
    성하질 않더라구요.
    예전에 듣기를 턱부분에 뾰루지가 심하면 부인과쪽 문제랑 연결 돼 있다는 소릴 들어서 산부인과 가보라고 해서 진료
    받고 좋아진 경우를 봤어요.

  • 2. 도와드리고 싶어서
    '13.8.4 11:20 AM (27.119.xxx.80)

    저도 그랬었는데요...피부과와 한의원을 같이 다녔어요...
    한약을 두달정도 먹고, 침도 같이 맞으면 좋은데,회사때문에 시간이 안되서 토요일만 갔어요...
    그리고 턱에 뾰루지 오르면 피부과가서 주사맞고, 자주는 아니지만 1~2주에 한번씩 피부과에서 피지제거와 여드름치료 했구요.
    2년전쯤 얘긴데...그때 얼굴 환해지고 뾰루지도 많이 좋아져서 사람들한테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었어요..
    지금은...그때처럼 병원에서 주사맞을정도로 뾰루지 올라오는거 없구요..물론 예전에 너무 심하게 나서 자국은 조금남아있는거 같지만 잘 안올라와요..
    아...저는 생리통이 있었어요.한약먹고 나서 거의 없어졌구요..
    먹는거는...느낌상 라면먹으면 올라오는거 같아서, 안먹으려고 노력은하고 있어요. ^^

    그리고! 저는 손으로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어요...어쩌면 그것도 원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자꾸 손으로 만지는 것도 안좋은거 같아요.물론 지금도 손이 저절로 가지만..이건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 3. 아나키
    '13.8.4 11:52 AM (222.239.xxx.239)

    저도 턱이 그래요.
    건강검진 하면서 질초음파로 난소까지 싹 봤는데 완전 건강하다 그랬어요.ㅠㅠ

    윗님..
    한방에서 드셨다는 약은 전반적인 체질계선 이런거였나요?
    아님 피부쪽으로 좋아지는 약이었나요?
    한방이 저랑 잘맞는데...
    전 코 주변에도 나요.ㅠㅠ
    나이가 몇인데..

  • 4.
    '13.8.4 12:02 PM (175.193.xxx.159)

    러쉬에서 나오는 딥클렌징 비누 좋더라구요.

  • 5. 도와드리고 싶어서
    '13.8.4 12:34 PM (27.119.xxx.80)

    전반적인거 아니었던거 같아요..생리통과 턱쪽 여드름만이었어요...
    침맞을때도 턱쪽 상태보고 침 놔주셨던거 같아요...

  • 6. **
    '13.8.5 12:00 PM (112.162.xxx.14)

    제가 그랬는데요.. 엄청 심했거든요.. 민낯으론 못다닐정도..
    방법은 절대 손을 안대는거예요...
    곪아서 저절로 농이 떨어져나갈때 까지 절대 손대지마시구요 참아보세요..
    전에 우슷개소리로 들은 얘긴데
    어떤사람이 얼굴에 꽃이 펴서 의원을 찾아갔는데 그의원 말이
    당신은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곧 항문이 빠질거라고, 큰일났다고 두손은로 항문을 받치고
    있어라 했데요. 그래 그환자는 그런줄 알고 손을 엉덩이일 받치고 있었더니
    얼굴꽃이 저절로 나았더라는 검증안된 얘긴데...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긴거 같아 올려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064 설국열차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24 Common.. 2013/08/04 4,142
284063 너구리 앞발 쓰는게 신기하네요 4 ,,, 2013/08/04 2,171
284062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잔잔한4월에.. 2013/08/04 8,683
284061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5,292
284060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3,072
284059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479
284058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5,246
284057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926
284056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5,134
284055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247
284054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1,122
284053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2,061
284052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1,033
284051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901
284050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민 2013/08/03 19,682
284049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어휴정말 2013/08/03 1,098
284048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2013/08/03 2,954
284047 지금 그알.... 3 ㅂㅈ 2013/08/03 1,749
284046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책추천 2013/08/03 1,493
284045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너누구야 2013/08/03 1,349
284044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ㅁㅁ 2013/08/03 2,099
284043 설국열차 안보신분 30 나비 2013/08/03 4,988
284042 다이어트 한약 17 다이어트 2013/08/03 3,323
284041 고막 움직일 수 있는 분 계세요? 17 바스락 2013/08/03 5,207
284040 후쿠시마 인근해안서 정체미상 高방사선 물체 4 괴담 2013/08/03 2,102